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큰글자도서] 소수 공상

[큰글자도서] 소수 공상

(질서와 혼돈의 경계 어딘가에서 우리를 기다리는 소수에 대한 몇 가지 상상)

김민형 (지은이), 안재권 (옮긴이)
반니
3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32,000원 -0% 0원
960원
31,04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큰글자도서] 소수 공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도서] 소수 공상 (질서와 혼돈의 경계 어딘가에서 우리를 기다리는 소수에 대한 몇 가지 상상)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수학 > 수학 일반
· ISBN : 9791191214895
· 쪽수 : 284쪽
· 출판일 : 2021-09-10

책 소개

정수론의 대가 옥스퍼드대 김민형 교수가 안내하는 유쾌한 수학의 세계. 기존에 우리가 해왔던 수학의 방식을 완전히 뒤집는다. 사실 우리가 의미도 모른 채 공식을 외고 문제풀이에 급급했던 수학의 개념들을 아주 색다른 방식으로 설명을 시도한다.

목차

추천의 글
여는 글

-∞장 수와 공간에 대한 강의

0장 기본 개념
1. 집합
2. 산술
3. 집합과 수

1장 수 체계에 대해
1. 수 체계란 무엇인가?
2. 예들에 대한 간략한 조사
3. 상설1
4. 상설2
5. 상설3
6. 나눗셈에 대한 이야기
7. 덧셈과 뺄셈

2장 곱셈
1. 왜 곱셈인가?
2. 물체
3. 곱집합
4. 다시 곱셈으로
5. 몇 가지 수정

3장 소수
1. 소수와 기본입자
2. 무한
3. 합동
4. 유클리드에 대한 몇 가지 세분화
5. 소수의 분포
6. 구조에 대한 막간 설명
7. 가우스 소수
8. ㅁㅁ에서의 인수분해
9. 몇 마디 서론

저자소개

김민형 (기획)    정보 더보기
영국 에든버러 국제 수리과학 연구소장 및 에든버러대학교 수리과학 석좌교수이다. 서울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했고 예일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매사추세츠공과대학 연구원, 퍼듀대학교, 유니버시티칼리지 런던 교수, 워릭대학교 수학과 및 수학 대중교육 석좌교수를 지냈고 포스텍의 석좌교수, 서울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초빙 석좌교수를 역임했다. 2011년 한국인 수학자로서는 최초로 옥스퍼드대학교 정교수로 임용되었고, 2012년 호암과학상을 수상했다. 김민형 교수는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에서 유래된 산술대수 기하학의 고전적인 난제를 위상수학의 혁신적인 방식으로 해결하여 세계적 수학자의 반열에 올랐다. 현 서울고등과학원 석학교수이다. 현재 영국에 체류 중이며, 한국을 오가며 본인의 연구 외에도 학생부터 일반인까지 수학의 세계를 안내하는 작업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수학 대중화를 위한 ‘수학콘서트 K.A.O.S’의 메인마스터로 활동했으며, 웅진재단, 네이버 커넥트 재단 등에서 수학영재를 위한 강의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참여했다. 지은 책으로 《수학의 수학》, 《소수 공상》, 《다시, 수학이 필요한 순간》, 《삶이라는 우주를 건너는 너에게》, 《어서 오세요, 이야기 수학 클럽에》, 《수학자들》(공저), 《내일 음악이 사라진다면》(공저), 〈김민형의 수학 추리 탐험대〉 시리즈(기획) 등이 있다.
펼치기
안재권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출생. 서울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애딘버 러대학교에서 철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범죄의 탄생』, 『소수공 상』, 『위대한 수학문제들』, 『악마의 눈물』, 『0에서 무한 대까지-재미있게 읽는 수학개념』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아직도 수학자들을 괴롭히는 미해결 난제가 여럿 있는데, 그중 대표라고 할 만한 리만 가설은 소수의 분포와 관련이 있다. 우리가 초등학교에서부터 배우고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소수를 인류는 왜 수천 년간 공부해왔고, 지금도 공부하고 있는지, 김민형 교수는 너무나 명쾌히 설명한다. 수학이 입시 과목의 대명사가 되었고, 그래서 수학을 지긋지긋하게 싫어하게 되었노라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만약 당신이 이 범주에 든다면, 부디 이 책을 일독하기를 권한다. 지적 즐거움과 함께, 세사의 질서를 이해하고자 하는 인류의 지난한 여정에 동참하게 될 것이다. ㅡ 추천의 글 중에서


중요한 수학적 발견이 대개 어느 정도의 어려움을 동반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어려움이 중요성의 이유라고 하는 것은 사실과 거리가 아주 멀다. 오히려 어떤 수학적 발견이 중요한 것은 물리학의 어떤 결과가 중요한 것과 그 이유가 같다. 세계에 대한 심오하고도 흥미로운 이해를 전한다는 것이다. ㅡ 여는 글 중에서


보통 사용하는 0이 수많은 논란으로 점철된 역사를 갖고 있는 것에 대해 분명 들어봤을 것이다. 사람들은 0에 수의 지위를 부여하는 것을 극도로 꺼렸던 듯하다. 지금도 그 이유를 인식하기는 그리 어렵지 않다. 당시 수는 어떤 양을 표현했다. 그렇다면 아무런 양도 표시하지 않는 수라는 것이 어찌 존재하겠는가?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