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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 통에 들어간 자석

클립 통에 들어간 자석

김정호 (지은이), 문주호 (감수)
창해
11,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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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 통에 들어간 자석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클립 통에 들어간 자석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91215687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23-01-13

책 소개

김정호 자전소설. 저자는 강원도 속초시에 있는 청봉초등학교 김정호 선생이다. 클립을 하나 꺼내려다 그만 실수로 한 통을 다 바닥에 쏟아버린 뒤, 클립 통에 자석을 한 개 넣어 두었더니 클립을 쏟을 일도 없고, 한 개씩 떼서 쓰기도 좋았던 기억처럼 자신이 기억에 남은 제자들을 하나씩 소환하고 그 에피소드를 소설화하였다.

목차

추천사 : 자석 같은 선생님 김정호(청봉초 김동수 교장)

어느 날 문득 날아온 제자의 문자
이렇게 제자 찾기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이런 사람이 바로 스승입니다
자석쌤과 클립제자
선생님은 개구쟁이들만 좋아하고
가장 예쁜 사진은 꽃 사진과 아이들 사진
공개수업, 무지개 물고기와 흰수염고래
한 시간만 볼 수 있을까요? 통합학급 이야기
교사의 책장도 제자의 진로를 결정한다
백원병원장 강수영
핑크 공주 이세라
세림이와 수진이의 아빠캠프
윤진이의 특급 작전명 ‘첫사랑’
《명심보감》을 새롭게 해석한 1학년, 권건호
로션을 좀 더 듬뿍 바르기로 했다
내가 맡은 교실의 학생과 학부모는 내가 책임지고 살린다
기억에 남는 제자들의 일기
Turn back! please!
Go Steve! You can do it!
드디어 문자 보낸 제자를 만나다

작가의 말

저자소개

김정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춘천교육대학교 과학교육과를 졸업하고 수원중앙기독초등학교, 케냐 Rift Vally Academy, 성남 태평초등학교, 정선초등학교를 거쳐 현재 속초 청봉초등학교에서 교사로 지내고 있다. 학생생활과 학부모 교육,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힘든 교사와 가정을 위로하고 세우는 일을 하고 있으며, 날마다 교실에서 아이들에게 좋은 씨앗을 뿌리며 즐겁게 생활하고 있다. 과학교육, 성품교육, 학부모 교육 및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는 교사와 가정을 위로하고 세워주는 일을 하고 있으며 날마다 교실에서 아이들에게 좋은 씨앗을 뿌리며 즐겁게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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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강원특별자치도에 터를 닦으며 반백살청년의 마음으로 교직과 사회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세계시민교육, 수업으로 실천하다』 등 다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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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가정과 학교는 교육 공동체이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어린 자녀이자 학생을 가운데 두고 함께 돕고 교육하며 키워내는 공동체이다. 서로 신경전을 벌이거나 불신한다면 아이의 두 팔을 잡고 양쪽에서 잡아당기는 꼴이 된다. 그렇다면 누가 어떻게 신뢰를 쌓아야 하는가? 당연히 관련된 모든 사람이 노력해야 한다. 하지만 좀 더 노력해야 할 무게중심의 추는 교사 쪽에 있다.
만나는 시간의 양으로 살펴보자. 학부모님들과 교사가 만나는 것은 일 년에 몇 번 안 되고 시간도 얼마 되지 않는다. 학생과 교사가 하루 종일 일 년을 함께하니 그 둘의 관계가 핵심이다. 또 학생은 교사와의 관계 속에서 주도적일 수는 없다. 그렇기에 결국 학생·학부모·교사 이 교육의 세 주체 속에서 신뢰를 형성하고 사랑하고 아껴주고 챙겨주면서 신뢰 관계를 만들어 가야 하는 것은 교사, 학생, 학부모 순이 된다.


“공부 잘하는 애들은 안 찾아오고, 맨날 혼나던 애들이 선생님 찾아온다.”라고 예전의 선생님들이 말씀하셨다. 설마 그럴까? 했는데 교사가 되어 보니 그 말이 사실이었다. 혼만 냈던 것 같은 개구쟁이들이 모범생들보다 연락하고 찾아오는 경우가 더 많다. 이 런 검증된(?) 데이터를 볼 때 교사들은 개구쟁이들을 더 예뻐하고 사랑해줘야 하는 게 맞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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