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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91278934
· 쪽수 : 456쪽
· 출판일 : 2022-01-17
책 소개
목차
서문 | 지도 | 연표
머리말
제1장⋮고전기와 만나다: 기원전 700년부터 서기 500년까지
제2장⋮고대 문헌은 어떻게 오늘날까지 전해질까
제3장⋮과거를 발굴하다: 아르테미스 신전에서 고대 경제까지
제4장⋮민주정의 짧은 시대: 귀족정에서 참주정까지
제5장⋮여자 위에 남자
제6장⋮황제와 제국
제7장⋮렙키스 마그나
제8장⋮영어의 어휘
제9장⋮문법의 언어
제10장⋮스토아주의와 에피쿠로스주의
제11장⋮고대의 한계를 넘어서다
부록 라틴어 발음과 그리스어 철자
옮긴이의 말
참고문헌 | 찾아보기
리뷰
책속에서
문헌은 문명이 스스로의 정체성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도 꼭 필요하며, 과거에는 구전으로만 전해졌지만 지금은 예전에는 불가능했던 방식의 폭넓은 토론과 논쟁을 허용한다. _「고대 문헌은 어떻게 오늘날까지 전해질까」에서
대문자를 뜻하는 영어 ‘어퍼 케이스upper case’와 소문자를 뜻하는 영어 ‘로워 케이스lower case’는 인쇄업에서 유래했다. 식자공들은 금속활자를 위쪽과 아래쪽 상자에 나누어 보관했다. 손이 쉽게 닿는 아래쪽 상자에는 자주 사용하는 소문자를, 위쪽 상자에는 대문자를 담아두었다. _「고대 문헌은 어떻게 오늘날까지 전해질까」에서
로마인은 세균에 대해 알지 못했다. 그들이 욕장을 이용하는 목적은 청결보다는 기분전환이었다. 욕장은 오늘날 우리가 여가를 즐기기 위해 모이는 스포츠센터나 문화센터와 비슷했다. _「고대 문헌은 어떻게 오늘날까지 전해질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