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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심리 수업 365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심리 수업 365

정여울 (지은이)
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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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심리 수업 365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심리 수업 365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91308440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21-02-05

책 소개

“결국 나를 가장 아프게 하는 것은 나 자신이었다” 상처 치유자 정여울이 들려주는 하루 한 장 따뜻한 심리 이야기.

목차

프롤로그 365일, 심리학과 함께하는 기쁨

[월요일] 심리학의 조언
[화요일] 독서의 깨달음
[수요일] 일상의 토닥임
[목요일] 사람의 반짝임
[금요일] 영화의 속삭임
[토요일] 그림의 손길
[일요일] 대화의 향기

저자소개

정여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났다. 문학과 심리학, 예술을 향한 열정을 담아 꾹꾹 눌러쓴 글로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우리가 간절한 마음으로 붙잡지 않으면 자칫 스쳐 지나갈 모든 감정과 기억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다. 지상의 모든 곳에서 신이 깜빡 흘리고 간 아름다운 문장을 용케 발견하고 싶은 사람. 산 자와 죽은 자를 잇는 바리데기처럼, 인간과 신을 잇는 오디세우스처럼, 집이 없는 존재와 집이 있는 존재를 잇는 빨강머리 앤처럼 문학과 독자의 ‘사이’를 잇고 싶은 사람. 그렇게 사이에 존재함으로써 ‘이해하고 공감하고 소통하는 의지’를 날마다 배우는 사람.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KBS 제1라디오 〈정여울의 도서관〉, 네이버 오디오클립 〈월간 정여울〉,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살롱 드 뮤즈〉를 진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데미안 프로젝트』 『감수성 수업』 『오직 나를 위한 미술관』 『문학이 필요한 시간』 『가장 좋은 것을 너에게 줄게』 『끝까지 쓰는 용기』 『상처조차 아름다운 당신에게』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빈센트 나의 빈센트』 『월간 정여울』 『마흔에 관하여』 『내성적인 여행자』 『늘 괜찮다 말하는 당신에게』 『공부할 권리』 『헤세로 가는 길』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등이 있다. 산문집 『마음의 서재』로 제3회 전숙희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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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심리학을 공부하며 나는 깨달았다. 심리학은 심리학 전문서적에만 숨어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일상, 사람, 그림, 음악, 춤, 그 모든 것에 심리적 치유의 힘은 스며있다. 심리학은 인간의 아픔을 치료하는 모든 힘의 다른 이름이다. 나를 치유하는 회복탄력성, 나를 더 나은 존재로 만드는 내적 자원을 풍요롭게 해주는 그 모든 것들이 심리학의 콘텐츠가 될 수 있다.
- <프롤로그>


수많은 꿈 분석과 상담을 통해 인간의 무의식이 의식을 향해 보내는 ‘꿈’이라는 메시지를 해독하는 것. 그것은 꿈을 ‘무의식의 조력자’로 바라보는 융 심리학의 토대 위에서 진행된다. 우리는 흔히 길몽과 흉몽, 악몽과 예지몽 등의 단어를 쓰면서 꿈을 분류하고 차별하기도 하지만, 융 심리학에서는 좋은 꿈과 나쁜 꿈을 굳이 가르지 않는다. 악몽은 ‘나쁜 일이 일어날 것이다’라는 흉조가 아니라 ‘내가 삶에서 뭔가를 놓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신호다. 무의식은 일종의 멘토이자 구원투수로서 우리의 의식을 향해 끊임없이 간절한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매일 밤, 너무도 간절하게, 당신이 놓쳐버린 무의식의 열망을 기억해달라고. 당신이 바쁘다는 이유로, 현실에 적응해야 한다는 이유로 놓쳐버린 그 모든 생각과 감정을 되찾아야 한다고.
- <001 심리학의 조언: 어젯밤 꿈과 함께 나와의 대화 시작하기>


사람의 마음은 본래 섬세하고 다치기 쉬운데, 안타깝게도 현대인은 예전보다 더욱 깨지기 쉽고 상처 입기 쉬운 마음을 지니게 되었다. 심리학자 베르너 바르텐스는 애정을 볼모로 한 정서적 협박이야말로 상대방에게 양심의 가책을 느끼게 만드는 ‘감정 폭력’이라고 말한다. 그의 책 《감정 폭력》은 모든 부문에서 점점 치열해지는 경쟁과 생존의 게임에서 점점 취약해지는 인간의 상처받기 쉬운 마음을 다룬다. “이런 것도 못 해줘? 네가 날 사랑하는 줄 알았는데.” 이런 식의 ‘애정을 담보로 한 협박’이야말로 매일 만나는 친근한 사이에서 벌어질 수 있는 감정 폭력이다.
- <058 독서의 깨달음: 에너지 뱀파이어, 감정의 착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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