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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쓸모

과학의 쓸모

(팬데믹 세상 이후, 과학에 관한 생각)

전승민 (지은이)
체인지업
1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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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쓸모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과학의 쓸모 (팬데믹 세상 이후, 과학에 관한 생각)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91191378009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21-02-23

책 소개

지금껏 딱딱하게만 느껴졌던 4차산업혁명에 관해 과학의 최전선에서 수년간 과학 전문 기사를 써온 작가가 쉽게 풀어쓴 과학 교양서이다. 4차산업혁명뿐만 아니다. <과학의 쓸모>는 인류를 위협하는 잠재적 위험들로부터 사람들을 지켜주는 과학 교양 지식을 모아 설명한다.

목차

머리말_과학을 알지 못하면 생기는 일

Necessity1 과학,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
_질병과 재난, 꼭 알아야 할 것들


바이러스: 코로나19가 멈추지 않는 이유
감염: 미생물에 대처하는 방법
면역질환과 유전병: 내 몸이 만드는 병
독극물과 부상: 재난에서 내 몸 지키기

BOX 1 포스트 코로나 시대, ‘콘택트’와 ‘언택트’가 어우러진 세상 온다
BOX 2 생각해보기: 생명과학의 그늘, 우리 아기 IQ 마음대로 정할 수 있는 세상 온다면

Necessity2 과학, 새로운 시대를 여는 열쇠
_새로운 산업의 출범, 우리가 대비해야 할 것들


시대의 게임체인저, 일상을 파고드는 인공지능
인공지능에 입힐 기계 육신 ‘로봇’
4차산업혁명을 완성하는 첨단기술
혁신의 기반 ‘통신기술’에 주목하라

BOX 1 새 시대, 우리의 산업이 나아갈 길
BOX 2 생각해보기: 로봇이 인간보다 똑똑해진다면

Necessity3 과학이 만드는 신세계
_근원을 알아야 새로운 시대가 보인다


문명의 토대, 에너지 기술의 현재와 미래
•전력산업으로 보는 미래 에너지 기술
•미래 에너지의 대표주자, 수소와 핵융합
땅속을 나는 기차, 하늘을 달리는 자동차
발전하는 우주기술, 화성으로 이사하는 세상 올까
뇌과학, 반드시 열어야 할 판도라의 상자

BOX 1 핵 없는 세상은 어떤 모습이 될까
BOX 2 생각해보기: 과학이 발전하면, 언젠가는 ‘시간여행’을 할 수 있을까

저자소개

전승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과학 전문기자 및 저술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과학저널리즘 석사학위를 받았다. 과학기술 전문 미디어 기업 동아사이언스에서 11년간 일하며 월간 잡지 『과학동아』 기자, 일간신문 『동아일보』 과학팀장, 『동아사이언스 포털』 온라인 뉴스 편집장, 동아사이언스 전체 수석기자를 지냈다. 이후 세계적인 테크 전문 매체 『와이어드』 한국판 정보과학부장, 『파퓰러사이언스』 한국판 편집장 등을 역임하며 국내외 과학기술 저널리즘의 흐름을 이끌어왔다. 저서로는 청소년들을 위한 디지털 인문학 도서 『인공지능과 4차산업혁명의 미래』, 로봇 기술에 대해 알기 쉽게 정리한 『로봇과 AI』, 대중을 위한 백신 기술 해설서 『알기 쉬운 백신 이야기』 등 10여 권이 있다. 『테크놀로지 시프트』는 저자가 수많은 연구 현장과 산업 전선을 발로 누빈 경험을 바탕으로 쓰였다. 단순한 기술 나열이 아닌, ‘기술이 산업과 사회를 어떻게 바꾸는가’라는 관점을 제시한다. 기술은 더 이상 전문가만의 영역이 아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은 가장 강력한 생존 전략이 될 것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코로나19를 통제하에 둘 수 있는 것과 완전한 종식은 이야기가 다릅니다. 코로나19와 비교할 수 있는 가장 유사한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 사례는 아마도 1918년 인플루엔자 범유행, 즉 ‘스페인 독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당시 WHO는 지금의 코로나19와 마찬가지로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선포했으며, 이 병이 전 세계로 퍼져 나가 1,700만~5,000만 명의 사람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2021년 현재 코로나19의 전 세계 누적 사망자 숫자가 200만 명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스페인 독감에 의한 피해는 실로 막대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스페인 독감은 사실 아직도 ‘종식됐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스페인 독감을 일으켰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일명 독감 바이러스로 인해 여전히 매년 65만 명 정도의 사망자가 나오고 있으니까요. 코로나19는 이미 전 세계로 퍼져 나갔으며, 인플루엔자처럼 매년 유행에 대비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이 경우 이런 세이프 콘택트 문화는 매우 중요한 예방책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_<포스트 코로나 시대, '콘택트'와 '언택트'가 어우러진 세상 온다.>


인공지능 시대라고 해서 인간의 일자리가 모두 사라질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인간이 없다면 인공지능은 아무런 일을 하지 못하니까요. 이 점을 알고 있다면, 앞으로 인간과 인공지능(또는 인공지능의 명령을 받아 움직이는 로봇)이 어떻게 일을 나눠야 하는지도 어느 정도 예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즉 자신의 일을 주도적으로 하는 직군은 인공지능을 유용한 도구로 이용할 수 있고, 지식이나 규칙을 기반으로 판단하거나, 단순한 작업을 해야 하는 직군은 인공지능으로 대체가 가능합니다. 물론 이것은 기술적인 기준일 뿐입니다. 실제로는 미래에 ‘인공지능으로 대체할 수 있는 직업’은 사회 규범이나 문화, 법적인 규제 등도 고려해 비교적 긴 시간에 걸쳐 차근차근 이뤄지겠지요. _<시대의 게임체인저, 일상을 파고드는 인고지능>


나쁜 마음을 먹은 해커가 자율주행자동차를 훔쳐 달아나려고 한다고 해봅시다. 이 자동차 한 대를 해킹했다고 끝나지 않지요. 자동차에 들어있는 인공지능은 운행 전 저장된 블록을 확인하고, 같은 모델의 자동차(1만 대라고 가정합시다)의 모든 블록과 순식간에 비교를 끝냅니다. 그리고 정보가 달라진 블록이 있다면 해킹이 된 것으로 간주하고 더 이상 움직이지 않겠지요. 만약 해커가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통장을 해킹하려고 한다면 같은 서비스를 이용하는 예금가입자 전원을 동시에 해킹해야만 합니다. 이런 일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또 이런 블록은 중앙컴퓨터에 저장되지 않고, 모든 사용자가 나누어 저장하고 있어 정확히 어디에 있는지도 알기 어렵습니다.
_<4차산업혁명을 완성하는 첨단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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