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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불태우다

책을 불태우다

(고대 알렉산드리아부터 디지털 아카이브까지, 지식 보존과 파괴의 역사)

리처드 오벤든 (지은이), 이재황 (옮긴이)
책과함께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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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불태우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책을 불태우다 (고대 알렉산드리아부터 디지털 아카이브까지, 지식 보존과 파괴의 역사)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91191432336
· 쪽수 : 440쪽
· 출판일 : 2022-01-05

책 소개

옥스퍼드대학 보들리 도서관 25대 관장이 들여다본 책을 불태우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의 2천 년 드라마. 세계 최고의 도서관으로 손꼽히는 영국 옥스퍼드대학 보들리 도서관의 25대 관장인 리처드 보들리는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책·도서관의 존재 의미와 그 역할을 고찰하기 위해 과거를 되새겨보고자 했다.

목차

서론

1장 둔덕 아래의 갈라진 점토
2장 파피루스 더미
3장 책이 헐값이던 시절
4장 학문을 구한 방주
5장 정복자의 전리품
6장 카프카 거스르기
7장 두 번 불탄 도서관
8장 종이부대
9장 태워서 못 읽게 해줘
10장 내 사랑 사라예보
11장 제국의 불꽃
12장 기록물에 대한 집착
13장 디지털 홍수
14장 낙원을 살리려면

결론: 우리에게 늘 도서관과 기록관이 필요한 이유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참고문헌
도판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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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리처드 오벤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더럼대학 도서관, 영국 상원 도서관, 스코틀랜드 국가도서관 등에서 사서로 일했고, 2014년부터 세계 최고의 도서관 중 하나인 영국 옥스퍼드대학 보들리 도서관 관장으로 재직 중이다. 더럼대학과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CL)에서 공부했으며, 옥스퍼드 베일리얼칼리지 프로페서펠로로 있다. 2019년 대영제국 4등 훈장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사진가 존 톰슨》 등이 있으며, 이 책 《책을 불태우다》로 2021년 울프슨 역사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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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황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동양사학과에서 공부하고 한국방송(KBS), 내외경제(현 헤럴드경제), 중앙일보 등에서 기자로 일했다. 역사와 언어, 문자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다. 《한자의 재발견》, 《기발한 한자사전》, 《가장 빨리 외워지는 한자책》 등을 썼으며, 조선왕조실록을 재편집하고 우리말로 옮긴 《태조·정종본기》, 《태종본기》(전3권)를 비롯해 정인보의 《양명학연론》 교주본을 냈다. 《실크로드 세계사》로 제58회 한국출판문화상(번역 부문)을 수상했으며, 그밖에 《바다의 황제》, 《신의 기록》, 《로마 황제는 어떻게 살았는가》, 《아시아 500년 해양사》, 《기후변화 세계사》, 《지중해 세계사》 등의 영문서와 《맹자》, 《순자》 등 동양 고전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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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서론
디지털 세계는 이분법으로 가득 차 있다. 한편으로 지식 창출은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쉬워졌고, 텍스트와 이미지와 다른 형태의 정보를 복사하는 것 역시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쉬워졌다. 디지털 정보를 방대한 규모로 저장하는 것은 이제 가능할 뿐만 아니라 놀랄 만큼 값싸다. 그러나 저장은 보존과 같은 것이 아니다. 온라인 플랫폼에 의해 저장된 지식은 잃어버릴 위험성이 있다. 디지털 정보는 부주의와 고의적인 파괴 양쪽 측면에서 놀라울 만큼 취약하다. 또한 우리가 일상 접촉을 통해 만들어내는 지식은, 우리 대부분이 볼 수 없지만 상업적·정치적 이득을 위해 조작되고 반사회적으로 쓰일 수 있다는 문제도 있다. 그것을 없애버리면 사생활 침해를 걱정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단기적으로 바람직한 결과를 가져다주겠지만, 그것은 결국 사회에 손해를 끼치는 일이 될 것이다.


서론
토머스 제퍼슨은 1813년에 쓴 유명한 편지에서 지식의 확산을 한 양초가 다른 양초로부터 불을 얻어 밝히는 일에 비유했다. 제퍼슨은 이렇게 썼다. “나에게서 어떤 생각을 얻는 사람은 내 생각을 덜어내서 가르침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양초를 내 양초에 대어 불을 붙이는 사람은 내 것을 어둡게 하고 불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도서관과 기록관은 제퍼슨이 양초 비유로 보증한 내용을 성취하게 해주는 기관들이다. 생각과 사실과 진실을 위한 필수적인 기준점이다. 그들이 지식의 불꽃을 보존하고 다른 사람들을 계몽할 수 있도록 하는 과제에 어떻게 대처했는지에 관한 역사는 복잡하다.
이 책에 나오는 개개의 이야기들은 지식이 역사의 곳곳에서 공격받았음을 잘 보여준다. 제퍼슨의 양초는 지식을 보존한 사람들의 엄청난 노력 덕분에 아직도 여전히 빛나고 있다. 수집가, 학자, 작가, 그리고 특히 이 이야기의 다른 반쪽인 사서와 기록 관리자들이 바로 그들이다.


2장 파피루스 더미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전설은 도서관과 기록관이 새로운 지식을 창출해 낼 수 있는 장소라는 관념을 만들어냈다. 무세이온에서 책과 학자들을 결합시킨 데서 그 사례를 볼 수 있다.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명성은 고대 세계 각지로 퍼져나갔고, 역사를 통해 전해져 내려갔다. 그럼으로써 세계의 지식을 수집하고 조직화하는 그 사명을 모방하도록 다른 사회를 자극했다. 1647년에 출판된 《토머스 보들리 경의 생애 》  서문은 그가 설립한 대도서관이 심지어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대단한 명성”조차 능가했다고 자랑했다.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유산은 또한 사서와 기록 관리자들이 지식을 보호하고 보존하도록 노력하게 하는 자극이 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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