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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91191432640
· 쪽수 : 848쪽
· 출판일 : 2022-05-31
책 소개
목차
머리말
Part 1 왕자 (1470-1487)
1. 세상의 향기
2. 제국의 소년들
3. 해외로 간 오스만 사람
Part 2 총독 (1487-1500)
4. 가업을 배우다
5. 주변부의 권력
Part 3 오스만 (1492)
6. 콜럼버스와 이슬람
7. 콜럼버스의 십자군 운동
8. 신세계의 이슬람교
9. 기독교의 지하드
10. 히스파니올라의 타이노족 무슬림
11. 오스만제국하의 예루살렘
Part 4 가까운 곳과 먼 곳의 적 (1500-1512)
12. 동쪽에서 준동하는 이단
13. 온 사방의 적
14. 크림반도에서의 여름
15. 이스탄불행
16. 온 세상에 하나뿐인 술탄
Part 5 셀림의 세계 전쟁 (1512-1518)
17. “그들의 집은 지옥”
18. 형제 제국들
19. 세계의 배꼽을 정복하다
20. 세상을 정복하다
Part 6 최종적인 국경 (1518-1520)
21. 어디에나 있는 제국
22. 대서양의 지주(支柱)
23. 영면
Part 7 후손 (1520년 이후)
24. 셀림의 종교개혁
25. 아메리카의 셀림
맺음말: 터키에 드리운 그림자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연대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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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머리말
정복왕 셀림의 생애(1470~1520)와 치세는 세계사에서 아주 중대한 시기 50년에 걸쳐 있다. 그는 오스만 왕조의 서른여섯 술탄 중 가장 영향력이 큰 통치자였다. 그의 영향력은 오스만제국의 가장 유명한 술탄인 그의 아들 장엄왕 술레이만보다 더 컸다. 그의 유산은 20세기 초반에 제국이 종말을 맞이할 때까지 계속 제국을 지탱해왔으며, 우리가 사는 오늘날의 지정학적 현실도 함께 빚어냈다. 그리스도의 유산과 마찬가지로─기독교인은 이런 비교가 부당하다고 생각하겠지만─셀림 이전의 제국과 세계가 있었다면, 셀림 이후의 제국과 세계가 있었다. 우리는 모두 셀림의 그림자 속에 살고 있는데, ‘세상에 드리운 신의 그림자’라는 셀림의 또 다른 별명은 아주 적절하게 그 당시 상황을 묘사해준다. …
이 책은 지난 다섯 세기에 관해 좀 더 새롭고 총체적인 그림을 제공한다. 또한 이슬람 문화가 유럽, 아메리카, 미국 역사의 가장 근본적인 양상을 형성하는 데 어떤 역할을 했는지도 파악한다. 셀림과 그의 시대에 대한 연대기를 기록해나가는 동안에, 아주 새로운 세계사가 등장할 것이다. 이 새로운 역사는 지난 1천 년 동안 역사학계를 지배해온 진부한 통설을 뒤집어놓을 것이다. 정치인, 전문가, 그리고 전통적인 역사학자가 좋아하든 말든, 우리가 현재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은 상당 부분 오스만제국이 형성해놓은 것이다. 이것은 곧 셀림만이 해낼 수 있는 이야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