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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마케팅/브랜드
· ISBN : 9791191464078
· 쪽수 : 232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 플라스틱, 최고의 브랜드 전략이 되다
1부 플라스틱, 재앙의 시작
소리 없는 킬러, 플라스틱
버려진 플라스틱은 어디로 가나?
플라스틱에 대한 규제가 시작되다
2부 플라스틱을 알아야 답이 보인다
플라스틱, 제대로 알자
● 플라스틱 분류 코드
● 분류 코드의 한계
● 플라스틱의 재활용 과정
● 버려진 플라스틱은 얼마나 재활용되나?
다양한 시도, 그리고 한계
● #플라스틱제로 실천하기
● 대체재를 찾아라
● 재사용을 생활화합시다
환경 문제에서 플라스틱이 유독 주목받는 이유
● 왜 플라스틱인가?
● MZ세대는 진실한 브랜드를 원한다
3부 순환적 플라스틱을 위한 다섯 가지 리사이클 원칙
플라스틱을 순환하라
환경 보호인가? 그린워싱인가? 1
리사이클 원칙 ❶ 상품성: 가장 뛰어난 제품에 재활용 자원을 사용하라
● 세정제 용기에 디자인을 입힌, 메소드
● 누구나 갖고 싶어 하는 의자, 이케아
리사이클 원칙 ❷ 수요성: 순환성에는 수요가 필요하다
● MZ세대가 열광하는 업사이클 브랜드, 프라이탁과 119REO
● 패셔니스타들이 선택한 재활용 슈즈, 로티스
리사이클 원칙 ❸ 전반성: 모든 제품과 포장재에서 순환성을 추구하라
● 버려진 우유통으로 유아용 장난감을 만들다, 그린토이즈
● 페트병으로 만든 요가복, 걸프렌드 콜렉티브
리사이클 원칙 ❹ 과정성: 생산 과정과 운영 방식을 개혁하라
● 지구를 지키기 위해 사업하는, 파타고니아
● 신발 제조 방식의 혁명, 나이키
리사이클 원칙 ❺ 자급성: 재활용 자원을 스스로 공급하라
● 헌 옷으로 새 옷을 만드는 디자이너, 아일린 피셔
● 제주도에 버려진 페트병이 가방이 되다, 플리츠마마
4부 지속 가능한 플라스틱을 위한 브랜드 전략
진정성 있게 다가가라
재활용에 대한 거부감을 줄여라
● 아디다스×팔리: 오션 플라스틱을 브랜드화하다
공급 시스템을 구축하라
조직 구조를 갖춰라
누구보다 빠르고 철저하게 움직여라
5부 소비자의 새로운 평가 기준, 그린
브랜드를 평가하는 소비자의 다섯 가지 기준
● 1. 제품 수요는 충분한가?
● 2. 제품과 포장 전반에 걸쳐 재활용 자원을 사용했는가?
● 3. 생산 및 운영 과정에 있어서 자원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했는가?
● 4. 자사가 판매한 제품의 플라스틱을 수거했는가?
● 5. 환경 보호 활동을 지나치게 홍보하고 있지는 않는가?
기업이 아니라 소비자를 움직여라
맺음말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기업에게는 진실한 마음으로 환경 문제 해결에 나서는 것만이 최고의 브랜드 전략임을 알리고,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하려는 기업에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소비자에게는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진실하게 노력하는 기업과 마케팅 차원으로 환경 문제를 이용하는 기업을 구분해달라고 요청하고자 한다. 이 책이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진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처럼 플라스틱은 해양 생태계를 파괴하고, 지구의 산소 공급을 책임지는 미생물과 산호를 병들게 하며, 청정 지역의 공기와 눈까지 오염시키고 있다. 인간의 편리함을 위해 발명한 플라스틱이 인간을 파괴하고 있는 꼴이다. 플라스틱으로 인한 피해는 여전히 개선될 여지가 전혀 보이지 않은 채 사용량만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