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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가 된 악마

천사가 된 악마

(종교와 영성의 길, 그리고 함정에 관한 이야기)

맨리 P. 홀 (지은이), 윤민 (옮긴이)
마름돌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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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가 된 악마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천사가 된 악마 (종교와 영성의 길, 그리고 함정에 관한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91653014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21-07-23

책 소개

일상에서 누구나 맞게 되는 대표적인 고민거리에 관한 저자의 조언을 다룬 전작에 이어, 이번 책에서는 인간의 성장과 관련이 있는 질문들을 중점적으로 선정해 보았다.

목차

역자 서문

1. 합리화는 결국 자기기만 아닌가요?
2. 영성 단체에서 활동하는 사람이 고통받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3. ‘영적인 사람’이 언행일치를 실천하지 못하는 이유는 뭔가요?
4. 진짜 영적 체험과 허상을 구분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5. 인과관계의 법칙이 매번 즉시 작용하면 카르마도 줄어들지 않을까요?
6. 왜 옛날 스승들의 단점은 지적하지 않으세요?
7.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어려워요.
8. 《돌아온 탕아》 우화의 의미를 설명해 주세요.
9. 카르마의 교리와 기독교의 가르침이 공존할 수 있나요?
10. 경쟁심이 사라지면 문명의 발전도 멈추지 않나요?

부록. 가정 내 종교 갈등을 해소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저자소개

맨리 P. 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01년 3월,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서 태어났다. 부모에게 버림받고 외할머니 손에 자라다가 18세에 어머니가 있는 미국으로 이주하면서 본격적으로 신비주의 철학과 우주 보편적 법칙의 공부에 매진하였다. 1928년, 27세의 청년이 썼다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광범위한 지식의 집합체인 ‘모든 시대의 비밀 가르침(The Secret Teachings of All Ages)’을 출간하여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1934년에는 고대의 철학, 종교, 과학을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철학연구소(Philosophical Research Society)를 세웠다. 1990년 89세의 나이로 사망하기까지 전 세계를 돌며 고대로부터 내려온 인류 보편적 진리를 전파하는 데 몸을 아끼지 않았다. 생전에 8천여 회의 강연을 했고, 150여 권의 책을 집필했으며, 수많은 에세이와 기고문을 남겼다. 홀은 모든 이의 가슴속에 신이 주신 보석이 들어 있다고 믿었으며, 인간뿐 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 등 인간 사회의 모든 영역이 왜곡된 껍질을 벗고 본질을 회복할 때 진정한 진화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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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17년간의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고 2013년에 윤앤리 퍼블리싱 출판사를 차렸다. 2017년부터는 ‘마름돌’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거칠고 울퉁불퉁한 돌을 꾸준히 다듬고 연마하여 널리 쓰일 수 있는 단단하고 매끈매끈한 마름돌을 탄생시키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는 이름이다. 번역서: 《내 인생이잖아》 《파워 오브 러브》 《돌아보고 발견하고 성장한다》 《별자리 심리학》 《동화 속의 심리학》 《혼점》 《음악의 심리학》 《생각이 만든 감옥》 《절망 속에서 태어나는 용기》 《환생, 카르마 그리고 죽음 이후의 삶》 《나는 다시 태어나기로 했다》 《진짜로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어떻게 살아야 해요?》 《천사가 된 악마》 《생각의 힘과 치유》 《신비주의 기독교》 《타로 속으로 떠나는 명상 여행》 《그대, 아직도 ‘나’를 찾고 있는가?》 저서: 《태양 아래 새로운 명언은 있다》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아주 오래된 노래》 《테이프에 담긴 추억 (공저)》 《센과 치히로의 신곡》 《죽음의 무도》 카페 https://cafe.naver.com/ynl 유튜브 https://www.youtube.com/user/yoonandlee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yoon.min.10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yoon.min.10 블로그 https://blog.naver.com/krysia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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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철학자는 우주는 공정하고 고통은 나에게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정당화의 과정을 활용합니다. 나는 언제나 옳고 모든 것이 우주의 잘못이라는 확신을 얻기 위해 현실을 정당화하는 노이로제 환자와는 정반대의 접근방법입니다.


합리화의 유형 중에서도 우리에게 가장 익숙하고 비극적인 사례는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한다.’라는 생각입니다. 이런 사고방식에 빠지면 잔혹성도 ‘건설적인 동기’에서 나왔다는 이유로 용인됩니다.


‘좋은 것’과 ‘나쁜 것’은 내 머릿속에 있는 것입니다. 누구나 살다 보면 타인의 만행으로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나 때문에 피해를 본 사람도 있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 됩니다. 나만의 기준으로 인류를 심판하는 것은 마치 거울을 앞에 두고 욕하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인간은 가장 쉽게 드러나는 자신의 모습을 타인에게서 발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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