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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믿음

오직 믿음(피스티스) 믿음(피스튜오) 그리고 믿음(피스토스) Handbook

(히브리서)

이선일, 이성혜, 이진욱 (지은이)
산지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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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믿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오직 믿음(피스티스) 믿음(피스튜오) 그리고 믿음(피스토스) Handbook (히브리서)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91191714203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24-09-05

책 소개

히브리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연속적인 구조를 갖고 있다. 저자는 히브리서를 4부분으로 나누어 모든 것을 〈오직 믿음, 믿음, 그리고 믿음〉의 주체가 되시는 예수님께 초점을 맞추면서 자연스러운 흐름을 유도하고 있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PartⅠ 예수님만 붙들라


레마 이야기 1. 믿음의 주체이신 예수님
레마 이야기 2. 견고함, 안전함, 우리의 힘이 되신 예수님
레마 이야기 3. 믿는 도리의 사도, 대제사장이신 예수님
레마 이야기 4. 중보자, 화해자이신 예수님

Part Ⅱ 그리스도, 메시야이신 예수님

레마 이야기 5. 메시야닉 신비와 메시야닉 사인을 보여주신 예수님
레마 이야기 6. 튼튼하고 견고한 영혼의 닻, 휘장이신 예수님
당신의 몸인 휘장을 허물어주신 예수님
레마 이야기 7. 먼저 의의 왕이요 또 살렘 왕 멜기세덱이신 예수님

Part Ⅲ 복음의 주체이신 예수님

레마 이야기 8. 더, 더, 더 곧 플레이온의 주체이신 예수님: 구약과 신약
레마 이야기 9. 피흘림, 예수 그리스도 새 언약의 성취
곧 초림의 구속주이신 예수님→현재형 하나님나라
레마 이야기 10. 재림, 예수 그리스도 새 언약의 완성
곧 소망을 완성하실 재림의 심판주,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미래형 하나님나라

Part Ⅳ 믿음의 주체이신 예수님

레마 이야기 11. 오직 믿음, 믿음, 그리고 믿음, 그 믿음의 주체이신 예수님
레마 이야기 1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 예수님
레마 이야기 13.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 예수님

에필로그
참고도서

저자소개

이선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의학박사로서 정형외과 전문의이자 생리학 석사, 생리학 박사이며 현재 울산 소망정형외과 클리닉 원장이다. 지난날 코스타코리아 공동대표, 코스타 및 유스코스타 강사, 설교 목사, 성경교사, 한국 창조회 공동대표, 초교파 청년연합공동 창립자 및 공동대표, 연예기획사 제이 이레의 대표 등등 많은 일들을 했다. 특별히 ‘여호와 이레’라는 뜻이 담긴 기획사는 혼탁한 세상문화에 그리스도의 보혈로 세례를 주자는 의도 하에 설립되었고 2011년 미스코리아 진이자 배우, 국제기독영화제 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저자의 딸 이성혜의 소속사이다. 그녀는 광고, 홍보회사 리빔의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자는 자신의 정체성 곧 하나님의 소명과 사명이 성경교사, 청년사역자, 의료선교사임을 서슴없이 밝혀왔다. 그래서 지난 40여 년을 한결같이 그 부르심을 따라 보내신 곳에서 살아왔다. 지금은 성경교사로, 설교목사로, 작가로, 의료선교사로 살고 있다. 저자의 이름은 Dr. Araw인데 오래 전 의료선교 갔다가 필리핀 오지의 섬에서 얻은 것이다. 당시 위험천만한 상황에 있던 족장의 아들을 수술한 후 그 아이가 회복되자 그 섬의 아이들이 ‘태양, 희망, 길’을 의미하는 그 섬의 방언 ‘아라우를 외쳤다. 인생의 빛이요 참 소망이며 구원의 유일한 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열렬히 전하는 저자의 모습, 저자의 이름인 ‘선일’이 아이들에게 인상적이었던 모양이다. 그는 장로교 합동목회자였던 아버지 이윤화 목사와 어머니 이현숙 사모의 장남으로 태어났으며 4대째 기독교 집안으로 용현교회 영수로 섬기다 순교하신 할아버지와 부모님의 신앙을 올곧게 이어받았다. 가족으로는 암투병에서 승리한 아내 김정미 선교사와 큰 딸 성혜, 사위 황의현, 큰 아들 성진, 막내 성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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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표(KCFF 한국기독교영화제 위원장) 공저자는 저자의 큰 딸로서 아주 어릴 적부터 성경암송, 그리고 복음과 교리에 대해 엄한 훈련을 받았다. 그의 기억엔 당시 성경암송은 채찍과 당근이었고, 복음과 교리에 관한 반복적이고도 지속적인 교육은 약간 ‘학대(?)’비슷한 느낌이었다고 했다 성인이 된 지금 그때를 되돌아보면 따스함과 더불어 잔잔한 미소가 주어진다고 한다. 그것은 저자인 아빠가 그에게 주었던 최고의 선물인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공저자는 어릴 적부터 저자인 아빠로부터 학문적으로는 조금 늦게 가더라도 성경만큼은 뒤처지지 말라고 귀가 닳도록 들었다. 이해될 듯하면서도 이해가 안 되는 말이었으나 성장하면서, 또한 외국 유학 생활 속에서 확실히 알게 되었다. 그런 그는 유학 생활 중 어디를 가든지 성경공부 모임을 만들어 저자인 아빠의 모습을 그대로 답습하곤 했다. 그리하여 자신도 살고 주변도 살렸다. 그는 초등학교때 외국으로 유학을 갔으며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에 이르기까지 10년 이상의 유학 생활을 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통해 2011년 미스코리아 진을 필두로, 모델로, 배우로, 기획자로 살아왔고 비즈니스와 더불어 청소년/청년 사역, 문화사역을 병행해왔다. 결혼 후에는 주신 달란트로 비지니스 선교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문화 사역의 일환으로 《부활, 그 증거》라는 영화에 배우로 참여하기도 했다. 현재 한국기독교영화제 위원장, 리빔의 대표로 있다. 그는 기획통이면서도 사람들을 잘 모으며 하나님께서 주신 뜨거운 열정, 번뜩이는 지혜, 초지일관된 추진력이 있다. 격려의 은사와 더불어 온유한 성품, 따스한 마음, 상대를 이해하려는 배려가 있다.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한 그가 이번에 다시 히브리서 핸드북의 공저자로나선 것은 ‘이것도 취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라’는 저자인 아빠의 끊임없는 격려와 강력한 도전 때문이다.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히브리서에 대한 묵상과 참고서적을 읽어내느라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바쁜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어가며 알차게 한 번뿐인 지난 몇 달 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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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과장/좋은 강안병원 소화기 내과장(췌장담도) 공저자는 네 아이의 아빠이자 저자의 멘티로서 고신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에서 수련 후 소화기내과 조교수로 근무했다. 현재는 부산 광안리에 위치한 좋은 강안병원의 소화기내과 의사로 주로 담도(Biliary tract)와 췌장(Pancreas)을 담당한다. ‘이왕 선택한 의사로서의 인생, 생명을 살리는 과를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흔히 말하는 바이탈과를 택했다. 그러다 보니 생명을 다루는 큰 일을 한다는 자만심과 더불어 주변으로부터의 인정을 갈구했다. 그러나 주인 되신 성령님은 강권적으로 당신의 뜻으로 이끄셨다. 지금은 낮은 마음으로 성령님을 의지하며 묵묵히 환자 치료에만 전념하고 있다. 더 나아가 멘토가 걸어갔던 의료선교사, 성경교사, 청년사역자로서의 삶을 살기로 결단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무조건 순종하기로 했다. 멘토인 이선일 선생님과는 2002년 의예과 2학년 재학 중에 처음 만났다. 울산의대 간(Hepatology) 내과의사인 정준호 교수의 소개를 통해서였다. 선생님의 청년사역을 알고 난 후 ‘소망학당(HRC)’의 여름캠프에 참석했다. 바로 2002년, 제주도 수련회였다. 당시 선생님은 여러 가지로 조언을 해 주셨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멘토링은 이어졌다. 의과대학의 특성상 하루 걸러 시험인 본과 과정과 죽도록 일해야 하는 인턴(일명, 일턴), 레지던트 수련과정으로 인해 잠시 뵙지 못한 때도 있었다. 돌이켜보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 생각되는 2018년, 그는 울산에 위치한 종합병원에서 근무하게 되어 울산에 계셨던 선생님을 자주 뵙게 되었다. 불씨는 그렇게 불꽃으로 피어났다. 이후 선생님과의 멘토링은 더욱 활발해졌다. 그러던 중 내시경을 가르쳐 주셨던 은사님께서 모교에 교수 자리를 제안하셔서 대학으로 자리를 옮겼다. 저자는 십수 년 전부터 공저자를 볼 때마다 의료선교사, 청년사역자, 성경교사임을 주지시켰다. 당시 공저자는 스스로의 부족함 때문에 단순한 격려라고 치부했다. 세월이 흐르며 어느새 자신의 정체성이 되었고, 저자의 지속적인 자극과 도전의 결과 지금은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 종종 지난날을 회상할 때마다 그런 자신의 모습에 놀라곤 한다. 2019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선생님과 함께 고신의대 교수들(Junior팀, Senior팀)로 구성된 성경공부 모임의 리더로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다. 저자와의 정기적인 성경공부 모임(말씀과 교리, 곧 성경신학과 조직신학)을 통하여는 파편적으로 흩뿌려져 있던 성경말씀들을 통전적으로 제대로 이해하게 되었다. 놀라움을 넘어 충격에 가까운 도전을 받은 것이 있다. 선생님은 지난날부터 여생의 비전을 선포하시곤 했는데 그 중 7권의 주석을 쓰신 후 하늘나라로 가겠다고 했다. 멘티인 공저자는 오늘 멘토로부터 그 열매를 누리고 있다. 지금 그의 결심은 단호하다. ‘오직 말씀(Sola scriptura)’, ‘다시 말씀’이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가르치는 것이 성공적인 복음전파의 길이라 확신하고 있다. 그래서 더욱더 성경공부 모임을 사모한다. 문제는 의사로서 너무나 바쁜 일상에 더하여 머릿속이 복잡한 것이다. 그러다 보니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것이 없다’는 생각에 간혹 혼란스러울 때가 있다. 그때마다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의 디다스코, 휘포밈네스코를 갈망하며 얼른 ‘오직 말씀, 다시 말씀’으로 돌아가곤 한다. 그에게 작은 바람이 있다면, 선생님처럼 집중적으로 멘티들에게 살아서 역사하시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말씀만을 올바르게 선포하고 가르치고 싶은 것이다. 그래서 공저자로서의 요청에 용감무식하게 응했다. 공저자는 간절히 소망하며 말한다. “나처럼 말씀이 주는 참된 기쁨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누리게 되길, 그리고 그 일에 모든 독자가 쓰임 받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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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히브리서는 유대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히브리인들에게 쓴, 서신 형식을 띤, 연속적인 구조를 지닌, 독특한 설교문이다.
히브리서는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만큼 구약의 제사 제도 및 제사 방법, 제물, 성막 기구, 율법, 제사장, 피 흘림, 믿음의 선진들 이야기 등등의 복잡한 내용들이 많이 나온다. 이는 마치 구약의 레위기처럼 히브리서 또한 약간은 걸려 넘어지기 쉬운, 소위 암초 같은, 교리적으로 난해한 13장 303구절로 이루어진 정경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히브리서의 흐름을 잘 이해하고 나면 너무나 재미있을 뿐 아니라 기독교 교리의 핵심을 차곡차곡 개념화(conceptualization)할 수도 있다.


오늘날의 우리도 2,000년 전의 그 당시처럼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영적인 혼돈과 현실적인 혼란, 여러 모양으로의 핍박과 박해 속에서 곤고함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의 원인 제공은 실상 우리 자신에게 있음을 알아야 한다. 사실을 따져보면 그것은 우리가 을 놓쳤기 때문에 생긴 것들이고 무엇보다도 기준과 원칙에서 흔들렸기 때문이다. 그런 가운데 영적으로 미혹하는 무리들의 몰아침이 있었다.
마치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의 거대한 물줄기 같은…….
이러한 때 우리는 무엇을 붙잡아야 할 것인가? 끝까지 놓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1)예수, 그리스도, 생명이다. 2)오직 말씀이다. 3)6 Sola 이다. 분명한 4)기독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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