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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91191714203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24-09-05
책 소개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PartⅠ 예수님만 붙들라
레마 이야기 1. 믿음의 주체이신 예수님
레마 이야기 2. 견고함, 안전함, 우리의 힘이 되신 예수님
레마 이야기 3. 믿는 도리의 사도, 대제사장이신 예수님
레마 이야기 4. 중보자, 화해자이신 예수님
Part Ⅱ 그리스도, 메시야이신 예수님
레마 이야기 5. 메시야닉 신비와 메시야닉 사인을 보여주신 예수님
레마 이야기 6. 튼튼하고 견고한 영혼의 닻, 휘장이신 예수님
당신의 몸인 휘장을 허물어주신 예수님
레마 이야기 7. 먼저 의의 왕이요 또 살렘 왕 멜기세덱이신 예수님
Part Ⅲ 복음의 주체이신 예수님
레마 이야기 8. 더, 더, 더 곧 플레이온의 주체이신 예수님: 구약과 신약
레마 이야기 9. 피흘림, 예수 그리스도 새 언약의 성취
곧 초림의 구속주이신 예수님→현재형 하나님나라
레마 이야기 10. 재림, 예수 그리스도 새 언약의 완성
곧 소망을 완성하실 재림의 심판주,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미래형 하나님나라
Part Ⅳ 믿음의 주체이신 예수님
레마 이야기 11. 오직 믿음, 믿음, 그리고 믿음, 그 믿음의 주체이신 예수님
레마 이야기 1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 예수님
레마 이야기 13.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 예수님
에필로그
참고도서
책속에서
히브리서는 유대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히브리인들에게 쓴, 서신 형식을 띤, 연속적인 구조를 지닌, 독특한 설교문이다.
히브리서는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만큼 구약의 제사 제도 및 제사 방법, 제물, 성막 기구, 율법, 제사장, 피 흘림, 믿음의 선진들 이야기 등등의 복잡한 내용들이 많이 나온다. 이는 마치 구약의 레위기처럼 히브리서 또한 약간은 걸려 넘어지기 쉬운, 소위 암초 같은, 교리적으로 난해한 13장 303구절로 이루어진 정경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히브리서의 흐름을 잘 이해하고 나면 너무나 재미있을 뿐 아니라 기독교 교리의 핵심을 차곡차곡 개념화(conceptualization)할 수도 있다.
오늘날의 우리도 2,000년 전의 그 당시처럼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영적인 혼돈과 현실적인 혼란, 여러 모양으로의 핍박과 박해 속에서 곤고함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의 원인 제공은 실상 우리 자신에게 있음을 알아야 한다. 사실을 따져보면 그것은 우리가 을 놓쳤기 때문에 생긴 것들이고 무엇보다도 기준과 원칙에서 흔들렸기 때문이다. 그런 가운데 영적으로 미혹하는 무리들의 몰아침이 있었다.
마치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의 거대한 물줄기 같은…….
이러한 때 우리는 무엇을 붙잡아야 할 것인가? 끝까지 놓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1)예수, 그리스도, 생명이다. 2)오직 말씀이다. 3)6 Sola 이다. 분명한 4)기독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