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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경제학 고전 30권을 1권으로 읽는 책

위대한 경제학 고전 30권을 1권으로 읽는 책

홍기훈 (지은이)
  |  
빅피시
2023-03-02
  |  
17,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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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경제학 고전 30권을 1권으로 읽는 책

책 정보

· 제목 : 위대한 경제학 고전 30권을 1권으로 읽는 책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91191825763
· 쪽수 : 272쪽

책 소개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부터 리처드 탈러·캐스 선스타인의 《넛지》까지 경제학 고전 30권을 쉽지만 깊이 있게 소개한다. 최소한의 경제 개념 정도는 알고 싶은 직장인, 경제학 수업에 두고두고 참고할 책을 찾는 학생들, 또 경제학적 사고의 틀이 궁금한 교양인 모두에게 최고의 교재가 되어줄 것이다.

목차

서문. 돈의 역사는 되풀이된다

1장. 인류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경제학 고전
1. 애덤 스미스 《국부론》 1776
: 성서 이래 가장 위대한 책의 탄생
2. 토머스 맬서스 《인구론》 1798
: 인구가 식량보다 빠르게 증가한다면?
3. 존 스튜어트 밀 《정치경제학 원리》 1848
: 최초의 경제학 교과서
4. 카를 마르크스 《자본론》 1867
: 인류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책
5. 앨프리드 마셜 《경제학 원리》 1890
: 경제학, 철학과 정치학에서 독립하다
6. 존 메이너드 케인스 《고용, 이자, 화폐의 일반 이론》 1936
: 정부, 드디어 시장에 개입하다

2장. 학창 시절에 배웠다면 더 좋았을 경제학 고전
7. 존 케네스 갤브레이스 《풍요한 사회》 1958
: 새로운 세상에는 새로운 경제학이 필요하다
8. 게리 베커 《인적 자본》 1964
: 인간을 경제학의 중심에 세우다
9. 우자와 히로후미 《자동차의 사회적 비용》 1974
: 자본주의 문제에 경제학적 해법을 제시하다
10. 조지프 스티글리츠 《세계화와 그 불만》 2002
: 세계화를 작동시키는 배후에는 무엇이 있는가?
11. 스티븐 레빗·스티븐 더브너 《괴짜 경제학》 2005
: 대중과 멀어지는 경제학에 던져진 숙제
12. 대런 애쓰모글루·제임스 A. 로빈슨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2012
: 국가적 빈곤 극복을 위한 현실적 방안

3장. 노벨상 수상자들의 경제학 고전
13. 존 힉스 《가치와 자본》 1939
: 미시 경제학의 이론적 틀을 체계화하다
14.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노예의 길》 1944
: 정부의 역할과 시장, 자유의 의미를 묻다
15. 엘리너 오스트롬 《공유의 비극을 넘어》 1990
: 기후 변화로 인한 인류의 파멸은 불가피한 것인가?
16. 로버트 실러 《비이성적 과열》 2000
: 유례없는 번영 뒤에 나타난 경제 버블의 붕괴
17. 폴 크루그먼 《지금 당장 이 불황을 끝내라!》 2012
: 경제 위기, 원인보다 극복에 집중하라

4장. 부의 흐름을 보여주는 경제학 고전
18. 밀턴 프리드먼 《자본주의와 자유》 1962
: 스태그플레이션을 정확히 예측하다
19. 버턴 말킬 《랜덤워크 투자수업》 1973
: 평범한 투자자들을 위한 필승 투자법
20. 조지 소로스 《금융의 연금술》 1987
: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투자자가 바라본 금융 시장
21. 밀턴 프리드먼 《화폐 경제학》 1992
: 노벨경제학상 수상자가 내놓은 인플레이션 해법
22. 케네스 로고프·카르멘 라인하트 《이번엔 다르다》 2009
: “이번엔 다르다”라는 말 뒤에는 반드시 금융 위기가 찾아온다

5장. 자본주의의 진실을 알려주는 경제학 고전
23. 조지프 슘페터 《경제 발전의 이론》 1911
: 경제 성장의 핵심, 기업가 정신이란 무엇인가?
24. 하이먼 민스키 《불안정한 경제 안정화시키기》 1986
: 2008년 금융 위기를 예측하다
25. 제프리 삭스 《빈곤의 종말》 2005
: 빈곤 퇴치를 위해 정책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가?
26. 토마 피케티 《21세기 자본》 2013
: 영원한 논쟁거리, 부의 분배에 대한 연구

6장. 지금 우리를 위한 새로운 경제학 고전
27. 아돌프 벌리·가디너 민스 《근대 기업과 사유 재산》 1932
: ESG의 선구자 역할을 한 책
28. 나심 탈레브 《블랙 스완》 2007
: 인간은 모른다는 것을 모른다
29. 리처드 탈러·캐스 선스타인 《넛지》 2008
: 심리학과의 융합으로 인간의 합리성을 연구하다
30. 다니엘 카너먼 《생각에 관한 생각》 2011
: 전통 경제학의 프레임을 뒤엎은 행동경제학의 바이블

저자소개

홍기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산운용·위험관리·ESG금융·대체투자에 정통한 국내 대표 디지털 금융 전문가로서,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시드니공과대학교 경영대학에서 근무했다. 대학자산운용펀드, 투자은행, 중앙은행 등에 근무하며 금융 실무경력을 쌓았으며, 금융위원회 테크자문단, 글로벌 ESG, 한국탄소금융협회 ESG금융팀장을 포함해 현업 및 정책에서 다양한 자문 활동을 하고 있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출연, 〈한국경제신문〉 〈동아일보〉 외 다수 일간지 칼럼 연재 등 대중들에게 경제학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GPT 사피엔스』, 『NFT 미래수업』, 『위대한 경제학 고전 30권을 1권으로 읽는 책』 등이 있다.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ESG(환경·사회적 책임·지배 구조) 참여가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요소가 되면서, 이러한 기업들에 투자 결정을 내릴 때 ESG 요인을 통합적으로 검토하고 고려하는 과정이 더욱 중요해졌다. 『성공투자를 위한 선한투자의 법칙』은 국내외 ESG 최신 트렌드부터 ESG 필수 금융지식과 투자 프로세스 정교화 전략까지 투자자에게 생존 도구가 될 ESG의 모든 것을 담았다. ESG를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과 맥락을 통해 ESG 이해에 필요한 주요 핵심을 짚고 넘어가며, 각종 산업과 기업 분석, 펀더멘탈 분석을 통한 베타 조정 사례 등 ESG 투자의 실제를 알아본다. 이 책으로 성투를 위한 ESG 투자의 법칙을 더욱 철저하고 엄격하게, 때로는 공격적이고 치열하게 분석해봄으로써 지속 가능한 수익을 창출해내는 자신만의 전략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나는 다양한 경제학자들의 의견을 재미있게 배우고 쫓아가는 것이 경제학을 이해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자연스럽게 경제의 기초 지식을 쌓고, 왜 이러한 현상과 주장이 나왔는지, 경제학자들의 이론들이 결과적으로 우리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이해할 수 있다.
놀라운 점은 위대한 경제학자들이 이미 그들이 집필한 책을 통해 ‘인플레이션’이라는 용어가 없던 시절에 이미 인플레이션을, 스태그플레이션을 경험하기 전에 스태그플레이션을 예측했다는 것이다. 또 2001년 닷컴 버블, 2008년 금융 위기도 예견되었을 뿐 아니라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ESG, 기후 변화에 따른 인류 위기 또한 이미 100여 년 전 경제학자들에 의해 소개되었고, 나름의 해법까지 제시되었다. 놀랍지 않은가? 이처럼 우리는 과거를 통해 미래를 알 수 있다. 그리고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거인들의 어깨에 올라서서 그들이 쓴 위대한 경제학 고전을 읽는 것이다.
_“서문. 돈의 역사는 되풀이된다” 중에서


케인스 이후 경제학은 더 어렵게 더 수학적으로 변해 왔다. 경제는 보통 사람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며, 이런 맥락에서 1992년 빌 클린턴 대통령 당시 후보가 “결국에 (문제는) 경제야, 이 바보야!”라고 한 것까지 고려할 때, 경제학이 점점 비경제학자가 접근하기 어려워지는 학문이 된 것은 애석한 점이다.
《괴짜 경제학》이 부족한 학문적 전문성과 논리적 건전함에도, 보통의 사람을 위한 스토리텔링으로 대성공을 거둔 것은 대중이 현실 세계에 대한 쉽고 명료한 경제학적 설명을 갈망하고 있다는 의미다. 이는 세상을 더 살기 좋게 변화시키고 싶은 경제학자에게는 절호의 기회이자 무거운 책임인 것이다.
_“스티븐 레빗·스티븐 더브너, 《괴짜 경제학》: 대중과 멀어지는 경제학에 던져진 숙제” 중에서


투자는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도박인 것인가? 말킬에 따르면 그렇다. 그러나 한 치 앞이 아닌 저 멀리는 충분히 자신감을 갖고 내다볼 수 있다. 단기간의 주가 움직임은 예측하기 어렵지만, 데이터를 종합해보면 시장 전체는 꾸준히 조금씩 상승하는 경향을 나타낸다. 그리고 말킬이 말하는 확실한 성공 방법이 이것이다. 짧은 기간 그리고 한 기업의 향방은 내다보기 어렵지만 시장 전체의 장기적 트렌드는 우상향하니 이 흐름에 올라타라는 것이다.
_“버턴 말킬, 《랜덤워크 투자수업》: 평범한 투자자들을 위한 필승 투자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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