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나의 고통은 보이지 않아

나의 고통은 보이지 않아

(우리가 다스려야 할 마음의 상처에 대하여)

루실 드 페슬루앙 (지은이), 주느비에브 다를링 (그림), 박언주 (옮긴이)
빨간콩
1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4,400원 -10% 2,500원
800원
16,1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나의 고통은 보이지 않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의 고통은 보이지 않아 (우리가 다스려야 할 마음의 상처에 대하여)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
· ISBN : 9791191864045
· 쪽수 : 64쪽
· 출판일 : 2021-11-20

책 소개

빨간콩 1318 1권. 마음의 상처로 고통을 받고 있거나 외로움에 떨고 있는 모든 사람들, 특히 어린 소녀와 소년들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어루만지는 책이다. 청소년들이 직면한 정신 건강의 문제를 정확하고 섬세하게 다루고 있다.

저자소개

루실 드 페슬루앙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몬트리올의 여류 작가이자 편집자. 2012년 슈샨나 비키니 런던이라는 필명으로 동호인 잡지에 글을 올리기 시작한 것이 첫 출판이다. 인간 내면의 이야기를 직설적으로 들려주는 그녀의 글은 시적이면서도 현실 참여적이다. 《나의 고통은 보이지 않아》는 퀘벡의 출판서적상 후보에 올랐으며, 2019년 몬트리올 도서관의 아동.청소년도서상을 수상했다. 2012년과 2014년에 《슈샨나 비키니 런던의 이야기》로 몬트리올의 엑스포진상 최종 후보에 두 번이나 올랐고, 2018년에는 《나는 나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나》로 문학아카데미상을 수상했다. 《무엇이 여자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가?》로 캐나다 퀘벡의 에스피에글상을 수상했다. 작품으로 《나의 고통은 보이지 않아》, 《나는 나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나》, 《슈샨나 비키니 런던의 이야기》, 《무엇이 여자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가?》 등이 있다.
펼치기
박언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알베르 카뮈 작품 연구로 석사와 박사과정을 마쳤다. 대학에서 강의를 하며, 바람직한 좋은 번역에 대한 관심과 고민을 놓지 않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알베르 카뮈의 <시지프 신화>, 로제 폴 드루아의 <처음 시작하는 철학>, <위대한 생각과의 만남>, <일상에서 철학하기>, 마르잔 사트라피의 <페르세폴리스> 등이 있다.
펼치기
주느비에브 다를링 (그림)    정보 더보기
주느비에브 삽화의 핵심 주제들은 친절함, 소속감과 유대감, 공간의 개척 등이다. 그녀는 작품을 통해 이성애의 규범에 도전하고 여성들 간의 소위 퀴어한 관계들이 보다 뚜렷하게 드러나도록 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작품으로 《나의 고통은 보이지 않아》, 《무엇이 여자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가?》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우리의 머릿속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우리에게도 다스려야 할 아픔이 너무 많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폭발할 것 같은 이 심란한 마음을 그들에게 어떻게 이해시켜야 할까?
우리 마음속을 가로지르는 폭풍우와 터질 듯 분출하는 감정들을
그들은 이해하기 어려우리라.


자살은 그가 가진 문제의 해답이었을까?
나는 지하철을 기다리면서도, 약국에서도,
샤워를 하면서도 그 생각을 한다.
내 마음속에도 무시무시한 파도가 몰아칠 때가
가끔 있다. 참을 수 없는 슬픔에 덜컥 사로잡히면,
모든 걸 놓아버리고 죽고만 싶다.
그냥 너무 힘들기 때문이다.
그러다 친구들과 가족 생각이 난다.
그들에게 말을 걸고 편지를 쓰고 싶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할 수가 없다.


내가 그만큼 쉽게 흥분할 수 있다는 걸 그녀는 알지 못한다.
하지만 정말 그렇다. 나는 무리 지은 사슴 떼만 봐도 눈물이 난다.
그건 친구들의 성공이나 어린아이 안아보기,
한 줄의 시가 나를 울리는 것과 마찬가지다.
말하자면 내게는 여러 개의 감정이 있고
그건 조절하기가 어렵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