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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 K Bunker K 2025.가을 : 6호

벙커 K Bunker K 2025.가을 : 6호

(어린이·청소년 SF 매거진)

박상준, 정재은, 송우들, 김동식, 신민규, 김창규, 강혜숙, 이지유, 하누, 이퐁, 박용숙, 심지섭, 송수연, 최배은, 김수정, 오창길, 절자, 마타 (지은이)
빨간콩
1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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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 K Bunker K 2025.가을 : 6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벙커 K Bunker K 2025.가을 : 6호 (어린이·청소년 SF 매거진)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91191864618
· 쪽수 : 152쪽
· 출판일 : 2025-10-30

책 소개

기후 위기와 재난이 일상이 된 시대, 벙커 K 요원들이 미지의 세계에서 희망의 단서를 찾는다. 재난 속에서도 회복과 상상의 힘을 잃지 않는 법을 탐구한다.

목차

[커버 스토리]
재난이 몰려와도 나는 안 울어!

[벙커 스토리]
네메시스의 검은 탑

[벙커 101]
SF 히스토리 > 색다른 재난 _ 박상준
SF 튜토리얼 > 세상이 망하는 아흔아홉 가지 시나리오 _ 박상준
SF 큐레이션 > 놓치기 아까운 ‘재난 SF’의 걸작들
THE 인터뷰 > 바다의 깊은 숨결처럼 다가와 다른 존재와 손을 맞잡는 상상력 _ 김나은 작가
THE 탐방 > 플라뇌즈 페잇퍼점 – 골목의 우주, 차고에서 열린 상상력의 공간

[벙커 랩]
초단편소설 1 > 노아와 이오 _ 송우들
초단편소설 2 > 서울 개구리 _ 김동식
시 > 온실치즈가스 레시피 | 길고 짧은 wormhole 여행 _ 신민규
SF 작품외전> 수박맨 : 못다한 이야기 _ 하누
연재 _ 중편소설 > 우리 ② _ 김창규
만화 > 끝내주는 날씨 _ 절자
우주만담 > 우주샌드 _ 이퐁, 마타
SF 재난 라디오 > 난 이런 미래에 살고 있어 _ SF플러스알파
퀀텀 점프 스테이션 > 아무 날도 아니어서 주는 선물의 의미 _ 심지섭

[벙커랜드]
눈에 띄는 책 > 요즘 SF _ SF플러스알파
깜짝카툰 > 무씨의 가을 인사 _ 마타
심심풀이 놀이터 > 도전! 컬러링: 와글와글 식물원
물음표 리뷰 > 자식을 향한 무한 사랑, 좀비도 뛰어넘었다 :《좀비딸》_ 김수정
별세계로 가는 길 > 미지의 지도 _ SUKU
초대 칼럼 > 사라지지 말아요, 산양 _ 오창길
그 시절의 SF > 로봇은 인간의 거울 _ 이지유
빙글빙글 놀이터 1 > 머리에 힘을 주는 두뇌 게임 : 도전 스도쿠
SF 정거장 > 솟아날 구멍 _ 정재은
빙글빙글 놀이터 2 > 상하좌우 꽃으로 길 찾기
빙글빙글 놀이터 3 > 누가 어떤 음식을 좋아할까?

[벙커채널 K ]
벙커캐스트 > DJ 싱크가 추천하는 SF 콘텐츠
벙커타임즈 > 사이언스 픽션 이슈들을 한번에!
벙커피디아 > 우리 모두의 SF 용어사전
쓱싹 통신 > 독자 리뷰 | 십자말 풀이
벙커 K 우체통 > 장 버드의 편지

저자소개

박상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0년대 초부터 SF 및 교양 과학 전문 기획번역가, 칼럼니스트, 강사로 활동해 왔으며 현재 서울SF아카이브의 대표다. 『미래에서 온 외계인 보고서』, 『SF 거장과 걸작의 연대기』(공저) 등의 책을 썼고 『라마와의 랑데부』, 『화씨 451』 등의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다. 장르문학 전문지 『판타스틱』 창간 편집장, SF 전문 출판 브랜드 ‘오멜라스’의 대표를 지냈고, 세종대와 계원예술대 등에서 외래교수로 SF를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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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의 다른 책 >
이지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지구과학교육과 천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과학 글을 쓰고 좋은 책을 찾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합니다. 지은 책으로 《우주가 보이는 우주책》, 《용감한 과학자들의 지구 언박싱》, 《집요한 과학자들의 우주 언박싱》, 《식량이 문제야!》, 《내 이름은 파리지옥》,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시리즈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모두 충전하는 사이에》, 《꿀벌 아피스의 놀라운 35일》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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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대학원에서 광고디자인을 공부했으며, 우리나라 최초 그림책 전문 잡지 [그림책상상]을 기획, 편집하였습니다. 쓴 책으로 영유아책 『잘한다 자란다』, 어린이를 위한 책 《심부름 말》 《우당탕! 옥상 천막》 《40일간의 세계 도시 여행》, 엮은 책으로 《그림책 상상 그림책 여행》, 옮긴 책으로 《아빠의 브이 사인》 《봄을 기다려요》 《시간계단》 《우적우적 먹으면 아주 맛있겠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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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도쿄 가쿠게이대학에서 환경교육 석사 학위를 받고 동국대학교에서 환경생태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인천과 도쿄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했고 경인교대와 오산대에서 과학교육, 환경교육을 했다. 환경문제와 기후위기 해결은 전 세계의 시민들이 연대하고 협력할 때 비로소 가능하다고 믿으며, 그 믿음을 우리 사회에 널리 퍼뜨리기 위해 ‘(사)자연의벗’을 설립하고 대표를 맡고 있다. 《자연과 친해지는 사계절 자연 빙고》, 《일본환경견문록》, 《우리 학교 숲으로 가요(공저)》, 《한 컷 만화로 보는 지구별 환경 지식(공저)》 등의 책을 썼고, 《환경사전》, 《생명의 수업 1~4교시》, 《날마다 설레는 텃밭 만들기》, 《함께 모여 기후 변화를 말하다》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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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1년 『동시마중』 5호에 동시가 추천되어 등단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동시집 《Z교시》, 《나이지리아 볼펜》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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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배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동·청소년 이야기콘텐츠 연구자. 숙명여대 대학원에서 「한국 근대 청소년소설의 형성과 이념 연구」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숙명여대 한국어문학부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며, 부천스토리텔링아카데미 대표강사로 일하고 있다. 숙명여자대학교 한국어문화연구소 책임연구원, 세계아동청소년문학연구회 연구위원, 『방정환 연구』 편집위원, 어린이청소년SF연구공동체 플러스알파 연구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한국 근대 청소년소설의 정치적 무의식》, 《문화산업 시대의 스토리텔링》(공저), 《항일문화운동가 신명균》, 《한국 근대 청소년소설 선집》 1·2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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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배은의 다른 책 >
김동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 영도 산복도로 골목길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2006년에 서울로 와 성수동의 한 주물 공장에서 결근 한번 하지 않고 10년 동안 노동했다. 2016년부터 온라인에 창작 소설을 올리기 시작했고, 독자들의 뜨거운 지지에 힘입어 『회색 인간』, 『세상에서 가장 약한 요괴』, 『13일의 김남우』를 출간하며 데뷔했다. 『회색 인간』은 100쇄를 돌파하며 문단에 즐거운 충격을 안겨 주고 있다. 등단 5년 만에 1000편이 넘는 소설을 창작했으며, SDF 프로젝트 소설집 『성공한 인생』, 연작소설집 『궤변 말하기 대회』, 따뜻한 이야기 모음집 『인생 박물관』, 자신만의 창작 기법을 풀어낸 『초단편 소설 쓰기』, 에세이집 『무채색 삶이라고 생각했지만』 등을 썼다.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서로를 이해하며 다양성을 존중해 가는 판타지에 매력을 느낀다. 『우주 학교』는 작가의 첫 연작 장편으로, 독특한 세계관과 작가의 무한 애정이 담긴 캐릭터가 돋보이는 수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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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우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밤하늘을 보며 수만 가지 우주의 이야기를 상상한다. 그 상상이 재미있는 글이 되기를 바라며 매일 쓴다.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하늘을 달리다』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경기예술지원 문학창작지원, 대한민국 과학소재 스토리 공모전 단편소설 우수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빨간 벽돌집의 비밀》, 《혁거세 슈퍼》,《니아》, 《쿨거래 하실 분만(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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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제9회 SF어워드 대상 수상 작가(중단편 부문)로 현재는 수학과 과학을 주제로 저술하고 있으며, SF 소설 집필과 함께 번역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누가 수학 좀 대신해 줬으면!》, 《30세기 소년소녀》, 《술술 읽는 물리 소설책 1~ 2》, 《하늘은 무섭지 않아》, 《우주로 가는 문 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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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코로나바이러스의 기억이 아직 생생하죠? 만약 외계인들이 우리 지구를 계속 관찰해 왔다면, 2년부터 갑자기 무슨 일이 일어났나 궁금해했을 거예요. 거의 3년 정도 되는 시간 동안 인류 가 갑자기 웅크린 채로 조용히 있는 것처럼 보였을 테니까요. 대륙들 사이를 날아다니던 그 많던 비행기들이 자취를 감추다시피 했었죠. 사실 우리가 세기의 과학기술로 재빨리 대응하지 않았더라면, 인류 문명은 지금 엄청난 위기에 처해있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그게 오히려 ‘당연한 세계’로 받아들여질 수 있어요.아직 사회화가 완전히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사고가 말랑말랑해서,이 세계도 가능한 세계 중 하나라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거죠. 그런 점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은 정말 열려 있는 독자예요.내가 꿈꾸는 세상, 내가 살아가고 싶은 세상을 거리낌 없이 말해도 “그럴 수도 있겠다.”라고 함께 상상해 준다는 것. 그게 이 장르의 가장 큰 매력이자 기쁨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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