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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E. 커밍스 시 선집

E. E. 커밍스 시 선집

E. E. 커밍스 (지은이), 박선아 (옮긴이)
을유문화사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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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E. 커밍스 시 선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E. E. 커밍스 시 선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88932405346
· 쪽수 : 544쪽
· 출판일 : 2024-07-25

책 소개

미국 모더니즘 대표 시인 에드워드 에스틀린 커밍스의 주요 작품을 정선한 『E. E. 커밍스 시 선집』이 을유문화사에서 나왔다. 을유세계문학전집 134번째 작품으로, 현대 영미시 전공자의 완역으로 선보이는 커밍스 시 선집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다.

목차

서곡

I. 아이의 세계
순수의 날들
어른의 동요

II. 달콤하고 자연스러운 지구

다른 계절, 다른 생물

III. 눈의 시
창조적 과정
입체파의 해체

IV. 초상

V. 사랑과 사랑의 신비

VI. 함께물드는 순간을 얻기

VII. 키티, 미미, 마르지와 친구들

VIII. 인간의 차원

IX. 신화와 알레고리

X. 도시의 풍경

XI. 풍자의 대상들
전쟁
정치
코뮤니즘과 파시즘
문단
인류혐오적 기분

XII. 결말
자기비난
종교적 성향
필멸자의 속삭임

후주곡


해설 극단의 조화: E. E. 커밍스의 시 세계
판본 소개
E. E. 커밍스 연보

저자소개

E. E. 커밍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세기 미국 모더니즘을 대표하는 시인이자 소설가, 극작가 그리고 화가. 1894년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창의적 재능을 발굴해 준 어머니 덕분에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리고 자연에서 뛰놀며 유년기를 보낸다. 하버드대학교 정치학과 교수이자 유니테리언교 목사로도 유명했던 아버지와의 교류는 커밍스의 작품에서 초월적 부분에 영향을 끼친다. 1915년 하버드대학교에서 그리스문학과 영문학으로 학사를, 1916년에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그해부터 구두점 삭제, 대문자 활용 등 자유시 형식에 대해 구상하기 시작한다. 이듬해에는 구급차 부대에 자원입대하여 제1차 세계 대전에 참전한다. 이때 프랑스 감옥에 갇힌 경험을 토대로 1922년 소설 『거대한 방』을 집필한다. 프랑스에서 접한 다다이즘과 입체파, 미래파, 초현실주의 등 아방가르드에 큰 영향을 받아 새로운 예술 양식에 대해 인식하고, 1923년 문법과 활자체에 대한 초기 실험을 보여 주는 첫 시집 『튤립과 굴뚝』을 선보이며 시인으로서 명성을 얻는다. 이후 1925년에 『XLI 시편들』과 『&』를, 1926년에는 시집 『is 5』를 출간한다. 1926년 교통사고로 아버지를 잃은 후부터는 예술 생활에 새로운 전기를 맞는다. 1927년 3막으로 이루어진 희곡 『그』를 발표하고, 이 후 『톰, 발레』(1935), 『인류, 예술의 미래』(1944), 『산타클로스』(1946) 등 총 네 편의 희곡을 쓴다. 1931년에는 회화 작품집 『CIOPW』를 내놓고 그해 12월에 첫 전시회를 연다. 이후 30회가 넘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1933년에는 러시아 여행을 정리한 『에이미』를 출간하고, 1935년에는 게재를 거절당한 시들만 묶어 『아니요, 됐습니다』를 내놓는다. 생전에 3천 편에 가까운 시를 썼는데, 정치와 전쟁, 섹스 등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는 풍자시만큼 서정성이 돋보이는 시들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밖의 시집으로 『비바』(1931), 『시 선집(새로운 시들)』(1938), 『50편의 시』(1940), 『1×1』(1944), 『XAIPE』(1950), 『시편들: 1923~1954』(1954), 『95편의 시』(1958) 등 다수가 있다. 말년에는 주로 강연과 여행으로 시간을 보냈고 1962년 뇌졸중으로 타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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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영미문학문화학과 객원강의교수. 주로 여성 및 소수자 정체성을 지닌 시인들의 작품을 번역 및 연구한다. 옮긴 책으로는 마사 누스바움의 『교만의 요새』, 실비아 플라스의 『낭비 없는 밤들』, 『E. E. 커밍스 시 선집』 등이 있고 주요 논문으로는 「루카이저의 모성시: 서정시와 공공성」(2023), 「오드리 로드의 시를 통한 교차성 페미니즘 논의」(202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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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s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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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뷰]『 E. E. 커밍스 시 선집』 구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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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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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제 막-

봄 세상이 진흙으로
부드러울 때 작고
절뚝거리는 풍선장수가

휘파람을 분다 멀리서 휘이
- 「I. 아이의 세계」, 「순수의 날들」편, 「2 이제 막-」 중에서


ㅇ(잎







다)




- 「III. 눈의 시」, 「입체파의 해체」편, 「4 ㅇ(잎)」 전문


연인이여
정말,그림같은,마지막 날에
(모든 시계가 제 본분을 잃고 신이

재빨리 고쳐 앉아 최악의 죄인들을 심판하려 할 때)
그는 내게 무언가 크고 솜털 같은 것을

말해 줄 거야. 위대한 천사들의

그 모든 창백하고 툴툴거리는 날갯짓이 멈출 거라며:그 저주가
- 「V. 사랑과 사랑의 신비」, 「4 연인이여/ 정말,그림같은,마지막 날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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