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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권선언, 김대중에서 송영길로!

호남대권선언, 김대중에서 송영길로!

변희재 (지은이)
  |  
미디어워치
2024-02-27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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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권선언, 김대중에서 송영길로!

책 정보

· 제목 : 호남대권선언, 김대중에서 송영길로!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91192014104
· 쪽수 : 332쪽

책 소개

2014년, “호남인은 호남 기반 정당 민주당에서 호남 출신 대권후보를 내세워야 한다”는 주장으로써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서울 태생’ 보수 논객 변희재. 그가 윤석열·한동훈 검찰과의 투쟁 최전선에 서 있는 호남 출신 거물급 정치인 송영길을 대권후보로 추천하며 다시 한번 호남 대통령론을 외친다.

목차

저자 서문 – 송영길의 선전포고, 27년 만에 호남 대권시계 돌아간다 004

제1장 대선 때마다 우클릭으로, 김대중의 도전과 응전 026

김대중 “역사는 도전과 응전의 반복이다” 028
김대중과 박정희, 만주의 꿈을 꾸다 029
청년 벤처사업가에서 정치인으로 033
절반이 지워진 60년 전통의 민주당 역사 036
제2공화국 장면 정권을 지키려 했던 김대중 039
1963년 대선, 박정희가 호남에서 윤보선을 35만 표 차이로 이겨 042
김대중의 시련, 한일국교정상화지지 043
김대중의 한일관계 소신, ‘김대중 오부치 선언’으로 현실화 046
대선과 유신, 박정희와 김대중의 최후의 승부 050
실패로 끝난 김대중의 호남표 중심 4자필승론 054
호남포위 김영삼의 3당합당, 김대중은 정계은퇴로 몰려 056
김대중의 지역등권론, 결국 김종필과 호남-충청 연합으로 집권 058

제2장 노무현의 영남후보론, 불안한 성공의 시작 065

지역감정 시한폭탄이 돌아가던 김대중 정권 066
이회창 대세론, 이인제 대항마론을 뒤집은 노무현의 영남후보론 072
김영삼과의 조우, 노풍은 사라지고 078
노무현과 정몽준, 제2의 DJP연대였나 플레이오프였나 084
김대중의 1995년 민주당 분당으로 피해와 상처를 입은 노무현 088
노무현의 열린우리당 창당, 김대중과 호남에 대한 복수인가 093
문재인은 노무현의 업적인 한미FTA와 제주해군기지조차 평가절하 098

제3장 노무현보다 더 큰 실패 사례가 된 문재인 정권 102

노무현의 죽음, 문재인이 기회를 잡은 계기? 104
김어준, “문재인은 사사롭지 않아” 대통령 만들기 선언 108
김영환, “대권주자가 99% 대한민국 운운해도 되나” 문재인 비판 114
박지원, 주승용 등이 나서며 친문 대 비문 갈등 고조 116
안철수, ‘국민의당’ 호남신당 창당 118
국민의당의 대권 실패, 결국 호남 대권주자가 없었기 때문 아닌가 121
박근혜 탄핵과 구속의 주역, 문재인 혹은 윤석열 124
이명박을 악으로 규정하고 분노를 표출한 문재인 128
윤석열, “조국만 제거하겠다” 문재인에게 보고 131
“조국 수사는 문재인 구하기... 방치하면 정권 큰 타격” 133
추미애 “나는 윤석열과 싸우다 문재인 정권에서 해임되었다” 137
권력의 사유화 내달린 문재인 정권 140

제4장 이재명의 패배, 민주당 마지막 영남후보로 기록될까 143

2022년 대선, 역대 최악의 부도덕한 대권후보 둘이 맞붙다 144
박근혜 지지 세력의 표심을 공략할 의지조차 없었던 이재명 147
이재명, 문재인 지지 얻는 것도 실패, 문재인과 차별화에도 실패 152
TK에서 이명박보다 더 높은 득표율 올린 윤석열 155
민주당식 영남후보론, 보수에 역공을 당하다 159
이재명 집권 저지를 위해서라면 가문의 원수라도 뽑겠다는 보수진영 161
이재명 “한반도 역사에 백제가 주체가 돼 통합한 때가 없다” 164
보수진영의 다음 대권후보는 호남 출신 이낙연인가 166

제5장 호남인들이여, 오늘부터 당당히 호남 대통령을 외쳐라! 168

“호남은 호남 출신 대통령 만들라”고 주장했다가 영구 출연정지 당한 사연 170
순천, 광주에서 호남 대통령론을 외치다 172
용도폐기시켜야 할 민주당 영남후보론 187

제6장 ‘태블릿 진실의 검’을 들고 윤석열 정권에 맞서 싸우는 송영길 191

‘태블릿 진실의 검’을 든 송영길의 세 가지 자질 192
운동권 학생회장의 삶을 넘어서 195
변호사 출신에 5선 국회의원, 인천시장, 여당대표 역임한 송영길의 재산이 6억? 199
새천년NHK 노래방과 송트남 202
매년 수천만 원씩 기부하는 송영길이 4천만 원 뇌물을 왜 받나 204
송영길 “윤석열은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이 만들어낸 유산” 209
송영길의 정치는 개혁파이면서도 통합파 213
보수가 놀란 송영길의 한미FTA 추진 217
문재인과도, 윤석열과도 다른 송영길만의 원자력관 222
송영길이 바꾼 이승만·박정희 묘역 참배의 격 228
당대표 송영길, 문재인과의 차별화가 이재명의 대선 승리의 길 232
송영길이 북한의 핵보유를 찬성했을까 236
송영길의 외교관, 반도세력론을 아시나요 240
‘친일파’가 되고 싶다고 말하는 정치인 송영길 253
문재인과 충돌한 송영길의 경제관 256

제7장 보수의 호남 대권후보론, 이낙연 혹은 최대집? 261

윤석열은 차기주자로 이낙연을 영입할 것 262
목포 출신의 보수 대권후보 최대집이 있다 265
윤석열의 탄압으로 의사들 지지 확보한 최대집 268
의사 출신 아스팔트 보수운동가 최대집 269
보수인사로서 안중근 의사를 참배하는 최대집 274
윤석열 취임 열흘 뒤, 곧바로 윤석열 퇴진 집회를 시작한 최대집 276
최대집이 국회 입성하면 바로 보수 대권주자로 올라설 것 278
호남 대권후보 최대집이야말로 보수진영 최강의 카드 280
민주당과 호남은 호남의 대권후보 송영길을 자신있게 국민 앞에 소개하라 282

<부록 1> 미국과 서방 세계가 한국의 태블릿 조작수사 사건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285

[부록] 동아시아를 재앙으로 이끌고 있는 한국 윤석열 대통령의 상습적 범죄 - 박근혜 탄핵에 사용된 태블릿PC 조작이 어떻게 ‘제도적 암’으로 자라나게 되었나 - 286

<부록 2> 윤석열·한동훈의 박근혜 탄핵용 ‘최순실 태블릿’ 조사수사 문제에 대하여 300

[부록A] ‘최순실 태블릿’ 조작수사 문제: 이동통신사 계약서 날조를 통한 태블릿 실사용자 바꿔치기 302
[부록B] JTBC 방송사와 검찰 공모에 의한 ‘최순실 태블릿’ 기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 왜곡 315
[부록C] 윤석열과 한동훈의 박근혜 탄핵용 ‘최순실 태블릿’ 증거조작 범죄(타임라인) 324
[부록D] 특검 수사 제4팀 윤석열과 한동훈의 ‘제2의 최순실 태블릿’ 조작수사(조작내용) 328

저자소개

변희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터넷 미디어비평지 ‘미디어워치’의 대표이사로, 현재 유튜브채널 ‘미디어워치TV’ 시사논평 프로그램인 ‘변희재의 시사폭격’을 진행하고 있으며, 근래 최대집 전 대한의사협회장과 함께 ‘정권퇴진당’(가칭) 창당을 준비하는 등 ‘태블릿 조작수사 검사 윤석열 퇴진’을 목표로 정치·사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부친은 서울 태생, 모친은 대구 태생이며 저자 본인도 서울 태생이다. 호남과는 아무런 지역적 연고가 없다. 서울에서 반포초등학교, 반포중학교, 경문고등학교에 이어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미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중인 1999년도부터 웹진 대자보 창간을 시작으로 2000년대 초에 정치평론지 인물과사상, 웹진 서프라이즈 등의 필진으로 활약했다. 만 29살에 역대 최연소 KBS시청자위원을 거쳤고 한겨레신문, 스포츠서울, 조선일보, 동아일보의 객원논설위원으로 고정칼럼을 기고했으며 뉴미디어 전문가로 널리 인정받았다. 20대초부터 안티조선운동, 안티포털운동 등을 통해 미디어권력 감시에 천착해왔으며, 2009년에는 주간지 ‘미디어워치’를 창간, 특히 보수 관점에서 언론의 각종 왜곡 보도 문제를 짚어왔다. 2012년에는 진중권과의 NLL 주제 사망유희 토론으로, 2013년에는 학계 언론계 정관계 고위층의 논문표절 실태 고발로 큰 사회적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2014년부터는 호남 정당 민주당은 호남 대권후보를 내세워야 한다는 호남 대통령론을 펼쳐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2016년말 2017년초 대통령 탄핵 사건을 촉발시킨 JTBC의 이른바 ‘최순실 태블릿’에 대해 진위에 의문을 품고 당시부터 비판 보도를 이어오다 JTBC의 고소로 인해 1년 여의 감옥살이, 수년 여의 형사재판 등 수난을 겪게 됐다. 하지만 굴하지 않는 진실투쟁으로 결국 ‘최순실 태블릿’은 검찰·특검·JTBC·SK텔레콤의 공모로써 청와대 공무원(김한수)의 기기가 민간인(최서원)의 기기로 둔갑되었었다는 사실, 그리고 윤석열·한동훈 등이 특검에서 ‘최순실 태블릿’ 조작의 은폐를 위해 ‘제2의 최순실 태블릿’을 새로이 조작했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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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3당합당을 반대했지만 김대중과도 손을 잡지 않고 1996년 종로에 출마한 노무현은 이명박, 이종찬에 이어 3위로 낙선한다. 반면 1998년 똑같은 종로에서 김대중의 새정치국민회의 소속으로 출마한 노무현은 손쉽게 당선된다. 김영삼때와 마찬가지로, 김대중을 따르면 당선되었던 것이다. 그래서 부산에서 낙선하며 호남의 지지를 받는 노무현은 “만약 내가 김대중을 비판하더라도 호남인들은 나를 지지할 수 있냐”고 물어본 것이다. 호남에 이런 질문을 던졌던 노무현은 실제로 집권 이후에 민주당 분당, 열린우리당 창당으로 호남 유권자들에게 실제 선택을 강요하게 된다.


국민의당은 애초에 범문재인세력이 옛 호남세력을 공천에서 모두 숙청할 것을 대비 기획된 프로젝트형 정당이었다. 과거 노무현이 옛 호남계를 버리고 열린우리당을 창당했다면 이번에는 호남계가 숙청되기 전에 먼저 움직임 셈이다. 그러다 보니 전국의 호남향우회가 지지의 기반이 되었다. 당시 전국호남향우회장은 라디오에 등장, 문재인 세력을 비판하면서 “일베를 보면, 호남사람에 대한 무차별 비하, 욕설이 난무하는데, 자세히 살펴보면 주로 과격한 노선의 문재인에 대한 비판과 불만이다. 왜 호남이 부산 출신 문재인 세력 때문에 이토록 욕을 먹어야 하나”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그 때문에 이 당의 노선은 자연스럽게 문재인 측의 더불어민주당보다는 온건, 중도 쪽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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