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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의 태블릿 사용 설명서

변희재의 태블릿 사용 설명서

변희재 (지은이)
  |  
미디어워치
2021-02-05
  |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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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의 태블릿 사용 설명서

책 정보

· 제목 : 변희재의 태블릿 사용 설명서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한국정치사정/정치사 > 한국정치사정/정치사-일반
· ISBN : 9791195915873
· 쪽수 : 304쪽

책 소개

자유주의자를 자처하는 언론인 변희재의 진실 추적기이자 태블릿 조작의 전모에 관한 기록이다. 박 대통령 탄핵 이후 탄핵무효를 위해 투쟁하고 옥살이 하고 나온 이후에도 오로지 탄핵무효를 위해 ‘태블릿 진실’을 찾아 발로 뛴 4년여의 투쟁 기록이다.

목차

들어가며
서문 변희재의 태블릿 사용 설명서 미리보기

1부 태블릿 진실은 감옥에 가둘 수 없다 · 24

1장 언제나 예감은 틀리지 않고
구속영장이 청구되다 / 유죄 근거 / 4년간 딱 세 번 일치하는 동선이 실사용자일 확률 / 2주만 더 빨랐다면 / 검찰은 JTBC편 / 특검과 검찰이 휘두르는 폭력 / “반드시 구속시켜라” / 기울어지다

2장 당신들의 과거
서울구치소로 / 독방에 갇히다 / 2번방 수용자의 비밀 / 강호순, 드루킹과 함께 / 교도관들과 잘 지내는 기술 / “어이, 변 사장!” / 슬기로운 수감 생활 / 모범 수감 생활자로 산다는 것 / 영치금의 위력 / 연휴를 기다리는 이유 / 재판정을 채우는 응원단의 정체 / 추운 겨울보다 무더운 여름이 더 무서운 감옥 / 혼방과 독방의 혹서기 / 아우슈비츠에서도 갖는 희망을
3장 길을 찾아서
책 속에 지어 올린 세상 / 대만과의 관계 / 옥중 구상을 현실로 / 탈옥과 여행은 한 끗 차이 / 끝나지 않은 독립운동 / 그림의 떡 / 삼겹살과 소주 한잔의 악몽 / 만드는 자와 보는 자 / 역사는 옳은 편으로 / 선택할 수 없어도

4장 사람, 품위, 그리고 석방
어디서든 긍정적 영향을 끼치는 사람들 / “어이, 7년!”이라고 불리는 남자의 말 / 노란색과 하얀색의 차이 / 수상한 관계 / 무너진 정의, 심판할 자격이 있나 / 5개월이나 재판을 열지 않으면서 구속부터 시킨 속내 / 김경수만 수갑을 차지 않은 이유 / 1년보다 더 긴 20일 / 보석을 거부하다 / 쓸쓸하고 씁쓸한 석방 / 기대감의 함정

2부 조작의 기술, 태블릿 사용 설명서 · 124

5장 태블릿 실사용자 ‘김한수’
범죄자는 범죄자처럼, 실사용자는 실사용자처럼 / 김한수가 밀린 요금 납부한 날에 생긴 일 / 모래성은 무너지고 / “전 아무것도 몰랐어요” / 한 번 더 다듬고 / 완성된 알리바이 / 대통령을 감옥으로 보낸 김한수 / 은폐한 2012년 요금 납부 내역서 / 한 계약서에 서로 다른 두 개의 사인 / 하나카드와 SKT 둘 중 하나는 거짓말을 / 법인인감증명서가 거기서 왜 나와! / “이 계약서는 가짜” / 누가 베꼈나 / 최서원-태블릿 독일 동선 일치설도 거짓 / 환상의 복식조 특검과 검찰, 코너에 몰리다 / 정호성 문자 메시지도 거짓

6장 태블릿 과학, 이미징 파일
검사들의 과학 / 이미징 파일 원본 확보가 관건 / 독립적 전문가 김인성 교수 / 송지안 수사관의 자백 / 실사용자 분석 안 해 / 봉인지도 서명도 없어 / 카톡방은 삭제 불가 / ‘디지털 지문’ 해시값이 바뀐다? / 검사들의 콜라보레이션 / 검찰공화국의 아무말대잔치 / 11월 총공세 / 3년 개근 홍성준 검사의 외도 / 전열을 가다듬은 검찰 / 우선 국과수 것부터 / “검찰은 디지털 포렌식 보고서를 조작합니다” / 뇌관이 된 태블릿

7장 검찰 조작: 검찰이 2016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검찰의 증거 조작에 담긴 세상 / 사라진 카톡 채팅방 415개 / 장시호 태블릿과 L자 패턴 / ‘선생님’ 설정 시점 / 2016년 10월 31일에 일어난 일 / 검찰 가담자

8장 JTBC의 조작 보도 퍼레이드
카톡 대화방 / 연설문 수정 / 태블릿 사용 목격자 / 국과수 감정 결과 / 태블릿 위치 정보 확인 / 최서원 셀카 사진 두 장 / 고영태 청문회 증언 / 고영태 인터뷰 / 노승일 통화 녹취록 / 정호성 진술

3부 아닌 척 모르는 척, 그럼에도 보수는 진실의 길을 계속 가야 · 228

9장 분노하라
맞서다 / 법을 어기고 무작정 버티는 검찰 / “문제는 보수야” / 보수주의 핵심 가치는 ‘진실’과 ‘법치’ / 탄핵 선동의 주범들 / 보수 재건의 첫 번째 미션은 전경련과의 단절 / 손바닥 뒤집기의 달인 조갑제 대표 / 은밀한 관계

10장 진실을 외면하지 말고 현실을 직시해야
윤석열 검찰에 의해 낙마한 대권주자들 / 계획이 있는 그들 / 계산이 맞지 않아 탄핵에 앞장 선 김무성 / 윤석열을 매개로 연결된 탄핵세력 / 내각제, 그 오랜 공작의 역사 / 전영기, 염순태가 한 일 / 양동 공작을 펴다 / ‘가짜 뉴스 25개’의 칼춤에 놀아난 대가 / 30년형을 구형받는 방법 / 초능력 논리 범죄 ‘묵시적 청탁’과 ‘묵시적 공모’ / 그래서 태블릿이 필요했다 / 뜬금없는 김종인의 사죄 / ‘팬’이었다는 이유로 / 딜레마에 빠진 보수 진영 / 짝퉁 보수의 궤변을 직격하다 / 진중권을 띄우는 조중동의 핵심 목표

11장 보수가 나아갈 길
진정한 보수주의란 / 지켜야 할 것과 점진적으로 바꿔야 할 것 / ‘진실’과 ‘도덕’을 다시 세우고 / 여전히 진실의 힘은 세다 / 변질된 보수 운동을 바로잡고 / 악마의 유혹, 소주 한잔 / 멈추지 말고 진실의 길을 계속 가라

저자소개

변희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터넷 미디어비평지 ‘미디어워치’의 대표이사로, 현재 유튜브채널 ‘미디어워치TV’ 시사논평 프로그램인 ‘변희재의 시사폭격’을 진행하고 있으며, 근래 최대집 전 대한의사협회장과 함께 ‘정권퇴진당’(가칭) 창당을 준비하는 등 ‘태블릿 조작수사 검사 윤석열 퇴진’을 목표로 정치·사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부친은 서울 태생, 모친은 대구 태생이며 저자 본인도 서울 태생이다. 호남과는 아무런 지역적 연고가 없다. 서울에서 반포초등학교, 반포중학교, 경문고등학교에 이어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미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중인 1999년도부터 웹진 대자보 창간을 시작으로 2000년대 초에 정치평론지 인물과사상, 웹진 서프라이즈 등의 필진으로 활약했다. 만 29살에 역대 최연소 KBS시청자위원을 거쳤고 한겨레신문, 스포츠서울, 조선일보, 동아일보의 객원논설위원으로 고정칼럼을 기고했으며 뉴미디어 전문가로 널리 인정받았다. 20대초부터 안티조선운동, 안티포털운동 등을 통해 미디어권력 감시에 천착해왔으며, 2009년에는 주간지 ‘미디어워치’를 창간, 특히 보수 관점에서 언론의 각종 왜곡 보도 문제를 짚어왔다. 2012년에는 진중권과의 NLL 주제 사망유희 토론으로, 2013년에는 학계 언론계 정관계 고위층의 논문표절 실태 고발로 큰 사회적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2014년부터는 호남 정당 민주당은 호남 대권후보를 내세워야 한다는 호남 대통령론을 펼쳐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2016년말 2017년초 대통령 탄핵 사건을 촉발시킨 JTBC의 이른바 ‘최순실 태블릿’에 대해 진위에 의문을 품고 당시부터 비판 보도를 이어오다 JTBC의 고소로 인해 1년 여의 감옥살이, 수년 여의 형사재판 등 수난을 겪게 됐다. 하지만 굴하지 않는 진실투쟁으로 결국 ‘최순실 태블릿’은 검찰·특검·JTBC·SK텔레콤의 공모로써 청와대 공무원(김한수)의 기기가 민간인(최서원)의 기기로 둔갑되었었다는 사실, 그리고 윤석열·한동훈 등이 특검에서 ‘최순실 태블릿’ 조작의 은폐를 위해 ‘제2의 최순실 태블릿’을 새로이 조작했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데 성공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논란의 핵심 사안은 애초에 태블릿에는 문서를 수정하거나 편집할 수 있는 앱과 기능이 없었기 때문에 최서원이 문서를 수정할 수 없었다는 걸 뻔히 알면서도 왜 JTBC는 마치 최서원이 태블릿으로 문서를 수정한 것처럼 보도했느냐의 문제이다. JTBC와 검찰은 “그런 보도를 한 적이 없다”고 발뺌하는 전략을 택하곤 이를 지적한 나를 구속해 버린 셈이다.


“나는 노회찬에게 돈 준 적 없다.”
그의 말에 나는 기다렸다는 듯이 물었다.
“그럼 돈도 안 받은 인물이, 돈 받았다고 유서 쓰고 왜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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