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알아두면 쓸모 있는 컬러 잡학사전

알아두면 쓸모 있는 컬러 잡학사전

(익숙한 색에 숨은 과학 이야기)

이리쿠라 다카시 (지은이), 안선주 (옮긴이)
  |  
유엑스리뷰
2023-03-27
  |  
1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4,400원 -10% 0원 800원 13,6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알아두면 쓸모 있는 컬러 잡학사전

책 정보

· 제목 : 알아두면 쓸모 있는 컬러 잡학사전 (익숙한 색에 숨은 과학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91192143873
· 쪽수 : 196쪽

책 소개

무심코 지나쳤던 풍경들과 동식물들의 색에도 저마다의 이유가 있다. 인간의 몸과 마음도 색의 영향을 받는다. 생물의 생존을 위한 수단부터 생활에 편의와 즐거움을 주는 요소에 이르기까지 색에 얽힌 56가지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나보자.

목차

머리말

프롤로그
우리가 보는 색의 정체는 빛이었다!
생존을 위한 눈의 진화
빛의 파장을 색으로 인식하는 과정

1장 빛나는 색의 비밀 – 눈에 보이는 세계는 실제와 다르다
투명해 보이는 피부의 비밀은 뭘까?
혈관은 왜 푸른색으로 보일까?
어떻게 빨간빛으로 혈액의 산소 농도를 측정할까?
왜 검은색 물건이 더 무겁게 느껴질까?
정말 시야 바깥쪽으로 갈수록 색이 안 보일까?
왜 수술복은 초록색이나 파란색일까?
사람들은 어떤 색을 좋아하고 싫어할까?
왜 빨간색은 저녁이 되면 눈에 잘 띄지 않을까?
피곤하면 색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게 사실일까?
초록빛은 왜 가장 밝게 보일까?

2장 색을 바꾸기만 해도 행동이 달라진다 – 생활 습관도 마음도 색에 달렸다
정말 색에 따라 경기력에 차이가 날까?
화이트 와인을 빨갛게 물들이면 레드 와인 향이 날까?
자외선은 피부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생활권은 색의 식별 능력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
파란 눈에는 파란 색소가 있는 걸까?
블루라이트는 정말 눈에 해로울까?
색의 연상 작용은 일상에서 어떻게 활용될까?
왜 나라마다 신호등 색의 배열과 점등 순서가 다를까?
파란빛은 어떻게 체내시계를 움직일까?
식탁에는 어떤 색 조명을 다는 게 좋을까?
그릇의 색이 맛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3장 동물의 색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 색은 말로 할 수 없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동물의 몸 색깔에는 어떤 이유가 있을까?
포유류 중에는 왜 초록색 동물이 없을까?
북극곰은 왜 하얗게 보일까?
안내견은 인간의 눈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을까?
번식기의 수컷 새는 왜 화려한 색을 띨까?
‘휘파람새색’은 무슨 색일까?
플라밍고는 왜 분홍색일까?
호랑나비 번데기는 어떻게 색으로 몸을 보호할까?
비단벌레는 왜 반짝반짝 빛날까?
곤충의 피는 왜 빨갛지 않을까?
반딧불이는 왜 빛을 낼까?
왜 육지와 바다의 발광생물은 서로 다른 빛을 낼까?
해파리는 어떻게 파란빛으로 천적을 퇴치할까?
문어는 색깔을 구별할 수 있을까?
초록빛과 파란빛을 비춘 가자미는 왜 빨리 성장할까?

4장 색에 숨겨진 식물의 지혜 – 동물보다 야무진 종의 보존
광합성에 초록빛을 사용하면 숲은 어떤 색이 될까?
수박 줄무늬는 왜 검은색일까?
잎상추는 왜 빨간빛과 파란빛을 교대로 비추면 잘 자랄까?
꽃은 어떻게 색으로 자외선을 피할까?
관엽식물을 실내에서 키우려면 빛이 얼마나 필요할까?
나무의 단면은 왜 두 가지 색일까?
씨앗은 왜 빨간빛을 감지할까?
식물은 어떻게 빨간빛을 느낄까?
열대 지방에는 왜 크고 빨간 꽃이 많을까?
하얀 무를 익히면 왜 투명해질까?
수중에서 광합성을 하는 해조는 왜 초록색이 아닐까?

5장 색의 과학이 사회를 바꿔나간다 – 삶은 더욱 풍요로워진다
오로라의 오묘한 색은 어떻게 생길까?
세계지도를 칠하려면 몇 개의 색이 필요할까?
산호초 해변의 바다는 왜 에메랄드색일까?
멀리 있는 산은 왜 희뿌옇게 보일까?
공장의 굴뚝은 왜 빨간색과 흰색으로 칠할까?
고층 빌딩 옥상의 등은 왜 빨갛게 깜박일까?
왜 빨간색은 다른 색보다 빨리 바랠까?
왜 청색 LED 없이는 백색 LED도 만들 수 없을까?
왜 월식 때는 달이 붉어질까?

맺음말

저자소개

이리쿠라 다카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6년 일본 가가와현에서 태어나 1979년 와세다대학 이공학부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일본 운수성 교통안전공해연구소에서 주임연구관을, 시바우라공업대학에서 교수를 역임한 공학박사이자 전 조명학회 부회장이다. 전문 분야는 시각심리와 조명환경이다. 저서로는 《태양빛을 먹고 사는 지구에서 살아남으려고 눈을 진화시켰습니다》, 《뇌에 듣는 색, 몸에 듣는 색(脳にきく色 身体にきく色)》, 《시각과 조명(視覚と照明)》 등이 있다.
펼치기
안선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일통역과를 졸업했다. 방송, 영화,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통・번역을 담당했으며, 현재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탐닉의 설계자들》, 《가볍게 읽는 금융공학》, 《프로그래머 장관 오드리 탕, 내일을 위한 디지털을 말하다》, 《유럽 최후의 대국, 우크라이나의 역사》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실제로 물체 표면이 색으로 물들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물체 표면에는 잘 반사되는 파장의 빛과 잘 반사되지 않는 파장의 빛이 있을 뿐입니다. 우리의 눈과 뇌는 반사되는 빛을 이용하여 마치 물체가 색으로 물든 것처럼 보이게 합니다. 다시 말해 뇌가 물체에 색을 칠합니다. 이러한 구조로 만들어진 다양하고 미묘한 색의 차이가 빚어내는 세계는 우리 생활을 다채롭게 만들어 줍니다. 참으로 신기한 일입니다.
--- 「머리말」 중에서


시각에서 얻는 정보는 사람이 얻는 정보의 80퍼센트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시각을 차단하면 다른 감각이 예리해집니다. 그래서인지 눈을 감고 있을 때는 눈을 뜨고 있을 때보다 물건이 더 무겁게 느껴집니다. 여러분도 한번 시험해 보세요.
--- 「1장 빛나는 색의 비밀」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