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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의 법칙 : 문칙文則

문장의 법칙 : 문칙文則

(중국 최초의 수사학 자료, 옛 사람의 글 짓는 방법)

박상수 (지은이)
수류화개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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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의 법칙 : 문칙文則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문장의 법칙 : 문칙文則 (중국 최초의 수사학 자료, 옛 사람의 글 짓는 방법)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일반문학론
· ISBN : 9791192153193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4-01-15

책 소개

《문칙》은 송나라 진규의 작품이다. 《문칙》의 서문에 따르면 “한갓 외우기만 하고 고찰함이 없는 것은 종일 음식을 먹으면서도 맛을 모르는 것과 같다. 그래서 나는 고찰한 것이 있으면 따라서 기록을 하여 마침내 간독을 채우게 되었다.”라고 하였다.

목차

해제

상권上卷


자서自序

갑甲-모두 9조九條이다
1조. 육경의 문체를 논하다
2조. 육경의 창작 의도를 논하다
3조. 문장은 자연스럽고 음조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4조. 문장은 간명簡明해야한다
5조. 서사문은 뜻을 함축하는 것을 훌륭하게 여긴다
6조. 반복된 말은 정확한 의미전달을 바탕으로 한다
7조. 문장의 대우對偶는이렇게해야한다
8조. 옛말을 샅샅이 찾아 지금의 일을 서술하는 것은 적당하지 않다
9조. 저작에 이름을 짓는 데도 근거가 있다

을乙-모두 6조이다
1조. 어조사의 쓰임을 논하다
2조. 어구의 도치에 관하여 논하다
3조. 석자析字에관하여논하다
4조. 어폐가 있는 말[病辭]과 명확하지 않아 의심스러운 말[疑辭]에 관하여 논하다
5조. 완급과 경중을 통해 글의 뜻이 확립됨을 논하다
6조. 문장의 꾸밈에 관하여 논하다

병丙-모두 4조이다
1조. 10가지 비유법에 관하여 논하다
2조. 인용에 관하여 논하다
3조 《국어國語》와《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에서글을인용하는 방법에 관하여 논하다
4조. 《춘추좌씨전》에 잔치를 할 때 시를 읊는 방법에 관하여 논하다

정丁-모두 8조이다
1조. 점층하는 수사법에 관하여 논하다
2조. 중복하는 수사법에 관하여 논하다
3조. 기사문記事文은앞뒤로같은문구를사용한다
4조. 사람의 행적을 열거하는 세 가지 격식
5조. 기사문記事文에서논단하는두가지방법
6조. 중복 및 중복을 피하는 방법
7조. 문답을 기술하는 수사법
8조. 이름을 말하는 방법

무戊-모두 10조이다
1조. 《예기》에서 “천근한 말[淺語]”을 사용한 실례
2조. 당시 민간에서 통용되던 《서경》 〈반경盤庚〉의말
3조. 《시경》 문장에 나타난 방언
4조. 《의례儀禮》와《논어論語》의언어적특징
5조. 다른 책을 인습한 《효경孝經》
6조. 《이아爾雅》〈훈석訓釋〉과《주서周書》〈시법諡法〉을모방한사례
7조. 《논어》와 《춘추좌씨전》 등의 문장 우열 비교
8조. 반어적 수사법
9조. 지나친 고어古語의 사용으로 문장을 해친 사례
10조. 투식적으로 진부한 말을 사용하여 문장의 추함을 드러내는 사례

기己-모두 7조이다
1조. 《예기》 〈단궁 상檀弓上〉의기사는문장이간결하면서도 치밀하고 뜻은 깊으면서도 명확하다
2조. 《예기》 〈단궁檀弓〉에서사용한장구법長句法과단구법短句法
3조. 《예기》 〈단궁檀弓〉의잘다듬어진뛰어난문장
4조. 《주례周禮》〈고공기考工記 총론總論〉의 언어에 담긴 세 가지 아름다움
5조. 《춘추》와 《시경》의 문장을 배열하는 방법
6조. 《시경》에서 사용된 조사助辭 용법
7조. 공영달孔穎達이논한《시경》의장법章法

하권下卷


경庚 -모두 2조이다
1조. 동일한 글자를 배열한 사례
2조. 약속이나 한 듯이 동일한 내용을 기록한 경전經典의사례

신辛 -모두 8조이다
《춘추좌씨전》에 나타난 여덟 가지 체제
1조. 명命
2조. 서誓
3조. 맹盟
4조. 도禱
5조. 간諫
6조. 양讓
7조. 서書
8조. 대對 .

임壬 -모두 7조이다
1조. 잠箴
2조. 찬贊
3조. 명銘
4조. 가사歌詞
5조. 가요歌謠
6조. 축하祝嘏와뇌시誄謚
7조. 송도頌禱

계癸 -1조이다
1조. 조명詔命과봉책封策
부록 -《문칙》 발문

저자소개

박상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민족문화추진회(현 한국고전번역원), 국사편찬위원회, 온지서당, 중국 어언문화대학교 등에서 한문과 고문서, 초서와 중국어를 공부했고, 단국대학교 한문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소 전문위원, 단국대학교 강사, 한국한문학회 출판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지금은 전통문화연구회, 고전번역연구소, 국사편찬위원회, 구초회에서 한문 번역과 탈초·강의를 하고 있다. 번역서와 탈초 자료로, 《간찰簡札 선비의 일상》, 《고시문집古詩文集》, 《구소수간歐蘇手簡》, 《다천유고茶泉遺稿》, 《동국명현유묵東國名賢遺墨》, 《동작금석문집銅雀金石文集》, 《류성룡, 전란戰亂을 헤치며》, 《문장의 법칙》, 《미국 와이즈만 미술관 한국 문화재 도록》, 《방산유고芳山遺稿》, 《붓 끝에 담긴 향기香氣》, 《사문수간師門手簡》, 《사상세고沙上世稿》, 《서포일기西浦日記》, 《송헌선생한시집松軒先生漢詩集》, 《습재집習齋集》, 《신식新式 비문척독備門尺牘》, 《심원권 일기》 1~3, 《아언각비雅言覺非》, 《연암척독燕巖尺牘》, 《오가보첩吾家寶帖》, 《왕양명 집안 편지》, 《율곡 친필 격몽요결》, 《조선말 사대부 27인의 편지, 우경 안정구 선생 간찰집》, 《주자, 스승 이통과 학문을 논하다》, 《중국의 음식디미방》, 《초간독草簡牘》, 《퇴계 편지 백 편》, 《한문독해첩경-문학편》, 《한문독해첩경-사학편》, 《한문독해첩경-철학편》, 《항전척독杭傳尺牘》, 《허균척독許筠尺牘》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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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가 매번 고찰한 것이 있을 때마다 기록하여 마침내 간독簡牘에 가득 차게 되었다. 옛사람의 문장 가운데 법칙을 지은 것이라 《문칙文則》이라고 이름 지었다. 어떤 사람이 “오늘날 문장에 뛰어난 유학자들이 뜰에 넘쳐나 붓을 대기만 하면 천하에 뛰어난 글을 펼쳐내니 비록 해와 달과 빛을 다툰다 한들 가능하겠는가? 어찌 그대는 《문칙》을 지었는가?”라고 하여, 내가 “장차 내가 법칙으로 삼는 것을 남에게 보여 법칙으로 삼으라고 하는 것을 내가 어찌 감히 하겠는가?”라고 하였다.
- 본문 <자서自序>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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