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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2300368
· 쪽수 : 244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인생을 창조적이고 열정적으로 바꾸는 지적 생활의 힘
1장. 왜 교양이 필요한가?
/디지털 시대에 교양을 쌓는 일
매너는 있지만 용기는 부족해진 현대인들
인격에 깊이를 더하던 문화의 실종
교양을 타고나는 사람은 없다
옛날 교양인들은 우아하게 연애했다
외적인 아름다움보다 중요한 내적인 아름다움
이해력은 사랑을 초월한다
평가 사회를 뛰어넘는 지성이 필요하다
늘 발전하려는 가치관을 갖자
읽을거리 1) 배움에 관한 국민적인 갈망이 있던 시대
2장. 교양은 써먹을 데가 많다
/교양이 선사하는 지적 자극의 세계
뉴턴은 왜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 놀랐을까?
아이보다 지적인 어른의 호기심이 더 강하다
교양은 더 잘 즐기고 감동하기 위한 최소조건이다
코미디는 매우 지적인 분야이다
웃음도 지성과 공존한다
고전 작품도 웃으면서 읽을 수 있다
궁극의 지성은 직접 몸으로 익힌 지성이다
읽을거리 2) 누구든지 중산층이 되던 시대
3장. 무작정 읽기만 하는 건 소용없다
/교양을 키우는 방법 1 : 독서
정신적인 풍족함이 주는 커다란 만족감
살인범도 반성하게 하는 책의 힘
책을 통해 새로운 인격을 만난다
독서를 통한 공감은 쓸쓸함을 없앤다
지성에 대한 동경이 독서의 동기가 된다
동영상보다 활자가 상상력을 기른다
소설을 읽으며 찍는 머릿속 영화 한 편
애니메이션에는 상상할 여백이 없다
상상력은 지성의 날개가 된다
최고를 만나는 것만으로도 지성이 쌓인다
해설과 비평을 읽으면 시야가 넓어진다
감성은 지성을 바탕으로 자란다
읽을거리 3) 지성과 교양에 대한 동경이 사라지던 시대
4장. 사람은 사람을 따라간다
/교양을 키우는 방법 2 : 인간관계
인격에 영향을 미치는 만남의 중요성
인연과 우연이 기회를 가져다준다
모임을 통해 대인관계를 넓혀라
타인을 공격하고 지적만 해서는 남는 게 없다
지적인 어른의 대화란 어떤 대화인가?
나이 차는 칭찬으로 극복할 수 있다
누구에게나 정신적인 멘토가 필요하다
상대방의 상식의 유무는 매우 중요하다
책과 작가 모두가 인생의 스승이다
읽을거리 4) 거리감 없이 다가갈 수 있는 특권
5장. 결과물이 없으면 시간 낭비다
/교양을 키우는 방법 3 : 창작
콘텐츠의 범람으로 수동적으로 변하는 사람들
일단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일이 중요하다
교양을 익히는 데 약간의 압력은 필요하다
서로에게 자극을 주는 환경이 배우기에 가장 좋다
다른 사람의 추천으로 넓히는 지식의 폭
지성을 쌓기 위해 쓰는 돈은 가성비가 다르다
당장 할 수 있는 것부터 빨리 시작하라
일은 귀찮아지기 전에 바로 처리한다
예정보다 앞당겨서 일하면 의욕이 떨어지지 않는다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구매한다
SNS의 문제점은 집중력의 중단에 있다
리드미컬한 운동이 집중력을 일으킨다
작심삼일이 아니라 작심이주가 되자
읽을거리 5) 라이프 스타일을 만드는 미디어
부록. 일본 최고의 교양인이 되기까지
/베스트셀러 작가의 교양 쌓기
나라를 위해 연구하려는 마음
가장 가치 있는 일에 대한 고민
불우한 시기를 견뎌내는 마음가짐
세상의 평균을 뛰어넘는 나만의 힘 기르기
시대를 초월한 신체문화와 정신문화의 계승
교육과 배움은 모두 축제다
한 명의 선생님에게 50만 명에 달하는 미래의 아이들이 있다
실력보다도 기회로 인생이 좌우되는 현실
지금 당장 대역이 될 수 있을 정도로 준비한다
교양은 적극적으로 나서서 쌓아야 한다
에필로그 세계의 넓이를 아는 지성은 마음까지 강하게 만든다
리뷰
책속에서
교양이나 지성은 반드시 유전자로 규정되지 않는다. 선천적으로 지능 지수가 높은 사람이라도 공부하지 않으면 학교 성적은 오르지 않는다. 머리가 아무리 좋아도 책을 읽지 않으면 교양은 익힐 수 없다. 교양을 타고나는 아기는 없다.
그런 의미에서 교양과 인간 교양의 축적인 문화는 둘 다 압도적으로 후천적이다. 즉 문화라는 것은 유전자 지상주의적인 가치관과는 원래 양립할 수 없으며 유전자 지상주의가 지나치게 활개를 치는 세상에서는 문화도 자라지 않는다.
-<교양을 타고나는 사람은 없다>에서
아이의 경우 놀이에 열중하는 정도는 확실히 어른을 웃돌고, 실력이 향상되는 속도도 어른보다 더 빠를 수 있다. 아이가 어른보다 더 강한 호기심을 보내는 대상이 있는 것도 부정하지 않겠다.
그러나 실뜨기든 요요든 어른이 진심으로 취미나 일로 삼았을 때 그 대상에 쏟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는 아이에 비할 바가 아니다. 만약 회사의 승진 시험에서 ‘새로운 요요 기술을 고안하라’는 과제를 받는다면 그 회사의 사원들은 필사적으로 요요를 연습하고 참신한 기술을 수없이 많이 만들어 낼 것이다.
아이디어는 순수하다고 솟아나는 게 아니다. 어린 시절의 나는 순수한 상태로 장기를 수백 번이나 뒀지만 변변한 수를 생각해 내지 못했다. 지식이 없으면 창조성도 나오지 않는다.
-<아이보다 지적인 어른의 호기심이 더 강하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