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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91192329338
· 쪽수 : 223쪽
· 출판일 : 2024-03-15
책 소개
목차
머리말. 절대 긍정의 믿음은 성령님을 춤추게 한다 / 김열방. 5
제 1부. 절대 긍정의 믿음으로 기도하라 / 김열방. 19
제 2부. 절대 긍정의 믿음으로 은사를 사용하라 / 김열방. 37
제 3부. 절대 긍정의 믿음으로 선교에 힘쓰라 / 김사라. 55
제 4부. 절대 긍정의 믿음으로 영혼 구원에 힘쓰라 / 국순희. 77
제 5부. 절대 긍정의 믿음으로 성령님과 교통하라 / 김향숙. 99
제 6부. 절대 긍정의 믿음으로 덩실덩실 춤추라 / 박미혜. 123
제 7부. 절대 긍정의 믿음으로 가족을 전도하라 / 이숙경. 157
제 8부. 절대 긍정의 믿음으로 존재 가치를 인정하라 / 이재연. 187
저자소개
책속에서
절대 긍정의 믿음이 무엇일까요?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을 받았다고 믿고 마음에 조금도 의심하지 않는 것입니다. 믿음은 생각의 영역이 아닙니다. 마음의 영역입니다. 생각의 영역에서 아무리 머리를 굴리며 복잡하게 계산해도 그 일이 불가능한데 마음의 영역에서는 그냥 쉽게 다 된다고 믿어지는 것입니다.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약 1:6)
예수님은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찾고 두드리고, 오직 믿음으로 명령하고 마음에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져지라 하여도 될 것이요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마 21:21~22)
기도하고 구한 것을 받았다고 믿고 의심하지 마십시오.
마음에 조금이라도 의심하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구한 지 10년이 지났는데 변화가 없어요.”
그래도 의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나는 백년과 천년을 통의 한 방울 물처럼 작게 여깁니다. 사랑의 첫째는 “오래 참고”입니다. 오래 참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쉽습니다. 10년, 20년 기다리는 걸 크게 생각하니까 어려운 것입니다. 세월은 큰 것이 아닙니다.
성령님이 크신 분입니다. 성령님께는 천년이 하루와 같습니다.
시편 기자는 “주의 목전에는 천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순간 같을 뿐임이니이다”(시편 90:4)라고 했고 베드로는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벧후 3:8)고 했습니다. 진실로 그렇습니다.
“그래도 10년, 20년 기다리는 것이 너무 힘들어요. 지쳤어요.”
생각을 바꾸면 쉽습니다. 부정적인 믿음을 버리고 긍정적인 믿음을 가지십시오. 나는 성령님의 믿음과 함께 성령님의 마음을 갖고 있기 때문에 오래 참고 기다리는 것이 조금도 어렵지 않고 쉽습니다. 내가 기도하고 구한 것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성령 안에서 이미 다 받았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늘 행복한 마음으로 날마다 덩실덩실 춤추며 그것이 나타나기를 기다립니다.
‘성령님의 믿음’을 가진 사람은 ‘성령님의 소망’과 ‘성령님의 사랑’도 함께 갖고 있습니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13장에서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항상 있다.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인간의 육신적인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아닙니다. 성령님의 믿음과 소망과 사랑입니다.
당신은 성령님의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백년과 천년을 기다리는 것은 통의 한 방울 물과 같고 쉽다”고 말해야 합니다. 꿈과 소원을 가지고 기도했으면 받았다고 믿으십시오.
“그래도 나는 육신을 갖고 있는 인간이니까 어쩔 수 없어요.”
그것은 육신의 생각입니다. 육신의 생각을 하지 말고 영의 생각을 하십시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됩니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입니다.
나는 육신의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요?
매일 아침 이렇게 말씀드리며 도움을 구하면 됩니다.
“성령님, 오늘도 육신의 생각을 하지 않게 해주세요.”
그러면 성령님께서 육신의 생각이 떠오르지 않게 해주십니다. 내가 경험한 바로는 이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육신의 생각이 떠오른 후에 그것과 싸운다고 진을 뺄 필요가 없습니다. 영의 생각을 따라 사십시오. 영의 눈으로 성령님을 바라보십시오.
갈라디아서 6장 9절에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고 했습니다. ‘포기하지 않는다’는 말을 다른 번역에는 ‘피곤하지 않으면’이라고 나옵니다.
나는 기다리는데 있어 중간에 포기하지 않습니다. 오래 기다리는 것이 내게는 조금도 힘들거나 피곤하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크신 성령님을 앙망하기 때문입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사 40:31)
성령님은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억만 배나 크신 분입니다.
그분은 수억 개의 은하수를 손가락으로 만드신 분입니다. 그분에 비해 열방을 향한 꿈과 소원, 그것이 이루어지기 위한 때와 기한은 모두 통의 한 방울 물과 같이 작습니다. 그래서 나는 아침에 눈을 뜨면 침대에 걸터앉아 미소를 지으며 성령님께 인사합니다.
“성령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오늘도 거룩한 삶을 살게 해주세요. 인도해 주세요. 가르쳐 주세요. 치유해 주세요. 코치해 주세요. 만져 주세요. 도와주세요. 성령님께는 열방이 통의 한 방울 물과 같다고 했습니다. 제 모든 꿈과 소원이 성령 안에서 다 이루어졌음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저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이미 다 받았습니다. 그 모든 것을 제 손에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그것을 만질 수 있습니다. 그 모든 것은 통의 한 방울 물과 같이 작기 때문에 제 마음을 두지 않습니다. 오직 성령님만 사랑합니다.”
당신도 절대 긍정의 믿음을 갖고 행복하게 살기 바랍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절대 긍정의 믿음은 성령님을 덩실덩실 춤추게 합니다.
의심은 그분을 슬프게 하고 근심하게 하고 마음이 상하게 합니다. 제발 성령님을 슬프게 하거나 근심시키지 마십시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 11:6)
여기서 우리는 두 가지를 믿어야 합니다.
첫째는 하나님이 실제로 계신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신다는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둘 중에 한 가지만 믿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둘 다 조금도 의심하지 말고 믿어야 합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1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믿음이 있으면 하나님을 폭발적으로 기쁘시게 할 수 있습니다.
믿기만 하면 그분은 어깨를 덩실거리며 춤추실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에게 나타나 실제로 상을 주실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행복한 삶입니다.
절대 긍정의 믿음을 가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