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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91752771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20-02-20
목차
머리말 . 아들아, 그래도 너는 억만장자다 / 김열방. 3
제 1부 . 나는 부요 믿음으로 살아왔다 / 김열방. 13
제 2부 . 나는 받았다고 믿고 움직였다 / 김사라. 65
제 3부 . 나는 억만장자 마인드로 꿈을 이뤘다 / 이은영. 97
제 4부 . 나는 혼자만의 자기 계발 시간을 가졌다 / 이재연. 161
제 5부 . 당신은 달란트 단위의 복을 받을 것이다 / 정은하. 195
저자소개
책속에서
가난이 아닌 부에 대한 믿음을 가지라
당신은 가난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있지 않습니까?
오늘 부로 가난에 대한 믿음을 완전히 내려놓으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평생 가난하게 살 것입니다. 그것도 당신만 아니라 당신의 자손 3, 4대까지 가난을 면치 못하게 될 것입니다. 왜냐고요? 인생은 믿음대로 되기 때문입니다. 가난을 믿으면 가난해지고 부요를 믿으면 부요해집니다. 기왕이면 부요를 믿으십시오.
앤드류 매튜스는 “종교적인 가르침은 가난한 자들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주라고 했지 사람들에게 가난해지라고 말한 적은 없다”고 했습니다. 가난은 저주이며 사람을 비참하게 만듭니다.
과거에 나는 참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그런 내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는 온전한 복음을 깨닫고 난 후로부터 부요의 강이 흐르게 되었습니다. 내가 결제해야 할 돈이 날마다 기적적으로 들어왔고 내 지갑에 돈이 비는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도 나와 가정, 교회의 재정이 날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당신도 “나의 재정이 날마다 증가하고 있다”고 믿고 말하십시오. 그러면 그대로 됩니다. 인생은 믿음대로 말한 대로 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 11:24)고 하셨습니다. 무엇이든 받은 줄로 믿으십시오.
재정에 대해서도 한 번 기도하고 구했으면 그 순간에 이미 받은 줄로 믿어야 합니다. 그럴 때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 믿음대로 계속 필요한 재정을 넘치게 채워 주십니다.
돈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바꾸라
당신은 돈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지 않습니까?
“돈이 뭐 중요해? 인생에는 돈보다 중요한 것이 많아.”
맞습니다. 인생에는 돈보다 중요한 것이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돈은 안정되고 부요한 삶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합니다.
당신의 생활에 필요한 대부분은 돈으로 결제해야 합니다.
내가 “돈이 뭐 중요해? 인생에는 돈보다 중요한 것이 많아”라고 했을 때 나와 거래하는 사람들은 모두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돈을 안 내면 전기를 끊겠습니다.”
“하지만 돈을 안 내면 수도를 끊겠습니다.”
“하지만 돈을 안 내면 핸드폰을 끊겠습니다.”
“하지만 돈을 안 내면 대출을 회수하겠습니다.”
“하지만 돈을 안 내면 카드를 정지시키겠습니다.”
“하지만 돈을 안 내면 학교에 못 나옵니다.”
그들은 나를 보고 “인상이 참 좋다, 법이 없어도 살 것 같다”고 말했지만 거래하는 일에 있어서는 아주 단호했습니다.
“당신이 아무리 착하고 좋은 사람이어도, 기도와 금식, 구제와 선교를 많이 한다 해도 우리와 거래하려면 돈을 내야 합니다.”
그들이 나를 불쌍히 여겨 어느 정도는 봐줄 거라고 생각했지만 한 치의 양보도 없었습니다. 나는 3년 만에 졸업해야 할 대학원을 6년간 다녀야 했고, 한 번은 등록금을 며칠 미뤘다가 총장의 지시로 학교에서 제적을 당했다가 재 입학금을 내고 다시 다녀야 했습니다.
내가 학교를 안 다녀도 돈을 내니까 관계가 유지되었습니다.
나는 신학대학원에 시험을 쳐서 합격한 후에 입학금과 등록금을 내고 즉시 휴학계를 내고 집에 앉아 책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등록금을 냈기 때문에 1년간 쉬었지만 학교와의 관계는 유지되었습니다. 하지만 3학년 때는 등록금을 제때 못 내자 새로 부임한 총장이 “기간 내에 등록하지 않은 학생은 모두 제적시켜라”고 지시했고 나를 비롯한 수많은 신학생들이 제적을 당했습니다. 제적당한 후에 며칠이 지나서 등록금이 마련되어 학교에 갔지만 “등록이 안 된다, 재 입학금을 추가로 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주의 종을 키우는 신학대학원에서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요? 돈 때문입니다. 신학대학과 대학원에는 등록 기간이 되면 많은 신학생들이 등록금 때문에 산에 올라가서 금식하고 철야하며 오랫동안 간절히 기도합니다.
“착하게만 살면 되지 않나요?”
거래할 때는 돈을 내는 사람이 착한 사람입니다.
“나는 착한 사람인데 왜 집을 사고 팔 수 없나요?”
“당신이 세금을 내지 않으면 집을 취득, 양도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나는 집을 살 때 세금을 10원도 남김없이 다 냈습니다.
“나는 착한 사람인데 왜 내 차 번호판을 떼 가나요?”
“당신이 세금을 내지 않으면 자동차 번호판을 떼 가겠습니다.”
내가 자동차세 납부를 미루자 구청에서 어떻게든 내 차가 있는 곳을 찾아 번호판을 떼 가겠다고 경고문을 붙였습니다. 나는 자동차세를 완불했고 그 이후로는 세금을 정확하게 잘 내고 있습니다.
“나는 착한 사람인데 왜 아파트 압류 서류가 날아오나요?”
“당신이 부동산세를 내지 않으면 아파트를 차압하겠습니다.”
나는 부동산세를 10원도 남기지 않고 다 냈습니다.
“나는 착한 사람인데 왜 성전 건축을 중단하나요?”
“당신이 건축비를 지불하지 않으면 더 이상 지을 수 없습니다.”
세상 모든 것이 이와 같습니다. 당신이 마땅히 내야 할 돈을 내지 않으면 하던 일을 모두 중단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라도 대신 내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거래가 중단됩니다.
거래할 때 착한 사람은 ‘돈을 내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모든 자에게 줄 것을 주되 공세를 받을 자에게 공세를 바치고 국세 받을 자에게 국세를 바치고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하며 존경할 자를 존경하라.”(롬 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