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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스코세이지 : 레트로스펙티브

마틴 스코세이지 : 레트로스펙티브

톰 숀 (지은이), 김경진 (옮긴이)
그책
4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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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스코세이지 : 레트로스펙티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틴 스코세이지 : 레트로스펙티브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드라마 > 영화감독/배우
· ISBN : 9791192385181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23-08-17

책 소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미국인 영화 평론가 톰 숀이 쓴 책으로, 「누가 내 문을 두드리는가?」부터 「아이리시맨」까지 현재까지 개봉한 스코세이지의 모든 장편 영화 25편을 하나하나 개괄적으로 소개하고 깊이 있는 분석을 더한다.

목차

서문
초기

영화감독
누가 내 문을 두드리는가?
바바라 허시의 공황 시대
비열한 거리
앨리스는 이제 여기 살지 않는다
택시 드라이버
뉴욕, 뉴욕
분노의 주먹
코미디의 왕
특근
컬러 오브 머니
그리스도 최후의 유혹
좋은 친구들
케이프 피어
순수의 시대
카지노
쿤둔
비상 근무
갱스 오브 뉴욕
에비에이터
디파티드
셔터 아일랜드
휴고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사일런스
아이리시맨

다큐멘터리
빠르게 감기_앞으로 만들 영화
필모그래피
참고 문헌
사진 크레디트·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톰 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욕대에서 영화사를 가르치며 『뉴욕타임스』, 『선데이타임스』, 『이코노미스트』, 『보그』, 『가디언』, 로튼토마토 등에서 활동하는 작가. 지은 책으로 『타란티노: 시네마 아트북』,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참여한 첫 공식 도서』, 『Woody Allen: A Retrospective』, 『Blockbuster: How Hollywood Learned to Stop Worrying and Love the Summer』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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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영화를 사랑하는 대중음악 평론가. 레코드사에서 20여 년간 국내외 음반 기획과 제작·라이선스·마케팅 등 대중음악과 관련한 다양한 일을 했으며 동시에 음악 평론가·팝 칼럼니스트로서 활동을 펼쳤다. 유행을 초월한 음악과 영화는 개인의 삶을 지속적인 풍요로움으로 채워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레코드 숍 팝시페텔을 운영하며 꾸준히 글을 쓰고 음악과 영화 강좌를 기획·진행하고 있다. 『바이닐. 앨범. 커버. 아트』, 『짐 모리슨: 라이트 마이 파이어』, 『스탠리 큐브릭: 미국인 영화감독』을 옮겼고 『잔다리 페스타 서울 10.10.10 (사진집)』을 쓰고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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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제목은 레이먼드 챈들러가 쓴 “남자는 이 비열한 거리를 지나가야 한다…”라는 문장에서 나온 것으로, 『타임』지에 영화 평론을 쓰던 스코세이지의 친구 제이 콕스가 제안했다. 스코세이지는 처음엔 이게 좀 가식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제목 덕에 그는 리틀 이탈리아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하는 동안 끝없이 골머리를 썩여야 했다. 화가 난 사람들이 그에게 다가와서는 이렇게 말하곤 했다. “이 거리에 무슨 문제가 있다는 겁니까?” 스코세이지가 그들에게 말했다. “아니, 이건 그냥 임시로 붙인 제목이에요.” 그러나 너무 긴장을 한 그는 자기 손톱을 물어뜯지 않으려고 흰 장갑을 끼게 되었다.


「비열한 거리」는 지금까지 장편 영화 여덟 편에 이르는 로버트 드 니로와의 협업이 처음 시작된 작품이다. 그들은 제이 콕스의 아파트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만찬에서 브라이언 드 팔마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 드 팔마는 「안녕, 엄마」에서 드 니로와 함께 작업을 하고 있던 참이었다. 퉁명스러운 말본새로 악명이 높은 드 니로는 식사 내내 별로 말이 없었다. 마침내 그가 말문을 열었다. “당신을 알아요. 당신과 어울렸던 사람들도 잘 알죠.” 그러고는 조이와 커티를 비롯해 마티가 어렸을 때 같이 놀았던 다른 몇몇 친구들의 이름을 술술 나열하기 시작했다. “그걸 어떻게 알아요?” 그가 물었다. 알고 보니 드 니로는 열여섯 살 때 자기 패거리와 몰려다니며 그랜드 스트리트와 헤스터 스트리트 주변에서 놀았던 친구였다. 엄밀하게 그들이 라이벌은 아니었지만 “약간의 긴장”은 있었다고 스코세이지가 말했다. 드 니로는 늘 가장 매력적이고 다정한 친구로서 돋보이는 인물이었다. 그날 밤 두 남자는 그럴 법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죽이 잘 맞아서 이후 수십 년간 지속될 돈독한 관계를 조용히 시작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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