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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 : 감독이 참여한 첫 공식 도서

크리스토퍼 놀란 : 감독이 참여한 첫 공식 도서

(첫 작품부터 현재까지, 놀란 감독의 영화와 비밀)

톰 숀 (지은이), 윤철희 (옮긴이), 조 퍼글리스 (사진), 전종혁 (감수), 크리스토퍼 놀란
  |  
제우미디어
2021-08-18
  |  
3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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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 : 감독이 참여한 첫 공식 도서

책 정보

· 제목 : 크리스토퍼 놀란 : 감독이 참여한 첫 공식 도서 (첫 작품부터 현재까지, 놀란 감독의 영화와 비밀)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67180124
· 쪽수 : 528쪽

책 소개

영화 평론가 톰 숀이 4년간 직접 놀란을 만나 그가 20년간 만든 10여 편의 영화를 한 권의 책에 모두 집성했다. 직접 그린 미공개 스토리보드, 스케치, 사진, 스틸샷 등 200장이 넘는 컬러 시각자료와 함께 제작 뒷이야기, 놀란이 오랫동안 벼려온 천재적인 사유를 담았다.

목차

- 머리말
목차
- 일러두기

하나 : 구조
둘 : 방향
셋 : 시간
넷 : 지각
다섯 : 공간
여섯 : 환상
일곱 : 혼돈
여덟 : 꿈
아홉 : 혁명
열 : 감정
열하나 : 생존
열둘 : 지식
열셋 : 결말

- 감사의 글
- 작품목록
- 참고문헌
- 시각자료 출처

저자소개

톰 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욕대에서 영화사를 가르치며 『뉴욕타임스』, 『선데이타임스』, 『이코노미스트』, 『보그』, 『가디언』, 로튼토마토 등에서 활동하는 작가. 지은 책으로 『타란티노: 시네마 아트북』,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참여한 첫 공식 도서』, 『Woody Allen: A Retrospective』, 『Blockbuster: How Hollywood Learned to Stop Worrying and Love the Summer』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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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철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영화 전문지에 기사 번역과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웨스 앤더슨』 『크리스토퍼 놀란』 『타란티노』 『위대한 영화』 『스탠리 큐브릭』 『클린트 이스트우드』 『히치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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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퍼글리스 (사진)    정보 더보기
표지 사진. 캘리포니아 출신으로 다수의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신물 사진 전문가이다. 버락 오바마, 안젤리나 졸리, U2, 일론 머스크, 스티브 잡스 등의 인물과 작업했으며, 넷플릭스, 애플, 헐리우드 리포터를 클라이언트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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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 ()    정보 더보기
〈배트맨〉 시리즈 3부작, 〈메멘토〉, 〈인셉션〉, 〈인터스텔라〉, 〈테넷〉, 〈덩케르크〉 등의 영화 작품에서 보여주는 특유의 강렬한 시각적 미학과 퍼즐 맞추기 같은 지적이고 개념적인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전 세계에서 호평받고 있는 감독·각본가다. 2015년에는 《타임》이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 한 명으로 꼽혔으며, 2019년에는 영화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영국 왕실에서 수여하는 대영제국 훈장 3등급 훈장(CBE)을 서훈받았다. 〈오펜하이머〉는 2023년 개봉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최신작이다. 영화를 제작할 때 CG 사용 대신 실제 촬영을 최대한 활용하는 그의 신조가 십분 발휘되어, CG를 완전히 배제하고 핵폭탄 실험 장면을 재현해 냈다는 소식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저자는 전작 〈테넷〉의 촬영을 마친 후의 파티에서부터 〈오펜하이머〉의 영상화를 계획했다고 하며, 그가 재구성한 각본은 원작인 오펜하이머 평전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의 저자 중 한 명인 카이 버드로부터도 극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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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혁 (감수)    정보 더보기
영화평론가. 영화 전문지 『프리미어』 수석 기자, 대한항공 인플라이트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비욘드』 편집장을 지냈다. 다양한 매체에 영화 및 미술 관련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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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빅 이벤트였죠."
오하이오에서 <스타워즈>를 보고 오래지 않아, 그의 아버지는 어린 놀란을 데리고 런던의 유서 깊은 레스터 스퀘어 극장에서 개봉된 스탠리 큐브릭의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를 보러 갔다. "빅 이벤트였죠. 아버지는 그 영화를 초대형 스크린에서 봐야 한다면서 우리를 데려갔습니다. 아버지는 <스타워즈>와 많이 다른 영화라며 경고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곧 디스커버리호와 미니어쳐가 등장하는 숏들을 보고는 푹 빠져버렸어요. 영화는 원초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겼습니다."
<구조>_ 놀란의 유년시절


"아니야, 맬은 그의 아내여야 해."
<다크 나이트>가 박스오피스를 강타하는 동안, 엠마와 놀란은 한 달간의 휴가를 위해 플로리다 서부해안에 있는 안나 마리아의 보초도로 가족을 데려갔다. 안나 마리아의 해변은 분말처럼 하얀, 석영 같은 모래로 유명하다. 모래성을 만드는 어린 아들 로리와 올리버를 지켜보던 그의 머릿속에 그 이미지가 선명하게 새겨졌다. 플로리다에서 돌아온 그는 책상 서랍을 뒤져 <인셉션> 시나리오를 다시 꺼냈다. 2002년에 포기한 시나리오였다. 미완성 시나리오를 다시 읽어보며 생각했다. 제대로 굴러갈 것 같아. "맬 캐릭터의 경우, 시나리오 버전에서는 완전히 다른 캐릭터였습니다. <말타의 매>에서 그러했듯이 과거에 함께 일했던 파트너라는 설정이었고 누아르 전통에 더 가까운 캐릭터였죠. 정확히 무엇이 바뀌었는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어느 시점엔가 엠마에게 그 작품 이야기를 하면서 ‘아니야, 맬은 그의 아내여야 해.’라고 깨달았던 걸 기억합니다."
<꿈>_ 포기했던 '인셉션'을 다시 준비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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