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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연의 4

삼국지연의 4

(삼분천하)

나관중 (지은이), 김민수 (옮긴이)
솔과학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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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연의 4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삼국지연의 4 (삼분천하)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역사소설 > 외국 역사소설
· ISBN : 9791192404110
· 쪽수 : 416쪽
· 출판일 : 2022-08-29

목차

제61회
조운은 강둑을 가로막아 아두를 빼앗고
손권은 서신을 보내서 조조를 물리치다

제62회
양회와 고패는 부관에서 참수를 당하고
황충과 위연은 낙성에서 공적을 다투다

제63회
제갈공명은 방통의 죽음에 통곡을 하고
장익덕은 의리 내세워 엄안을 살려주다

제64회
공명은 계책을 사용해 장임을 사로잡고
양부는 군사를 빌려서 마초를 쳐부수다

제65회
마초는 장비와 가맹관에서 크게 싸우고
유비는 마침내 스스로 익주목이 되었다

제66회
관운장은 칼 한 자루 쥐고 연회에 가고
복 황후는 나라 위해 제 목숨을 버리다

제67회
조조는 장로를 공격해 한중을 평정하고
장료는 소요진에서 위엄을 크게 떨치다

제68회
감녕은 백 명 군사로 위 영채 기습하고
좌자는 조조에게 술잔 던져서 희롱하다

제69회
관로는 주역으로 점쳐 앞일을 내다보고
다섯 신하는 조조 치다 절개 있게 죽다

제70회
용맹한 장비 지략으로 와구관을 취하고
노장 황충은 계책으로 천탕산을 빼앗다

제71회
황충은 건너 산에 앉아 적의 김을 빼고
조운은 한수에서 적은 군사로 대승하다

제72회
제갈량은 계략을 써서 한중을 차지하고
조조는 야곡으로 자신의 군사를 물리다

제73회
현덕은 마침내 한중왕의 자리에 오르고
운장은 조인을 공격하여 양양을 빼앗다

제74회
방령명은 관을 메고 결사전을 감행하고
관운장은 강물 터뜨려 칠군 수장시키다

제75회
관운장은 뼈를 갉아서 독기를 제거하고
여몽은 군사에 흰 옷 입혀 강을 건너다

제76회
서공명은 면수에서 크게 싸움을 벌이고
관운장은 싸움에 패하고 맥성으로 가다

제77회
관공은 혼령이 되어 옥천산에 나타나고
조조는 낙양성에서 관공 혼령을 만나다

제78회
신의는 조조의 풍병을 고치려다가 죽고
간웅인 조조는 유언을 남기고 운명하다

제79회
형은 아우 조식을 핍박해 시 짓게 하고
유봉은 관공을 위험에 빠뜨려 처벌받다

제80회
조비는 헌제를 폐위하여 왕조 찬탈하고
한중왕은 황제에 즉위하여 대통을 잇다

저자소개

나관중 (원작)    정보 더보기
중국 원나라 말기, 명나라 초기의 연의 작가로서 중국 4재 기서 중 하나인 ≪삼국지연의≫를 썼다. 이름은 본(本)이고, 자가 관중이다. 호는 호해산인(湖海散人). 지금의 산시성에 속하는 태원(太原) 출신으로 과거에 거듭 낙방하고 아버지를 따라 소금 장사를 했으나 장사엔 뜻이 없고 집 근처의 찻집에 드나들며 한량으로 살았다. 당시 찻집에서 매일같이 공연하던 삼국희곡(三國戲曲)을 즐겨 듣고 달달 외우는 수준까지 이르렀는데, 이것이 ≪삼국지연의≫ 집필의 밑거름이 되었다. 정사 ≪삼국지≫와 민간 설화 등을 재료로 자신의 창작력을 더해 동아시아 최고의 고전 걸작이라고 할 수 있는 ≪삼국지연의≫를 썼다. ≪수호전≫의 편저에도 관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밖에 ≪수당지전≫, ≪잔당 오대지 연의≫, ≪송 태조 용호 풍운회≫, ≪평요전≫ 등의 희곡과 통속 소설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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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40여 년간 공직 생활을 하다가 2019년 정년퇴직하였다. 재직 중에는 국비유학생으로 선발되어 중국 인민대학에서 유학하며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선양 총영사관에서 주재관으로 근무한 경력도 있다. 퇴직 후에는 번역에 몰두해 2022년 《삼국지연의》(전 6권) 완역본을 출간했으며, 2024년에는 《한시로 감상하는 삼국지연의》를 펴내 삼국지 속 모든 한시를 정형시로 번역하고 해설하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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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조조는 근시(近侍)에게 명하여 평소 모아두었던 명향(名香)들을 가져오도록 하여 여러 시첩(侍妾)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주고 그들에게 당부하기를: “내 죽은 뒤 너희들은 손재주를 부지런히 익혀 비단신 등을 만들어 팔면 그 돈으로 충분히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또 여러 첩들에게는 모두 동작대에 살면서 매일 제(祭)를 지내되 반드시 기녀(妓女)들로 하여금 음악을 연주하게 하고 제사 음식을 올리도록 하라고 명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언하기를: “창덕부(彰德府) 강무성(講武城) 밖에 의총(疑塚: 가짜 무덤) 72개를 만들어 후세 사람들에게 내가 어느 무덤에 묻혀 있는지 모르게 하라. 그들이 내 무덤을 파헤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유언을 마친 조조는 길게 탄식을 한 번 하더니 눈물을 비 오듯 흘리면서 마침내 숨을 거두었다. 그때 그의 나이 66세, 건안 25년(서기 220년) 봄 정월이었다.


그때 이미 양수를 죽이려고 했었는데 이제 군사들의 마음을 어지럽혔다는 죄목으로 그를 죽인 것이다. 이때 양수의 나이 34살이었다. 후세 사람이 그를 한탄하여 시를 지었으니:

아주 총명했던 양덕조라는 사람은 聰明楊德祖
대대로 이어온 명문가의 자손으로 世代繼簪纓
붓을 들면 용과 뱀 꿈틀거리는 듯 筆下龍蛇走
가슴에는 출세의 욕망이 가득했네 胸中錦繡成
그가 말을 하면 온 좌중이 놀라고 開談驚四座
재치 있는 대답 영재 중 으뜸이네 捷對冠群英
그의 죽음은 재주 잘못 부린 까닭 身死因才誤
퇴병하려던 것과는 관계가 없었네 非關慾退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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