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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사에세이 > 기타 명사에세이
· ISBN : 9791192641409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24-09-27
책 소개
목차
** 프롤로그
1부 설렘
# 호랑이가 호랑이인 데는 이유가 있다
# 어쨌든, 나는 나의 길을 간다
# 수용자 중심이라는 것
# 모든 콘텐츠는 삶과 무관하지 않다
2부 희망
#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 인내하지 않는 성공은 없다
# 칭찬이라는 신드롬
# 진짜 대통령이 출연했다
# 나는 항상 새로운 것을 찾아다닌다
# 주저하는 호랑이는 찌르는 벌보다 못하다
# 삶의 이유, 가족
# 아이들에게서 꿈을 빼앗지 마라!
3부 운명
# 나는 나를 믿는다
# 결국, 사람이 전부다
# 일하는 시간이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을까?
# 중국, 자본주의보다 더 자본주의적인
# 큰일은 인연이 있어야 이루어진다
4부 인생
# 이것이 중국이다
# 푸른 불꽃과 쌀집
# 다 괜찮다, 세상은 먹고 살게 되어 있다
# 억지로 하지 마라, 그래서 되는 게 아냐!
** 에필로그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사실 ‘쌀집 아저씨’라는 별명은 내 외모가 ‘동네 쌀집 배달 아저씨’처럼 푸근하게 생겼다고 코미디언들이 붙여준 별명이었는데, 이경실이 방송에서 외치니 색달랐다. 더군다나 PD는 권위 있는 사람으로 여겨지던 시절에 동네 아저씨 같은 친근한 느낌으로 다가가니 더 좋았다.
어쨌든, TV 모니터가 내 뮤직비디오로 채워지는 기적 같은 일을 경험하며 PD가 대단한 직업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3분 30초 동안 대한민국 국민 대부분이 내가 만든 화면을 보고 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