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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역사란 무엇인가?

디지털 역사란 무엇인가?

한누 살미 (지은이), 최용찬 (옮긴이)
  |  
앨피
2024-03-30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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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역사란 무엇인가?

책 정보

· 제목 : 디지털 역사란 무엇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역사학 > 역사학 일반
· ISBN : 9791192647326
· 쪽수 : 204쪽

책 소개

현재 새롭게 부상 중인 디지털 역사학에 대한 설득력 있는 가이드. 디지털 역사학이란 디지털 기술과 컴퓨터를 활용하는 새로운 역사 연구 분야이다. 디지털 역사 연구의 기원에 대한 고찰을 시작으로, 역사가 어떻게 디지털화된 형태로 존재하는지 등 관련 데이터베이스와 아카이브, 학제간 융합, 대중 참여 등 디지털 역사의 기본 개념과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목차

옮긴이의 글

서론

1장 디지털 과거와 자료 문제
문화유산의 디지털화
디지털 과거의 편견
본디지털 시대
바이럴성
본디지털의 인식론

2장 디지털 역사의 읽기와 텍스트성
읽기 연구 방법·
기계로 읽기
멀리서 읽기
빅데이터의 도전
역사 연구 텍스트
멀리서 읽기의 기술

3장 역사의 지도화와 시각화
지도, 디지털 자료
지도, 역사 해석
시각적 증거부터 멀리서 보기까지
소리와 시각
시각성, 텍스트성, 메타데이터

4장 범학제성과 연구 과제
분과성을 넘어
경계를 넘나드는 거래
범학제적 연구 수행

5장 디지털 시대의 과거 전시
공공을 위한 디지털 역사
데이터의 시각화
시간에 따른 변화의 전시
증강현실과 혼합현실
시간 여행

결론

■ 미주
■ 참고문헌

저자소개

한누 살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유럽을 대표하는 디지털 역사학자. 현재 핀란드 투르크대학교 문화사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로 디지털 역사학, 디지털 인문학, 19세기 문화사(특히 음악사), 영화와 미디어의 역사, 기술사, 감정 및 감각의 역사를 폭넓게 연구하고 있다. 대표작인 《상상된 독일Imagined Germany: Richard Wagner’s National Utopia》(1999),《코미디 사극Historical Comedy on Screen》(2011),《19세기 유럽의 문화사Nineteenth-Century Europe: A Cultural History》(2013)가 차례로 역사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최근작《디지털 역사란 무엇인가What is Digital History?》(2020)를 통해 일약 대표적인 디지털 역사학자의 반열에 올랐고, 전 지구적 차원에서 급부상 중인 디지털 역사학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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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찬 (옮긴이)    정보 더보기
2006년 독일 베를린기술대학교 역사학과에서 나치 시대의 영화정책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아주대학교 학부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주로 문화사 지향의 새로운 역사학에 관심을 두고 영화, 그림, 음악, 문학, 만화, 도시 등 문화사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17년에 공동 집필한《도시는 기억이다》를 포함하여 2권의 저서가 있고, 2023년에 발표한〈마네 그림 다시 읽기-〈올랭피아〉(1865)의 검은 고양이와 상징혁명의 근대성〉을 비롯한 다수의 논문이 있다. 2022년에 출간된《환경사란 무엇인가》 등 다수의 번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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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과거 연구를 강조하고 역사 문제에 집중하는 디지털 역사는 연구 장치와 패러다임을 폭넓게 아우르는 디지털 인문학 클러스터보다 더 많은 학문 분과에 기반해 있다. 인터넷, 디지털 도구, 정보기술에 참여하려는 역사가들의 진지한 노력에서 출발한 디지털 역사는, 디지털 인문학에서 개발한 컴퓨터 활용 방법의 저장소이자 이를 역사 문제 해결에 적용하고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다.


우리는 현재 본디지털Born digital 콘텐츠의 시대에 살고 있다. 디지털문화 시대는 역사적인 시기로서 그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디지털문화 시대는 다양한 자료가 오직 디지털 형식으로만 생성된다는 점이 이전 시대와 다르다. -


빅데이터의 ‘거대함’에 대한 질문도 종종 제기된다.《역사적 빅데이터 탐구: 역사가의 매크로스코프》에서 숀 그레이엄, 이안 밀리건, 스콧 와인가트는 ‘크다’는 개념이 실제로는 얼마나 상대적인 개념인지를 지적한다. ‘Big’은 분야에 따라 그 크기와 비율이 다르다. 즉, “문학 연구자들에게 빅데이터는 100편의 소설(“방대한 비독”)을 의미할 수도 있고, 역사가들에게는 19세기 선적 명단의 전체 배열을 의미할 수도 있으며, 고고학자들에게는 여러 계절의 현장 조사와 발굴 및 연구로 생성된 모든 데이터를 의미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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