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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화집
· ISBN : 9791192768489
· 쪽수 : 356쪽
· 출판일 : 2026-06-26
책 소개
목차
머리말 - 장마르크 오바스: 빛의 끝자락으로의 여행
저자 서문 - 플로랑스 장트네르: 인상을 찾아 떠난 길 위의 화가
저자 서문 - 마린 키지엘: 두 손 가득 움켜쥔 풍경
퐁텐블로 숲에서
숲은 더없이 매혹적이고|나무 초상
옹플뢰르 근처에서
여기서 우린 너무도 행복해|자갈 해변에서
노르망디로의 탈주
눈부신 바다 풍경|정지된 순간들
트루빌의 여정
전쟁을 피하다|패션의 완성은 줄무늬
런던으로의 피신
한 미술상과의 만남|우수 어린 안개
네덜란드의 하늘 아래
수백 개의 풍차들|순간의 포착
루앙과 르아브르로의 귀환
모든 게 끊임없이 변하고|분절된 터치
페캉에서 디에프 그리고 푸르빌까지
바다와 절벽을 향하여|격동하는 바다
보르디게라의 빛
남쪽의 반짝이는 빛|장식 회화
에트르타의 정경
절벽에 대한 새로운 시선|비 오는 날
네덜란드의 튤립
꽃들이 만개한 광활한 들판|농밀한 물감
거친 섬, 벨일
험악한 바다|바위와 물의 싸움
황금빛 햇살로 물든 앙티브
요새화된 작은 도시|데생의 존재
크뢰즈의 아름다움
시인 친구와 가혹한 자연|진동하는 대지
루앙 대성당
불가능한 것을 추구한다|고집스럽게 굳어버린 색채의 껍질
노르웨이의 여정
완전히 얼어붙은 거대한 호수들|새로운 설경
마지막 절벽들
바람이 내 그림들을 앗아가 버렸소|기억의 언저리에
런던 연작
템스강은 온통 황금빛이었소|‘포그’의 빛
안개 너머의 베네치아
이 독특한 빛|단편으로 본 베네치아
옹플뢰르와 르아브르에서의 마지막 체류
노르망디의 끝자락|미완의 작품들
도판목록
참고문헌
색인
저·역자 약력
도판크레딧
리뷰
책속에서

저자들의 안내를 따라 여행자 모네의 발자취를 좇는 것은, 비평가 레미 드 구르몽의 표현처럼 그의 “기적의 눈”으로 바다, 이탈리아 그리고 세계를 보는 일이자 그의 어깨 너머로 편지를 읽는 경험이기도 하다.
1863년과 1865년 모네가 샤이앙비에르(샤이)에 머문 일은 일상의 틀을 벗어나 현장에서 그림을 그리고자 했던 초기의 열망을 이룬 것이었다. 당시 스물두 살이던 그는 오래전부터 화가로서의 소명을 확신하고 있었고, 그것을 가족 안에서 완강히 지켜내야 했다.
(…) 1865년 4월에서 가을까지 두 번째로 샤이에 머물면서 모네는 아마도 처음 머물 때부터 구상했을 수많은 작품을 완성했다. 그는 숲속 오솔길에서 오랫동안 빛과 움직임의 변화를 포착하려 했다. 바지유에게 보낸 편지에서 “매혹적인” 숲을 묘사하면서 그곳의 “모든 것이 빼어나다”라고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