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리틀씽

리틀씽

(아주 작고 사소한 것들의 가치)

앤디 앤드루스 (지은이), 김정희 (옮긴이)
  |  
드림셀러
2024-04-29
  |  
1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6,200원 -10% 0원 900원 15,3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1,340원 -10% 560원 9,640원 >

책 이미지

리틀씽

책 정보

· 제목 : 리틀씽 (아주 작고 사소한 것들의 가치)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2788227
· 쪽수 : 268쪽

책 소개

세계적인 밀리언셀러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의 저자 앤디 앤드루스가 전하는 ‘작고 사소한 것들’의 위대한 힘. 강력한 스토리텔링과 유머로 인간의 본성과 삶의 원칙에 힘을 실어주는 앤디 앤드루스의 걸작이다.

목차

들어가는 말 / 저자의 말 / 서문

1장 · 숫자 1
2장 · 몇 개의 못
3장 · 화를 내는 것
4장 · ‘왜’라는 한 글자의 질문
5장 · 16분의 1인치
6장 · 그만두는 것
7장 · 다르게 생각하는 것
8장 · 조금 더 깊이 이해하는 것
9장 · 관점
10장 · 공기소총 한 자루
11장 · 남들과 다른 것
12장 · 동전의 한쪽 면
13장 · 변화
14장 · 최고가 되는 것
15장 · 존재하는 것에 눈을 크게 뜨고 바라보는 것

결론은 아니고 /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 핵심 질문들

저자소개

앤디 앤드루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욕타임스>는 앤디 앤드루스를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 중 하나”로 손꼽았다. 그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강연가이고 글로벌 기업을 포함해 빠르게 성장하는 조직을 위한 다수의 기업들의 컨설턴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네 명의 역대 미국 대통령 앞에서 연설을 했고, 미국 정부의 요청에 따라 수차례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했다.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부가 팔린 그의 대표적인 저서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는 지금까지40여 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으며, 17주 동안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랐다. 유머러스하면서 탄탄한 스토리로 전 세계 독자들을 열광시킨 그의 책들은 삶의 변화를 가져다주는 교훈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 책 《리틀씽》은 우리가 꿈꾸는 삶을 창조하는 것은 바로 ‘아주 작은 것들’에서 비롯됨을 강조하는 책으로, 작은 변화 없이는 큰 변화도 없기 때문이다. 뛰어난 이야기꾼 앤디 앤드루스는 소소한 일상에서 아주 작은 것들의의미와 가치를 일깨운다. 그의 저서로는 ‘폰더 씨 시리즈’ 이외에도 《1,100만 명을 어떻게 죽일까?》, 《다시 시작하게 하는 힘》, 《세상을 바꾼 아이》 등이 있다.
펼치기
김정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마케팅 컨설턴트 겸 전문 번역가. 재미있는 일은 다 경험하고 싶어 하는 자유로운 영혼이다. B2B 마케팅의 재미를 경험하고 분석하고 알리는 컨설팅, 자문, PR 대행 업무를 주로 한다. 또한 강의, 콘텐츠 기획, 컬럼리스트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블랭크》, 《트레일블레이저》, 《4차 산업혁명 이미 와 있는 미래》, 《돈이 보이는 플랫폼》, 《문샷》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이 점을 알아야 한다. 1등과 2등 사이의 실제 격차는 대부분 터무니없을 정도로 작기 때문에 그 차이는 정말 사소한 것에서 비롯된다. 사실, 여러 올림픽 경기에서 1등과 10등 간의 차이는 1초도 채 되지 않는다.
마이클 펠프스는 올림픽에 여러 번 출전하면서 100분의 1초 차이로 금메달을 차지한 적이 있다. 생각해 보라. 100분의 1초면 번개가 치는 데 걸리는 시간보다도 짧은 시간이다. 벌새가 날개를 한 번 퍼덕이는 데도 100분의 1초가 넘게 걸리고, 눈을 깜빡이는 데는 이보다 더 오래 걸린다.
보통의 성취자는 결코 고려하지 않는 진실이 하나 있다. 삶의 모든 영역에서 우위는 필요한 그 순간이 아니라 그보다 훨씬 이전에 이미 얻어진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경기를 뛰거나 뭔가를 수행하는 순간이 아니라 그보다 훨씬 전에 경험이나 노력, 준비를 통해 이미 얻어진다. 펠프스의 경우도 그를 우승으로 이끈 그 100분의 1초라는 간발의 차이는 거의 감지할 수도 없는 미세한 방식으로 얻어진 것이다. 그날 아침 그는 커피 한 모금을 더 마셨을 수도 있고, 아니면 그 전 주에 연습을 하면서 수영장 레인을 한 번 더 왕복했을 수도 있다. 또는 여기저기서 5분 더 휴식을 취했을 수도 있다.


못이 문제였다, 못! 그저 못 몇 개. 못만 박았어도 영국군의 대포는 무용지물이었을 것이다. 그것은 인간과 무기가 충돌하는 거대한 전쟁에서 가장 사소한 요소였다. 하지만 그 사소한 요소 하나를 간과하지 않았다면 워털루 전투는 역사책에 프랑스의 승리로, 그리고 웰링턴의 패배로 기록되었을 것이다.
오늘날 우리가 나폴레옹의 실수로부터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단순함과 중대함이 결합되어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놀랍다. 7만 2천 명의 프랑스 군대가 얼마나 잘 무장했고 또 보급 상태가 좋았는지 알기에, 사소한 것 하나를 간과했다고 해서 그렇게까지 엄청난 결과를 초래할 거라고는 생각조차 하기 어렵다. 하지만 사실이다. 나폴레옹의 병사들은 세계 최고였다. 그날 전장에서 그들은 총과 말을 가지고 있었다. 칼과 창, 그리고 대포도 가지고 있었다. 그들에겐 못 하나가 없었을 뿐이었다.
영국과 프랑스. 나폴레옹과 웰링턴. 국가 간의 충돌이었던 워털루 전투는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이 겨우 한 줌의 못에 의해 결정되었다는 것도.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