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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92794723
· 쪽수 : 284쪽
· 출판일 : 2025-10-10
책 소개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PART 1 사건 | 우연한 사건이 나를 바꾸다
1. 사건의 기록 14
2. 사건이란 무엇인가 39
3. 배치 속의 트라우마 43
4.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다: 리좀 54
PART 2 증상 | 이념을 뚫고 나온 몸의 힘
1. 돌파구로서의 붕괴 60
2. 문제는 이념 71
3. 과거는 현재보다 거대하다: 시간성 78
4. 몸의 힘 91
PART 3 욕망 | 내가 원하는 것을 누가 정했나
1. 욕망의 흐름 96
2. 욕망과 트라우마 108
3. 욕망들의 현행화와 분열화 120
PART 4 정동 | 배치는 정동을 만들고 정동은 배치를 바꾼다
1. 정동을 생산하는 글쓰기 기계 134
2. 정동을 둘러싼 움직임들 147
3. 이질발생 160
4. 정동을 둘러싼 재배치 172
PART 5 특이화 | 고유하고 자유로운 나를 만드는 과정
1. 가상적 글쓰기 180
2. 나를 만드는 특이성 190
3. 현행화 207
PART 6 실존적 자기 확언 변화를 반복하면 변화가 내가 된다
1. 변화의 반복 224
2. 비가역화 251
에필로그 입구와 출구는 다를 수 있다 278
참고문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나를 위해서, 아니 내 가족과 공동체를 위해서라도 더는 그럴 수 없다. 이제 내 트라우마를 꺼내서 해명해 보려고 한다. ‘전쟁 이전의 나’로부터 분열된 ‘지금의 나’를 해명하기 위한 과정 중에 분열분석을 만났다.
가타리는 공시적으로 사건은 배치의 변화일 뿐이지만 통시적으로 사건이 돌연변이를 만들었다고 표현했다. 여기서 돌연변이란 잘못됐다는 의미가 아니라 이전에 없던 것이 새로 만들어졌
다는 의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