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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심리치료
· ISBN : 9791193081037
· 쪽수 : 328쪽
책 소개
목차
• 추천의 글
• 감수자 서문
PART 1. 의식의 자각
1 참나의 자각
2 의식이라는 수신기
3 내면의 삶
4 마음속의 난장판
5 사물의 본질
PART 2. 외부세계
6 당신 앞의 순간
7 당신이 사는 세계
8 물질의 기원
9 창조의 힘
10 개인적인 일이 아니다
PART 3. 마음
11 텅 빈 마음
12 개인적인 마음의 탄생
13 낙원에서의 추방
14 인격의 베일
15 비상한 인간의 마음
PART 4. 생각과 꿈
16 추상적 마음
17 마음의 노예가 되지 않으려면 고쳐라
18 의도적인 생각, 자동적인 생각
19 꿈과 잠재의식
20 깨어서 꾸는 꿈
PART 5. 가슴
21 감정
22 가슴이 여닫히는 이유
23 춤추는 에너지
24 기분과 감정의 원인
25 가슴의 비밀
PART 6. 인간의 곤경을 넘어서
26 인간의 곤경
27 패러다임 전환
28 가슴의 수행
29 억압도 방출도 하지 말라
PART 7. 놓아 보내기
30 자기 해방의 기술
31 낮은 가지에 달린 과일
32 과거
33 명상
34 더 큰 덩어리 다루기
PART 8. 받아들이며 살기
35 갇힌 에너지 다루기
36 에너지의 전환
37 결의의 힘
38 더 높은 경지
39 세상에서 살되 속하지는 말라
• 감사의 글
• 옮긴이의 글
리뷰
책속에서
영성이란 ‘가슴을 치유해 행복의 상태를 구현하는 것’에 다름 아닙니다. 그는 또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에 사로잡혀 습관적으로 불행해지는 상황에서 벗어나는 첫 단추는 진정 행복해지겠다는 각자의 의지와 결단에 달려 있다고 거듭 강조합니다. 저자는 외부세계를 있는 그대로 인식하는 것에서 출발해, 개인적인 생각과 감정에서 자유로워지고, 마침내 삶의 근원적 에너지를 표현함으로써 행복에 도달하는 일련의 과정을 참으로 꼼꼼하면서도 우아하게 짚어 나갑니다. 이 과정에서 정신분석학을 비롯한 현대 심리학의 통찰과 동서양 종교의 지혜를 절묘하게 엮어 내고요. 그래서인지 책의 전개가 마치 한여름 계곡의 청량한 시냇물처럼 참으로 자연스럽고 시원스럽습니다.
_ ‘감수자 서문’ 중에서
과학은 현실을 탐구하여 그 법칙을 알아내고, 그 법칙을 이용하여 우리의 삶을 향상시키는 것을 기본 목적으로 한다. 과학자는 현실을 부정할 수 없다. 그들은 노력의 시작점부터 현실을 온전히 받아들여야만 한다. 예컨대 하늘을 날려면 중력의 법칙이 존재함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온전히 받아들여야만 하는 것이다. 영적인 영역에서도 똑같은 진실이 적용된다. 깊은 영적 삶을 살려면 ‘내맡기기(surrender)’, ‘받아들이기(acceptance)’, ‘저항하지 않기(nonresistance)’와 같은 가르침을 바탕으로 삼아야만 한다. 하지만 이런 개념들은 이해하기가 힘들 수 있다. 이 책을 통해서 당신은 받아들이기란 것이 너무나 이해할 만하고 실천 가능한 것임을 깨닫고, 그것이 약속하는 큰 선물인 자유와 평화와 내적 깨달음을 맛보는 여정에 오를 것이다.
_1 ‘참나의 자각’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