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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3128138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24-04-24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하위 10% 열등생이었던 내가 상위 1% 도쿄대에 합격한 비결
1장. 멘탈 관리
불안을 잡고 몰입을 극대화하는 마인드셋
합격과 불합격을 가르는 차이
걱정과 불안 때문에 집중이 안 될 때
낮은 자신감을 끌어올리고 시작하는 법
원하는 미래를 이루는 과학적인 뇌 사용법
공부하기 싫을 때 쓰는 ‘유사 아웃풋 전략’
어떤 상황에서도 부딪쳐 이겨내는 마인드셋
효율을 미친 듯이 끌어올리는 한 끗 차이
‘마음의 방향’이 합격을 결정한다
모든 답은 ‘한가운데’에 있다
확실히 성공하는 마법의 주문
실패하면 ‘그저 기분 탓’이라고 생각한다
힘이 되어주는 세 지원군
가장 힘이 센 동력, 마음
공부하기 싫은 과목에 대한 ‘감정 처리법’
2장. 암기법 워밍업
필기 없이도 교재 1권을 외워낸 기본 전략
도쿄대 수업 중에 노트 필기를 하지 않았던 이유
현실적으로 가장 빠르게 합격하는 치트키
암기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
컴퓨터보다 오래 기억할 수 있는 비밀
수험생들의 흔한 착각
암기법으로 의사가 된 사람, 법조인을 꿈꾸는 의사
반드시 할 수 있다, 이 내용만 기억한다면
3장. 인풋의 기술
필요한 부분만 ‘딱딱’ 쉽게 뇌에 새기는 방법
암기법에서 ‘이미지화’란?
‘길가는 순서’대로 이미지를 갖다 붙인다
아이는 부모가 생각하는 것보다 10배나 머리가 좋다
암기법으로 쉽게 끝낼 수 있는 과목은?
4장. 시험 직전 아웃풋 솔루션
시험별, 과목별로 기억을 효과적으로 꺼내 쓰는 법
맨 먼저 어느 산에 오를지를 결정한다
시험에 따라 암기법의 적용 방법이 다르다
최적의 기출문제 분석법
적게 외워도 전부 떠올릴 수 있는 유기적 공부법
단번에 외워 분위기까지 흡수한다
최대의 목표는 과학과 사회
2단계 문제집 활용법
만점을 받으려 하면 불합격한다
책상에 앉지 않고도 할 수 있는 수학 공부법
경이로운 영단어 암기법, 3배속 암기법
하루에 단 15분, 두 달 만에 4,000단어를 완전 습득!
5장. 시간 관리
시험공부는 짧고 빠르게 끝낼수록 좋은 것이다
환상 속 도쿄대생?
암기법에 날개를 달아줄 시간 관리법
실패한 과거는 잊는다
공부도 다이어트도 핵심은 같다
‘계획을 달성하는 습관’을 만드는 법
시간 관리법 첫걸음, 머릿속에 있는 것 모두 꺼내기
꺼낸 생각들 분류하기
목표에 직결된 행동을 하고 있는가?
‘쪼개기’가 필요한 작업은?
공부는 논리적, 의욕은 충동적
‘루틴’이라는 마법
6장. 동기 부여
내가 해냈으므로, 당신도 상위 1%가 될 수 있다
목표 달성에 필요한 능력은?
‘왠지 공부가 잘되는 날’을 반복하는 방법
‘공부하는 행위’에 자신을 가두지 않는다
귀찮은 일을 쉽게 해치우는 방법
잘되는 사람은 단순하게 사고한다
규칙인가? 미신인가?
간단하게 쓰는 ‘동기부여 일기’
‘더 이상 망설이지 않는 자신’을 발견하라
에필로그
내일의 당신은 반드시 오늘과 다를 것이다
리뷰
책속에서
우리가 역경을 극복하는 데는 기술이 필요하다. 내 경우에는 그 기술이 바로 암기법이었다. 나는 원래 성적 편차치가 41(일본 입시나 모의고사 등에서 학생의 실력을 가늠하는 지표. 각 시험의 평균을 50으로 환산하여 그 평균과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를 나타낸 수치다. 50보다 낮으면 평균보다 낮고 50보다 높으면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숫자가 클수록 높은 실력이다. 편차치 41은 백분율로 하위 16%, 우리나라 등급으로 치면 7등급이고, 도쿄대학교 입학을 위해서는 편차치 70 이상이어야 한다)밖에 되지 않았고 입시 때까지도 와세다대학교나 게이오대학교가 어느 정도 순위의 대학인지조차 몰랐다.
이 책에서는 그 정도로 성적이 형편없던 내가 암기법을 습득함으로써 합격하기가 그렇게도 어렵다는 일류 대학의 관문을 뚫은 경험을 상세하게 밝히려고 한다. 사람은 누구나 암기법을 습득하기만 하면 자신이 본래 갖고 있는 능력을 비로소 깨닫게 된다.
_합격과 불합격을 가르는 차이 중에서
우선 그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단번에 ‘가볍게’ 읽는다. 그리고 대략적인 내용을 이해한다(나는 이 단계를 ‘70% 이해’라고부른다).
그다음에는 어느 부분을 기억해야 하고 어느 부분을 기억할 필요가 없는지를 엄격하게 구분한다. 이때 ‘어느 부분을 기억하지 않아도 되는지’가 매우 중요하다. 암기하는 데 자신이 없거나 잘하지 못하는 사람은, 암기에도 ‘큰 것이 작은 것을 아우른다’라는 말을 적용해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일반적으로 뭐든지 세세하게 기억할수록 좋다고 생각하지만 이러한 사고방식에는 두 가지 함정이 있다. 하나는 시간이 무한하지 않다는 점, 또 하나는 세세하게 기억하려다 보니 내용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포기하게 된다는 점이다. 두 번째가 더 심각한 문제일 수도 있다.
어느 부분을 외울지를 정했다면 하루 이틀 사이에 책 한 권을 단번에 외우고 그 후 여러 번 복습한다. 이렇게 하면 이미 책 한 권이 머릿속에 들어와 있기 때문에 굳이 노트에 필기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_도쿄대 수업 중에 노트 필기를 하지 않았던 이유 중에서
내가 강의하는 세미나에는 현역 의사도 여러 명 참가하고 있다. 외과 의사이지만 앞으로는 내과 지식도 필요한 분, 너무 바빠서 방대한 지식을 외울 시간이 없는 분, 내과의지만 한방 지식을 익혀야 하는 분…….
그밖에도 특이한 사례로는, 의사이면서 병원을 경영하고 있지만 일본의 의료 행정 개혁을 위해 법조 자격증을 취득해 법률 지식을 갖고 의료 행정에 관한 의견을 내고 싶어 하는 수강생도 있었다.
_암기법으로 의사가 된 사람, 법조인을 꿈꾸는 의사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