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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3128879
· 쪽수 : 252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_집중력을 도둑맞지 않은 사람 vs. 매번 집중력을 뺏기는 사람
1부 현대인은 왜 집중력을 뺏기게 되었나? 집중력을 잡아먹는 괴물들
집중력이란 무엇일까?
자꾸만 집중력을 잃어버리는 이유
집중을 방해하는 10가지 장애물
집중력이 개선되면 인생에 찾아오는 7가지 변화
집중력 자가 진단 체크리스트
2부 언제 어디서나 집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법
적절한 빛과 조명이 있는가?
고요함보다는 적당한 소음이 낫다
집중하기 위한 최적의 환경으로 바꾸는 법
덥거나 추울 때 신경 쓰지 않고 계속 집중을 유지하는 법
신선한 공기는 뇌를 깨운다
집중력을 높여주는 향을 통해 정신을 환기하는 법
주변 사람들이 자꾸 거슬리고 방해가 될 때
생산성을 200퍼센트 끌어올리는 공간 배치법
정리되지 않은 책상에서 집중은 불가능하다
스마트폰으로 시간을 확인하지 말 것
화이트보드를 마치 내 머릿속처럼 활용하는 법
3부 잃어버린 집중력을 즉각 되찾을 수 있는 23가지 방법
30분 집중하고 10분 휴식하는 포모도로 시간 관리법
오늘 하루 해야 할 일 중 가장 중요한 5가지만 해라
이 일을 왜 해야 하는지를 항상 생각하라
딱 60초 동안 몸을 움직인 후 집중해보기
아이디어를 재빨리 적고 머릿속에서는 지워버린다
주의를 분산시키는 트리거를 파악한다
매일 해야 할 일을 적는 ‘투두 리스트’를 만들어라
몰입 상태에 도달하게 해주는 배경음악
집중하는 것만큼 휴식이 중요하다
짧은 산책은 피로 회복에 효과적이다
멀티태스킹은 제대로 일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비슷한 작업은 모아서 연달아 처리한다
하루 시간표를 시간 블록으로 짜본다
집중이 안 될 때는 스마트폰을 잠시 꺼둔다
회의에 쓰는 시간을 과감하게 제한한다
타인의 요구에 즉각적으로 반응하지 않는 법
스마트폰 중독을 해결하는 가장 빠른 방법
에너지의 텐션에 따라 업무 흐름을 조정한다
잠시 눈을 감고 명상을 한다
이메일은 하루에 딱 2번만 확인하라
매일의 루틴을 만들어 무의식에 체계화해라
내면의 완벽주의자를 길들이는 3단계
카페인 섭취량을 점검하라
4부 실전! 집중력 개선 시스템을 일상생활에 적용하기
벽이나 파티션으로 공간 분리시키기
사람들이 드나드는 출입문이 신경 쓰일 때
말하고 싶지 않을 때는 헤드폰을 활용하기
집중력을 높여주는 반복 재생
타인이 당신을 간섭하지 못하게 하는 훈련
에필로그_지금 즉시 잃어버린 집중력을 되찾아라
리뷰
책속에서
고도의 집중력을 가진 사람과 1~2분 이상 집중할 수 없는 사람을 결정짓는 차이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집중력을 지키는 시스템’을 갖고 있느냐의 차이다. 집중력을 타고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집중력은 후천적인 학습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얻어진다. 다시 말해, 집중력은 타고난 재능이나 선천적인 능력이 아니라 일종의 습관이다. 그렇기에 내가 필요할 때 집중력을 바로 꺼내쓸 수 있도록 스스로 훈련이 가능하다. ‘담배 끊기’나 ‘채식하기’처럼 나에게 도움이 되는 습관을 들이듯이, 집중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나의 내면에 꾸준히 적용하면 된다.
--- ‘프롤로그’ 중에서
사람들은 마치 터널 속에서 출구만 눈에 보이는 것처럼 주변의 모든 것을 무시하고 철저히 눈앞의 과업에만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이 ‘집중력’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집중력은 그보다 훨씬 복잡하다. 사실 우리는 하루 종일 한 가지가 아닌 여러 종류의 주의를 사용한다. 어떤 종류이냐에 따라 우리가 무엇을 알아채고 알아채지 못하는지, 무엇을 무시하고 무시하지 않는지가 정해진다. 또한 주의의 종류에 따라 그 사용 시간과 방법도 달라진다.
--- ‘집중력이란 무엇일까?’ 중에서
오늘은 왠지 엄청나게 생산적인 하루가 될 것 같다. 그런데 할 일을 하려고 책상 앞에 앉으니 책상 위에 널려 있는 잡동사니가 눈에 들어온다. 각종 펜과 문서, 스테이플러, 자, 클립 더미, 고무줄이 여기저기 널려 있다. 이미 파일에 넣어두거나 폐기했어야 하는 서류들이 어지럽게 흩어져 있다. 더 최악으로 몇 주째 열어보지도 않은 책과 잡지도 쌓여 있다. 이런 잡동사니 어딘가에 키보드가 숨어 있다. 사실 그것도 확실하지 않다. 그러길 바랄 뿐이다. 이런 상태에서는 처음에 마음먹은 일할 의지가 서서히 사라지는
걸 느낄 수 있다. (중략) 잡동사니는 우리가 인지하지도 못하게 야금야금 주의를 빼앗는다. 설상가상으로, 정보를 처리하는 뇌의 능력을 떨어뜨린다.
--- ‘정리되지 않은 책상에서 집중은 불가능하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