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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둠은 지상에서 내 작품이 되었다

내 어둠은 지상에서 내 작품이 되었다

(여성의 몸, 자아, 욕망, 트라우마에 대한 진실은 무엇인가? 현대의 페르세포네들을 위한 새로운 하이브리드 텍스트)

멀리사 피보스 (지은이), 송섬별 (옮긴이)
갈라파고스
2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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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둠은 지상에서 내 작품이 되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 어둠은 지상에서 내 작품이 되었다 (여성의 몸, 자아, 욕망, 트라우마에 대한 진실은 무엇인가? 현대의 페르세포네들을 위한 새로운 하이브리드 텍스트)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여성학/젠더 > 여성문제
· ISBN : 9791193482094
· 쪽수 : 392쪽
· 출판일 : 2024-11-29

책 소개

화장품 광고에서 10~20대 여성들이 ‘깨끗하게 맑게 자신 있게’ 웃는 모습과는 전혀 다른, “어둠”의 이미지를 드러낸다. 저자는 또래 친구들보다 조숙한 몸으로 인해 소녀 시절 내내 겪어야 했던 폭력의 경험, 그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느껴온 슬픔과 수치심을 털어놓는다.

목차

추천의 말
작가의 말

프롤로그—흉터 짓기
케틀홀
거울 검사
와일드 아메리카
침해
테스모포리아
자신을 아껴줘서 고마워요
레 칼랑크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참고 문헌

저자소개

멀리사 피보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0년 출생으로, 미국 매사추세츠주의 작은 마을에 자리 잡은 푸에르토리코계 미국인 가정에서 성장했다. 16세에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집을 나와 보스턴과 뉴욕에서 홀로 거주하며 공부하고 생계를 꾸렸다. 20대 초반 시절의 도미나트릭스 경력을 풀어낸 회고록 『휩스마트Whip Smart』(2010)으로 주목을 받으며 데뷔하였다. 『나를 버려Abandon Me』(2017), 『내 어둠은 지상에서 내 작품이 되었다Girlhood』(2021), 『바디 워크Body Work』(2022)까지 논픽션 도서 네 권을 출간한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다섯 번째 책인 회고록 『드라이 시즌The Dry Season』이 2025년 6월 출간 예정이다. 2018년 람다문학재단의 잔 코르도바 논픽션상, 2022년 구겐하임재단 펠로우십과 국립예술기금 펠로우십을 수상했다. 미국 뉴스쿨대학에서 인문학 학사 학위를 받은 뒤, 사라로렌스칼리지에서 글쓰기로 석사 학위를 받고 논픽션 글쓰기를 가르쳤다. 현재는 시인이자 반려자인 도니카 켈리와 함께 아이오와시티에 살면서 아이오와대학 영문과 정교수로 논픽션 글쓰기를 가르친다. 에이드리언 리치와 매기 넬슨의 뒤를 이어 지금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여성 에세이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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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섬별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양이 물루, 올리버와 함께 지낸다. 아직 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이주민 어린이도 이 책을 만나서 응원받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번역에 참여했다. 옮긴 책으로 『요정 개, 올빼미 머리 그리고 나』, 『황금성 : 백 년이 넘은 식당(2023 뉴베리 아너상 수상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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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너는 그녀를 선택하지 않지만 그녀가 너, 매끈한 파편을 찾아내 너를 끄집어낸다. 사랑에 빠진 네 머리카락과 손톱은 뼈처럼 환하고, 밀랍처럼 하얗고, 바늘처럼 가늘고, 그러다 찢어져 날아가버린다.”
-「프롤로그?흉터 짓기」


“한때 강인했던 내 몸은 내던져지고 쪼개지고 하도 만져 모서리가 둥글어진 수동적인 사물이 되었다. 알아볼 수 없는 모습이었다.”
-「케틀홀」


“그 소년, 그의 커다란 손과 축축한 입을 떠올리면, 때로 그때로 돌아가 ‘싫다’고 말하고 싶다, 땅속에 깊이 파묻힌 내 조각을 끄집어내고 싶다. 무엇보다도, 그 소녀에게 미안하다 말하고 싶다. 그 애가 어떻게 알았겠는가? 그 애는 그저 자기가 아는 최선의 방식으로 살아남았던 거다.”
-「케틀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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