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사물의 글쓰기

사물의 글쓰기

김효진, 백란현, 서한나, 이선희, 이정화, 정은주, 최경희, 최주선, 홍혜숙, 황현정 (지은이)
북랩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3,500원 -10% 2,500원
750원
15,250원 >
13,500원 -10% 2,300원
0원
15,8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0,500원 -10% 520원 8,930원 >

책 이미지

사물의 글쓰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물의 글쓰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3716861
· 쪽수 : 230쪽
· 출판일 : 2024-02-26

책 소개

‘자이언트 북 컨설팅’의 글쓰기 강좌 수강생이자 ‘라이팅 코치’들로 구성된 열 명의 작가진이 색다른 주제를 가지고 돌아왔다. 이번에는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사물들에 관하여 썼다. 힘든 시기에 버틸 수 있게 해준, 생각만 해도 가슴 벅차오르는, 좋아하고 아끼는, 누군가를 떠올리게 하는 그 ‘무엇’에 대한 이야기다.

목차

들어가는 글

제1장
나는 견딜 수 있었다


01. 둘도 없는 소중한 친구 - 김효진
02. 교실 속 내 자리 교탁 - 백란현
03. 필사로 보는 나 - 서한나
04. 인생 책 한 권 - 이선희
05. 책 쓰기 수업 - 이정화
06. 취미가 독서라서 - 정은주
07. 살아갈 힘을 키워준 종이와 펜 - 최경희
08. 내 친구 마음 노트 - 최주선
09. 독서와 글쓰기는 나의 무기 - 홍혜숙
10. 육아의 숨은 공신, 물티슈 - 황현정

제2장
소중한 순간이 있었다


01. 진심을 담아 - 김효진
02. 내 책 덕분에 - 백란현
03. 휴대전화 알람 소리 - 서한나
04. 캐릭터 사진 - 이선희
05. 핸드 드립 커피(hand drip coffee) - 이정화
06. 거실 인테리어, 뭣이 중한디? - 정은주
07. 살아갈 희망을 상상했던 공간, 나만의 케렌시아 ‘다락방’ - 최경희
08. 내 이름 석 자 새겨진 그것 - 최주선
09. 여행의 의미 - 홍혜숙
10. 자동차와 함께 세상을 누비다 - 황현정

제3장
내가 좋아하는 것들


01. 소통의 도구 - 김효진
02. 스파크로 충분해 - 백란현
03. 향기 나는 사람이고 싶다 - 서한나
04. 61세 환갑에 나를 찾아온 88 그랜저 - 이선희
05. 책은 나의 보물 - 이정화
06. 자동차의 인과응보 - 정은주
07. 편리한 디지털 기록을 도와주는 애플 기기 - 최경희
08. 내향형 I와 I패드의 만남 - 최주선
09. 꿈꾸던 삶을 살려면 - 홍혜숙
10. 책을 통해 삶을 이야기하다 - 황현정

제4장
그 사람이 그리워진다


01. 김치볶음밥은 그리움이다 - 김효진
02. 란현 어리니신 - 백란현
03. 조건 없는 베풂 - 서한나
04. 노트북의 쓸모 - 이선희
05. 엄마라는 자리에 있었던 할머니 - 이정화
06. 보라색 가방과 붉은 옷 - 정은주
07. 나의 소울 푸드 김치! 그리운 외할머니께 쓰는 편지 - 최경희
08. 투게더 한입에 기억 한 스푼 - 최주선
09. 어쩌면 엄마란, 돌아가신 후에야 더 많이 보고 싶은 존재일까? - 홍혜숙
10. 집을 통해 부모님의 사랑을 느끼다 - 황현정

마치는 글

저자소개

김효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글 쓰는 삶을 전하는 작가이자 라이팅 코치. 언제나 행복을 선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전하고 싶다. 모든 날이 인생의 소중한 선물이다. 삶의 곳곳에 심어진 행복의 씨앗을 찾아 글로 쓰고 있다.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 공저 《당신에게 멈추는 시간을 선물합니다》, 《사물의 글쓰기》 외 2권
펼치기
백란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이언트 북 컨설팅 인증 라이팅 코치이며, 21년 차 초등교사, 초등독서교육 전문가이다. 개인 저서, 공저, 전자책 모두 다작하는 작가이자 에세이스트이다. 저서: 〈여자, 매력적인 엄마 되는 법〉, 〈조금 다른 인생을 위한 프로젝트〉 공저: 〈사물의 글쓰기〉 외 10권 블로그: 백작.com 인스타그램: @baekjak_writingcoach
펼치기
서한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장애인재활상담사이자 글쓰기 코치다. 업무 특성상 글 쓸 일이 많다. 일을 잘하고 싶어 글쓰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읽고 쓰면서 ‘나’다움을 찾아간다. 독서와 글쓰기 경험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고자 한다. 블로그: blog.naver.com/booyuhanna
펼치기
이선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배우고 나누는 것을 오랫동안 해왔다. 자이언트를 만나서 글쓰기와 책 쓰기로 읽고 쓰는 삶을 살고 있다. 성장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글을 읽고 쓰는 데 사명감을 바탕으로 도움을 주고자 한다. 이선희답게 해냄의 정신으로 꾸준히 갈 것이다. “그냥 써봐!” 블로그: blog.naver.com/esh8028 [해냄 마인드 컴퍼니]
펼치기
이정화 (지은이)    정보 더보기
평범한 직장인이다. 이제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작가이자 라이팅 코치이다. 사람들에게 평범한 사람도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옆에서 함께 하고 싶다. 서평 쓰는 독서 모임: 〈Wave Book Club〉 공저: 〈사물의 글쓰기〉 블로그: jhwriting@naver.com
펼치기
정은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마디 말이 상황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다. 한 문장이 대중을 움직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한 권의 책이 사람을 살릴 수 있다고 확신한다. 누구나 자신만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그 스토리가 빛나도록 발굴하는 스토리텔링 라이팅 코치다. 블로그: blog.naver.com/sam3girl0202
펼치기
최미교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글쓰기 치유법>을 전하는 라이팅 코치 최미교. 글쓰기를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글과 책을 쓰도록 돕는다. <치유포유 책쓰기 클래스> 운영 중. 《사물의 글쓰기》, 《나는 글을 쓸 때마다 내가 된다》, 《나는 힘들 때마다 글을 씁니다》를 출간했다. 개인 저서를 집필 중이다. 블로그 치유포유 인스타그램 @chiyou_unnie
펼치기
홍혜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33년째 직장을 다니면서 자투리 시간에 독서와 글쓰기, 책 쓰기를 이어가고 있다. 라이팅 코치로서 행복한 삶을 아이 셋(유·민·성 사랑)과 함께하고픈 엄마이다. 빨강 머리 앤처럼 순수하게 소녀 감성을 잃지 않고 누군가를 도와주는 삶을 살고자 한다. 가족과 함께 여행 후 여행의 일상을 남기는, 호기심 많은 여행 작가가 되고 싶다.
펼치기
황현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육아와 자기 계발의 가치를 전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이다. 세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육아맘이자 작가, 라이팅 코치, 블로거, 유튜버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 중이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오늘도 책을 읽고 글을 쓴다. 모두가 웃는 그날을 위해 오늘도 화이팅!
펼치기

책속에서

도망치고 싶을 땐 나를 안아주었고, 부끄러운 시간에는 이해하고 위로해주고, 내가 나를 받아들이지 않을 때조차 나를 받아주었다. 죽고 싶었을 때 나를 멈춰주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던 수많은 순간에 공감해주었다. 책은 나에게 삶의 안내자였고 고민에 대한 조언자였으며 함께 길을 걷는 동반자였다. 피난처인 줄로만 알았던 책은 둘도 없는 소중한 친구였다.


감정 카드가 이야기를 하게 했다. 속마음을 전하게 했다. 이 도구 하나로 소통과 공감이 얼마나 쉬워질 수 있는지 보여준다. 전에는 캐묻는 것 같은 느낌에 여러 번 묻지 못했다. 감정 카드가 아이들을 스스로 이야기하게 해줘서 신기하고 좋았다. 감정표현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아이들의 감정, 혹은 내 자신의 감정을 돌아볼 시간을 따로 낼 수 있는가가 중요하다.


남아공에는 투게더 아이스크림이 없다. 한인 마트에도 팔지 않는다. 간혹 빵빠레는 보인다. 투게더 아이스크림이 없는데도 빵빠레 아이스크림을 보면 투게더가 떠오른다. 일부러 빵빠레 아이스크림을 샀다. 뚜껑을 열면서 아이들에게 말했다. 빵빠레는 내가 좋아했는데, 외할머니는 투게더 아이스크림을 좋아했다고. 오늘따라 할머니가 더욱 그립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93716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