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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무미건조한 오트밀에 레몬식초 2큰술을 더한 하루

[큰글자책] 무미건조한 오트밀에 레몬식초 2큰술을 더한 하루

타라 미치코 (지은이), 김지혜 (옮긴이)
더난출판사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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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무미건조한 오트밀에 레몬식초 2큰술을 더한 하루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책] 무미건조한 오트밀에 레몬식초 2큰술을 더한 하루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93785171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24-04-19

책 소개

감탄, 공감, 응원, 소망, 희망의 댓글이 끊이지 않는 유튜브 채널. 세계적인 팬데믹이 한창이던 2020년 85세의 나이에 처음 시작한 일본의 <Earth 할머니 채널>이다. 1934년생으로 2023년 올해 88세를 맞이하는 주인공 타라 미치코의 영상이 어떻게 15만 구독자에 누적 조회 수 1500만 회를 넘어섰을까?

목차

머리말_마지막이 언제일지 모르지만 살아 있는 동안은

chapter 1 혼자라서 외로운 게 아니라 혼자라서 자유롭게
집은 낡고 오래된 나만의 성입니다
생의 마지막 순간 머물고 싶은 곳
혼자 보내는 시간, 나에게 위로를 주었던 것들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사람들
85세에도 새로운 세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할 수 없는 일이 늘어나도 할 수 있는 일을 즐깁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혼자 살아도 괜찮습니다

chapter 2 나이 들수록 간단하게 그러나 품격을 잃지 않는 한 끼를
가끔 한 끼에 정성을 쏟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나이 들수록 가볍게, 하지만 좋아하는 것을 즐깁니다
예쁜 그릇은 오래된 친구입니다
혼자 먹기 딱 좋은 나만의 식단을 꾸립니다
사과 껍질 하나도 감사히 먹습니다
87세 고독한 혼밥러의 식탁
술 한 잔에 하루를 흘려보내는 시간
가끔은 ‘수고로움’을 즐깁니다

chapter 3 무리하지 말고 내 몸이 할 수 있는 딱 그만큼
지극히 단순한 일상에서 평온함을 누립니다
나만의 속도를 유지하며 천천히 혼자
은은하고 달콤한 바닐라 맛 아침
무미건조한 오트밀에 레몬식초 2큰술을 더한 하루
엘리베이터 없는 아파트 4층에 삽니다
가끔은 몰입의 기쁨도 누립니다
잊혀지지만 잊고 싶지 않은 것들을 위해

chapter 4 소소한 삶에 작은 변화도 큰 즐거움입니다
오래된 천 조각도 제 몫을 톡톡히 합니다
길가에 핀 꽃으로 창가에 계절을 들여놓습니다
책 읽는 즐거움, 하루가 완벽해집니다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바느질은 나만의 힐링 시간
집 안에서 세계와 소통할 수 있습니다
87세에도 나만의 스타일을 가꿉니다
10년 동안 쓴 일기, 가끔 추억을 되돌아봅니다

chapter 5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딱 적당한 거리
너무 깊이 관여하지 않고 그저 만나서 좋은 가족
나이가 어려도 친구처럼 선생님처럼
80세, 혼자 여행을 떠났습니다
완벽함에 집착하지 않고 적당히도 괜찮습니다
각자의 삶, 아주 가끔 만나도 좋습니다

chapter 6 집도, 재산도 없지만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많이 가지지는 못해도 원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65년 동안 쓴 가계부, 온전한 삶이 담겨 있습니다
나를 떠나보내는 남겨진 사람들의 방식
무엇이든 남기지 않고 떠나려 합니다

chapter 7 늘 그래 왔듯이 지금을 즐기려 합니다
‘어떻게든 되겠지’, 내일은 또 다른 해가 뜹니다
나이 드는 것이 오히려 기대되는 이유
할 수 있는 일은 스스로 하되 도움은 감사히

저자소개

타라 미치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55년 전 가나가와현의 아파트에 가족과 함께 살며 아이들을 키우고 자녀들을 독립시키고 7년 전 남편을 떠나보낸 후 여전히 그 아파트에서 혼자만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1934년 나가사키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5학년에 원폭 투하로 피폭자 건강수첩이 교부된 피폭 피해자이지만 87년째 여전히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예전부터 집 꾸미기를 무척 좋아했고, 독서와 뜨개질, 그림 그리기, 화단 가꾸기, 영화 감상 등 ‘홀로 보내는 시간’을 사랑해 마지않는다. 65세의 늦은 나이에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그녀는 간단하고 쉽게 만드는 요리를 즐긴다. 2020년 당시 중학생이던 손자가 촬영하고 유튜브에 〈Earth 할머니 채널(Earthおばあちゃんねる)〉을 개설하면서 또 다른 세상을 만나기 시작했다. 손때 묻은 정갈한 살림으로 밥을 짓고 손주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고 화단을 가꾸는 별것 없는 일상이 사람들의 마음에 닿아 구독자 15만 명, 전체 영상의 누적 조회 수가 1,500만 회에 이른다. 그녀의 마지막 바람은 이 오래된 아파트에서 혼자만의 삶을 계속 즐기는 것이다. https://www.youtube.com/c/Earth_Grand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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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 문화복장학원에서 인더스트리얼 머천다이징을 전공,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일과를 졸업하였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보름달이 뜬 밤에 너를 찾다》, 《무서운 방》, 《살아있는 회사 죽어있는 회사》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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