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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은 새들

길 잃은 새들

(노벨문학상 수상자 시집)

라빈드라나드 타고르 (지은이)
명시의서재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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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은 새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길 잃은 새들 (노벨문학상 수상자 시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91193796498
· 쪽수 : 164쪽
· 출판일 : 2025-11-10

목차

머리말 / 5
1절 ~326절 / 13~123
라빈드라나트 타고르의 생애 / 124

저자소개

라빈드라나드 타고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벵골 르네상스의 시인 ‧ 작가 ‧ 극작가 ‧ 작곡가 ‧ 철학자 ‧ 사회 개혁가 ‧ 화가로 활동한 그는 맥락적 현대주의로 벵골 문학과 음악 그리고 인도 미술을 기탄잘리의 “매우 감성적이고 신선하며 아름다운” 시를 썼다. 1913년 타고르는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최초의 비유럽인이 되었다. 1880년대에 몇 권의 시집을 낸 뒤 시가집 『아침의 노래』(1883)와 1890년 그의 성숙된 천재성을 보여주는 시집 『마나시 Mānasῑ』를 펴냈는데 그의 대표적인 시들이 상당수 실려 있다. 1912년에 출간된 『한 다발의 이야기들 Galpaguccha』에는 그들의 비참한 삶과 불행에 대해 썼다. 그는 정치적·사회적 문제에 관심이 있었으나, 결코 인도의 독립을 지상의 목적으로 간주하지는 않았다. 그는 실라이다에서 벵골의 전원을 사랑하게 되었고, 무엇보다도 갠지스강을 사랑하여 그의 문학의 중심 이미지로 삼게 되었다. 이곳에 머무는 여러 해 동안 그는 『황금 조각배 Sonār Tari』(1893)·『경이 Citrā』(1896)·『늦은 추수 Caitāli』(1896)·『꿈 Kalpanā』(1900)·『찰나 Kṣaṇῑkā』(1900)·『희생 Naibedya』(1901) 등의 작품집과 함께 『Chitrāṇgadā』(1892), 『Chitra』라는 제목으로 1913년에 재출간하였고, 『정원사의 아내 Mālinῑ』(1895)라는 서정적 희곡을 출간했다. 1913년 널리 알려진 산문 시집 『기탄잘리 Gῑtāñjali』(신에게 바치는 노래, 1910)의 영역본으로 노벨상을 받았다. 그는 생애의 후기 25년 동안 21권의 저작을 펴냈다. 시와 단편 소설 외에 주목할 만한 소설도 여러 편 썼는데, 『고라 Gorā』(1907~10, 영역 1924)는 그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작품이다. 1929년 『동아일보』 기자에게 건네준 6행의 영문시 「동방의 등불」(원래는 시 제목이 없었다. 동아일보 편집인이었던 주요한이 번역해서 붙임. 후에 누군가에 의해 6행의 영문시가 8행으로 잘못 번역됨)은 일제에 나라를 빼앗긴 한국민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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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머리말

타고르는 『길 잃은 새들 Stray Birds』에서 시인을 창조의 신에 비유하며, 언어를 통해 새로운 단어를 창조하는 시인의 힘을 시간을 통해 형성된 세계를 창조하는 창조자의 힘에 비유한다. 시인은 계절을 관찰하고 관찰하는 것 이상의 영감을 얻는다. 시인은 신의 창조물 안에서 변화의 모순 속에서도 본질적인 안정성을 인식하는 패러다임을 발견한다. 계절은 변하지만 우리는 그 패턴에 일관성이 있음을 알고 있다. 『길 잃은 새들 Stray Birds』의 75~77연에서 타고르는 이렇게 썼다.
“우리는 세상을 잘못 읽고 / 세상이 우리를 속이고 말한다.(75절) / 시인의 바람은 바다와 숲을 넘어 자신의 목소리를 찾으러 나간다.(76절) / 모든 아이는 하나님께서 아직 인간에 대해 낙담하지 않으셨다는 메시지를 가지고 옵니다.”(77절)
타고르는 마야, 환상 또는 기만의 개념을 재해석하여 마야를 인간의 본성에 대한 잘못된 인식의 허위로 자유롭게 변형한다. 그는 우리가 본성적으로 악하지 않다고 말한다. 오히려 우리는 신의 왕국 자체에서 왔으며, 어린 시절에 우리는 이 계시를 직감한다. 어른이 되면 우리는 그런 지식에서 숨어서 자신을 차단한다. 그는 이렇게 썼다.
“풀은 땅속에서 제 무리를 찾고, 나무는 하늘의 그윽한 아름다움을 찾는다.(78절)” 그러나 “인간은 스스로를 가로 막는다.”(79절)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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