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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4223979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25-10-24
책 소개
목차
시작하며
왜 ‘3주’를 목표로 하면 습관이 평생 지속될 수 있을까? 14
너무 길게 잡은 기간이 습관의 정착을 막고 있다 15
‘3주’를 목표로 함으로써 습관은 정착된다 16
몸매가 달라지니 아침형 인간도, 독서도, 금연도 할 수 있게 되었다! 17
추천사 20
프롤로그
습관은 왜 3주만 계속하면 될까?
- 21일간을 목표로 하면 습관은 평생 이어진다
왜 지금까지의 습관화 방법으로는 지속할 수 없었을까? 33
뇌에는 목표까지 우리를 안내하는 ‘GPS’ 기능이 있다! 33
뇌의 ‘GPS 기능’을 사용하지 않으면 욕망대로 하기 쉽다 35
뇌의 GPS 기능=뇌의 RAS 기능 38
‘GPS 기능’ 뇌 작동 원리 41
원리 ① ‘무조건 이렇게 되고 싶다!’
- ‘외적 동기’가 뇌의 RAS 기능을 작동시킨다 41
원리 ② 실현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 자기효능감이 뇌의 RAS 기능을 강화한다 46
원리 ③ 그 자체로 즐겁다!
- ‘내적 동기’가 뇌의 RAS 기능을 정착시킨다 52
뇌의 ‘GPS 기능’은 3주 동안 정착된다 58
뇌의 GPS 기능은 왜 3주 만에 정착될까? 58
WEEK 0
준비
본격적인 ‘3주 습관 전략’에 들어가기에 앞서
- ‘외적 동기’를 만든다
‘꼭 이렇게 되고 싶어’ 하는 이미지가 강할수록
뇌의 ‘GPS 기능’이 작동한다 63
왜 ‘외적 동기’가 필요할까? 63
‘꼭 이렇게 되고 싶다’라는 의지는 모든 습관에 숨어 있다 66
습관을 하나로 좁힌다 74
왜 습관을 하나로 좁힐 필요가 있을까? 74
습관을 어떻게 하나로 좁힐 것인가? 77
‘꼭 이렇게 되고 싶다’ 하는
이미지화를 더 강력하게 하는 법 82
STEP ① ‘이루어진 미래’의 상황을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생각한다 82
STEP ② 느슨한 계획을 짠다 88
STEP ③ 습관과 연관된 ‘환경’에 나를 맡긴다 94
1st WEEK
도입
1~7일 차
- 자기효능감을 높인다
42%가 시작한 지 7일 만에 포기한다 105
포기의 원인 = ‘반드시 현실로 이루어질 것 같은 확신’의 약화 109
‘자기효능감’을 높이는 습관 시작법 113
01 작게 시작한다 - ‘1일 1회’, ‘1일 1분’부터 시작한다 113
02 조금씩이라도 좋으니 ‘매일’ 한다 118
03 매일 성취감을 되돌아본다 - ‘성장의 순간’을 의식적으로 느껴본다 124
04 ‘확실하게 앞으로 나아가고 있어!’라고 큰 소리로 말하는 긍정 확언 128
그럼에도 포기할 것 같을 때의 대책 137
‘A 한 후에 B 한다’라는 룰을 만든다 - 트리거와 앵커 138
‘자신의 행동’을 옆에서 지켜본다 ? 메타인지 141
Column 1st WEEK의 회고와 이미지화 재강화 146
2nd WEEK
지속
8~14일 차
- 자기효능감을 유지한다
점차 과제를 늘려나간다 - ‘1일 20회’, ‘1일 20분’ 153
주의해야 할 포인트 160
어떤 일이 있어도 자기효능감을 유지한다 161
‘도전적이면서 실현 가능한’ 목표로 한다 - 뇌의 의욕이 가장 높아진다 163
왜, ‘도전적이면서 실현 가능한’ 목표가 필요할까? 163
어떤 방법으로 ‘도전적이고 실현할 수 있을 것 같은’ 목표를 설정할까? 165
주의해야 할 포인트 168
부하를 늘리면서도 ‘자기효능감’을 떨어뜨리지 않는 습관화 방법 170
01 게으름 피웠을 때의 ‘특별 룰’을 만든다 170
02 ‘매일 꼭 하지 않아도 된다’를 룰로 정한다 - 주 4일 이상 습관화가 적합한 빈도 176
03 스스로를 칭찬한다 180
04 ‘해냈다’라고 말하는 긍정 확언 183
Column 2nd Week의 회고와 이미지화 재강화 190
3rd WEEK
정착
15~21일 차
- 내적 동기를 만든다
‘정착’이란 ‘그 자체가 즐거운’ 상태 195
왜 내적 동기가 필요할까? 195
내적 동기가 있는 상태 자체가 ‘정착’이다 199
습관화의 동기를 ‘반드시 이렇게 되고 싶어!’에서
‘그 자체가 즐거워!’로 바꾼다 204
왜 ‘그 자체가 즐겁다!’로 바꿀 필요가 있을까? 204
‘즐거움’의 비율을 늘린다 206
에디슨은 습관화의 프로 209
습관을 그 자체로 즐겁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방법 212
01 ‘의미 부여’를 명확히 한다 212
02 습관을 ‘즐거운 경험’과 연결시킨다 221
03 ‘즐거워!’라고 외치는 긍정 확언 226
Column 3rd WEEK의 회고와 이미지화 재강화 231
에필로그
습관이 평생 지속되는 세계로
‘하나의 좋은 습관’이 몸에 배면, 여러 가지 좋은 습관이 따라온다 237
체형이 바뀌면 모든 것이 바뀐다 241
‘하나의 좋은 습관’이 몸에 배면 ‘보이는 경치’가 180도 달라진다 244
세상을 바라보는 눈은 어떻게 바뀔까? 246
마치며 251
책속에서
여러분이 습관을 몸에 배게 할 수 없었던 것은 끈기가 없는 것도, 노력할 수 없는 것도, 체력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여러분이 새로운 습관을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 안에 포함시킬 수 없는 것은 뇌의 문제입니다. 다시 말해, 뇌의 ‘GPS 기능’을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뿐입니다.
인지과학의 관점에서는 환경이 습관화 행동의 트리거(trigger)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환경은 행동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환경이 특정 행동의 트리거가 되면, 그 행동이 자연스럽게 발생하기 쉬워집니다.
인간이 어떤 환경하에 있음으로써 특정 습관이 자연스러운 행동으로 편입되어 노력 없이 계속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현관에 운동화를 두고 운동화를 신기 쉽게 하면 운동할 환경이 조성되어 운동이 일과가 되기 쉬워집니다. 신발을 현관 앞에 두지 않거나 운동복이 눈앞에 보이지 않으면 ‘귀찮으니까 됐어’라고 단념할 가능성이 생깁니다.
첫 일주일간은 ‘나는 할 수 있어’라고 하는 자기효능감을 높이는 것이 최대 목적입니다. 일주일간을 돌아보면서 ‘7일 만에 이 정도까지 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하루하루 앞으로 나아갈 때보다도 더욱 자기효능감을 강하게 느낄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목표를 재확인함으로써 처음에 꿈꾸었던 ‘반드시 이렇게 되고 싶다’라는 이미지를 생각해낼 수 있게 되어 그때까지의 과정도 강하게 의식할 수 있게 됩니다.
그렇기에 습관화를 시작할 때 가지고 있던 ‘이렇게 되고 싶다’라는 이미지를 계속 유지해주세요. 예를 들어, 체중이 75kg인 사람이 65kg이 되는 이미지를 그렸다고 합시다. 그런데 일주일간 힘내도 변화가 없어, 이대로라면 도무지 65kg이 될 것 같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매일 1분이라도, 1번이라도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 초반 일주일 만에 이상적인 이미지(체중 65kg)를 바꾸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3주 차에는 진행하고 있던 주별 계획은 적극적으로 바꾸는 것이 좋지만, 이미지 자체는 명확하게 계속 그려나가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