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나무들의 비밀스러운 생활

나무들의 비밀스러운 생활

페터 볼레벤 (지은이), 벤자민 플라오 (그림), 유정민 (옮긴이), 프레드 베르나르 (각색), 남효창 (감수)
더숲
29,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26,100원 -10% 0원
1,450원
24,6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나무들의 비밀스러운 생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무들의 비밀스러운 생활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동물과 식물 > 꽃과 나무
· ISBN : 9791194273141
· 쪽수 : 242쪽
· 출판일 : 2025-04-23

책 소개

2015년 독일에서 출간된 이래 40여 개 언어로 번역되며 전 세계 700만 독자를 열광하게 한 세계적 베스트셀러 《나무들의 비밀스러운 생활Das geheime Leben der Baume》(국내 출간 도서명: 《나무수업》)이 그래픽 노블로 다시 태어났다.

목차


지구의 탄생 │ 나무 밑의 식물 │ 광합성과 파란 하늘 │ 나무, 살아 있는 건물

여름
건조 경보! │ 나무와 비 │ 산림욕 │ 번식 │ 도시와 나무들

가을
나뭇잎의 색 │ 나이와 질병 │ 나무의 성장 속도는 느림 │ 나무와 균류

겨울
나무와 탄소 │ 겨울 그리고 다양한 사건 │ 지능과 기억력 │ 상부상조와 의사소통

다시 봄
이동하는 나무 │ 원시림 지지하기

저자소개

페터 볼레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4년생. 어릴 때부터 자연을 좋아했다. 대학에서 임학을 공부하고, 20년 넘게 라인란트팔츠주 산림청에서 공무원으로 재직했다. 현재 아이펠에서 숲 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원시림과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애쓴다. 숲과 자연보호를 주제로 많은 책을 썼으며, TV 출연·강연·세미나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9년에는 독창적이고 정서적인 지식 전달의 공을 인정받아 ‘바이에른 자연보호상’을 받았다. 그의 책은 생태학과 임학의 지식을 재미있고도 이해하기 쉽게 소개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2015년 펴낸 《나무 수업(Das geheime Leben der Baume)》은 큰 반향을 일으켜서, 독일 〈슈피겔〉과 〈뉴욕 타임스〉의 베스트셀러에도 올랐다. 그 밖에 《나무의 긴 숨결》 《동물들이 어디 사는지 아나요?》 《숲, 다시 보기를 권함》 《자연 수업》 《인간과 자연의 비밀 연대》 《나무의 말이 들리나요?》 《나무 다시 보기를 권함》 《숲 사용 설명서》 《자연의 비밀 네트워크》 《동물의 사생활과 그 이웃들》 등 많은 책을 펴냈다.
펼치기
유정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파리정치대학(시앙스포)에서 정치외교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국제기구와 한국 정부기관에서 일했으며, 최근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으로 런던대학교(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에서 환경정치사회로 두 번째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피터 싱어의 《동물의 권리》 등이 있다.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와 좋은 책을 번역하고 있다.
펼치기
벤자민 플라오 (그림)    정보 더보기
프랑스에 거주하는 그래픽 소설가ㆍ만화책 작가ㆍ일러스트레이터ㆍ컬러리스트. 지은 책으로 권위 있는 케데불 만화제의 ‘우에스트 프랑스상’을 수상하고 앙굴렘 페스티벌의 공식 부문 후보가 된 《킬릴라나의 노래》와 《물의 시대》가 있다.
펼치기
남효창 (감수)    정보 더보기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교에서 산림생태학으로 석사학위를, 산림환경정책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같은 학교 산림환경정책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숲을 연구하다가 귀국해 2000년까지 서울대학교 임업과학연구소 특별연구원으로 재직했다. 2000년부터 현재까지 숲연구소를 운영하면서 숲 생태체험놀이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하고 있으며, 숲 전문가 양성을 위해 숲사관학교인 도산의 숲을 운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얘들아 숲에서 놀자》(2006 환경부 우수도서), 《나는 매일 숲으로 출근한다》(2004 환경부 장관상ㆍ2004 대한출판문화협회 청소년추천도서), 《나무와 숲》(2008 환경부 우수환경도서ㆍ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등이 있다. 감수한 책으로는 페터 볼레벤의 《나무들의 비밀스러운 생활》을 비롯해 《인간과 자연의 비밀 연대》, 《숲, 다시 보기를 권함》이 있다.
펼치기
프레드 베르나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에서 태어나 리옹의 에밀 콜 미술학교에서 공부했습니다. 미술학교에 가지 못했으면 수의사나 탐험가가 되었을 거라고 말할 정도로 자연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남달랐어요. 프랑수아 로카를 만나 우정을 쌓으며 많은 그림책을 함께 작업했습니다. 《우쉬》, 《노란 기차》, 《작은 여신 우마》 등에 글을 쓰고 《정원 여행자를 위한 안내서》, 《너도 악어 친구 갖고 싶니?》, 《공포의 정원》 등에 글과 그림을 그렸습니다. 인스타그램 @_fred_bernard_
펼치기

책속에서



나무가 흰 태양 빛을 모두 끌어당겼다면 우리 눈에는 나무가 검게 보였을 것이다. 광선의 97퍼센트가 나무의 상층부인 수관에 흡수되거나 차단되고, 3퍼센트 정도만 숲속 바닥에 도달한다. 그런 이유에서 숲속 키 작은 나무들은 초록 잎색이 어스름하다. 내가 이토록 사랑하는 녹색은 결국 역설적으로 나무에는 쓸모없는 색이란 얘기다.
<광합성과 파란 하늘>


어느 날 나는 책에서 아마두 말리의 작가이자 역사가이자 민족학자. 암파테 바가 “노인이 죽는 건 도서관이 불타오르는 것과 같다”라고 말한 걸 읽고 매우 아름답다고 생각했다. 나는 곧이어 생각했다. ‘나무가 죽는 건 건물이 거주자들과 함께 무너져내리는 것과 같다!’
<나무, 살아 있는 건물>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