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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글쓰기, 저작권

AI, 글쓰기, 저작권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 창작은 어떻게 바뀌는가)

정지우 (지은이)
마름모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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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글쓰기, 저작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AI, 글쓰기, 저작권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 창작은 어떻게 바뀌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91194285113
· 쪽수 : 132쪽
· 출판일 : 2025-06-16

책 소개

AI를 활용하고 AI를 넘어서는 법. 20년 넘게 매일 글을 써온 작가이자 저작권 분야 변호사, 문화평론가인 정지우는 생성형 AI의 등장이 우리 삶과 창작을 어떻게 바꾸어놓는지를 철학적·실용적·법적으로 조명한다.

목차

프롤로그

1. AI : 변혁의 시대
인간과 AI는 무엇이 다른가
이성? 창조성? 감성?
기능에서 가치로
대체 불가능한 존재의 방식
인간 ‘경험’의 자리
AI 알고리즘이 삶을 빼앗는 방식
설계된 욕망
결론: 깨어 있기

2. 글쓰기: AI를 활용하고 AI를 넘어서기
도구로서의 AI
AI를 활용하기 1
AI를 활용하기 2
AI를 넘어서기 1
AI를 넘어서기 2
결론: 의문을 제기하기

3. 저작권 : 생성형 AI를 둘러싼 첨예한 문제
저작권법 역사상 가장 중대한 도전
챗GPT와 지브리를 둘러싼 논란
데이터를 학습하는 AI의 문제
편집과 편집저작물의 재발견
AI 리스크에 대비하기
결론: 나의 문제로 인식하기

에필로그

저자소개

정지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년 이상 매일 쓰는 작가이자 저작권 분야 변호사. 법문화연구소(LCL) 대표. 문화평론가이자 방송인으로 KBS·MBC·JTBC 등의 문화비평 프로그램에 정기적으로 참여해 왔다. 청년문제를 문화예술로 해결하고자 하는 사단법인 오늘은의 이사장, 뉴스레터 ‘세상의 모든 문화’ 발행인, 다양한 글쓰기·독서모임의 운영자로도 활동하면서 글 쓰는 삶을 실천하고 그와 관련된 일을 전방위적으로 기획·운영한다.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tvN 『프리한 19』, EBS 『비즈니스 리뷰』, KBS 『TV비평 시청자데스크』, JTBC 『시청자의회』, 유튜브 채널 ‘침착맨’ 등 다양한 교양·시사·예능 방송에 참여했고, 『한겨레』 『매일경제』 『아시아경제』 『롱블랙』 등에 정기적으로 기고한다. 소설로 등단하기도 했으며, 『분노사회』 『인스타그램에는 절망이 없다』 『우리는 글쓰기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그럼에도 육아』 『돈 말고 무엇을 갖고 있는가』 『AI, 글쓰기, 저작권』 등 20권이 넘는 책을 썼다. 법무부 법무자문위원회 연구위원, IP 로펌 등을 거쳐 저작권 분야 변호사이자 한국저작권위원회 감정인으로 일하고, 정부 부처·대기업·시민단체 등 다양한 기관에서 강연·심사·자문 등을 맡고 있다. 인스타그램 @jungjiwoowriter
펼치기

책속에서

우리는 함께 한 시절을 살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AI가 해줄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우리는 타인과 함께 인간적인 정을 나누며 삶을 채우고자 한다. 내가 당신의 기억이 되고 당신이 나의 기억이 되며, 함께 걸어가며 위로하고 지지하고 응원하길 바란다. 외로운 삶에서 서로의 동료가 되어주길 바라고, 서로에게 대체 불가능한 시절을 만들어주길 바란다. 그런 마음이 나누어지는 이상, AI는 그 시간을 대체할 수 없다.
_ 〈인간 ‘경험’의 자리〉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생각할 필요가 있다. 나는 과연 내가 진실로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내가 터치하고 있는 이 화면의 이 피드는 정말 내게 가치 있는가. 내가 ‘좋아요’를 누르며 쌓인 이 편향된 견해들은 정말 유일하게 옳은가. 나는 나의 진정한 삶을 위하여 지금 이 순간 이 영상을 보고 있는가. 오히려 이 모든 것이 나의 더 소중한 것들을 빼앗고 있지는 않은가.
_ 〈설계된 욕망〉


AI가 발전하기 전부터 이미 각종 기계가 수많은 요리를 엄청나게 효율적으로 해내는 시대가 되었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온갖 경험에서 비롯된 미감과 안목을 갖춘 요리사를 찾아가, 그가 손끝에서 만들어낸 요리한 점을 먹기 위해 엄청난 돈을 지불한다. 그것이 바로 인간이 인간의 안목을 좇는 어떤 본능적이고 근본적이면서 필연적인 지향이다. 나아가 인류의 마지막 날까지도 존재할 인간과 인간 사이의 상호작용과 인간에 대한 연대감 및 신뢰감에 대한 지향이다. 우리가 믿는 건 타인의 삶이다. 한 인간의 삶이고, 그 삶이 녹여내고 추출해낸 안목이다.
_ 〈AI를 넘어서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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