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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오리배가 지나간 호수의 파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4324379
· 쪽수 : 124쪽
· 출판일 : 2025-04-25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4324379
· 쪽수 : 124쪽
· 출판일 : 2025-04-25
책 소개
시인 장이지의 일곱 번째 시집 『오리배가 지나간 호수의 파랑』이 아침달 시집 48로 출간되었다. 헤어짐이 발생한 관계를 단순히 이별로 인식하지 않고, 만남의 회전문으로 이끄는 시적인 순간들이 이번 시집에 집중되어 있다.
목차
전설 바다의 밤물결
유월
무지개
정경
세계의 끝
경화수월
네가 떠안고 있는 것
Love Me or Leave Me
이 고비
깊은 곳
시간
헤어지는 중
구상도
죄
작은 악마
가족
노간주나무 아래서
두 사람
월대에서
불타는 나무
마음을 열어 보면
가벼이 취해
노래
페르소나
슬픈 눈
여우비
혼자만 찬란한 것
반성
복숭아 깃털 옷
장엄 호텔
꽃 피면
골목
울기 좋은 곳
칠월
처서
엄마야 누나야
우정 세월
행방불명
안개
파수꾼
핼러윈
애수
자퇴
양을 굽다
가리온
영원한 휴가
지하 통로
When You Wish Upon A Star
기록
발문
浪漫, 그 물결치는 사랑 - 성현아
저자소개
책속에서
“쓰고 있는 것은,
그것이 아직 덜 쓰였다는 점에서 얼마간 지우고 있는 것과 구분할 수 없다
가끔 너와의 일을 내가 쓰고 있는지 지우고 있는지 잊어버리곤 한다”
─「무지개」 중에서
“사랑의 끝은 사랑을 조망하기에 오히려 불리한 곳입니다 끝에서 돌아보면 끝은 그럴 수밖에 없었던 끝으로 보이고 모든 끝은 운명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우는 당신을 두고 끝내 나는 뒤돌아보지는 않았습니다”
─「세계의 끝-고고학」 중에서
“편지를 열자, 울음의 기미
편지는 나를 껴안고 나는 너를 껴안는다
서로를 비추는 눈빛과 눈빛
시치리가하마의 노을이 바다에 녹으면
해변은 타오르는 물방울 속 음악”
─「Love Me or Leave Me」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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