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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주는 것도 습관이다

상처 주는 것도 습관이다

(불안과 결핍을 성장과 치유로 바꾸는 엄마의 마음멘토링)

이임숙 (지은이)
  |  
카시오페아
2014-03-20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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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주는 것도 습관이다

책 정보

· 제목 : 상처 주는 것도 습관이다 (불안과 결핍을 성장과 치유로 바꾸는 엄마의 마음멘토링)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자녀 심리
· ISBN : 9791195012541
· 쪽수 : 312쪽

책 소개

일주일에 한 번, 심리치료실에서 한 시간씩 상담을 받는 것보다 하루에 30분만 엄마가 제대로 아이와 시간을 보내면 어떨까? 이 책의 저자는 엄마 출신 전문 상담사로서 집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심리치료의 기법을 전수한다.

목차

머리말

Part1. 상처 주는 것도 습관이다
- 아이 마음속 진실 알기 10
엄마를 위한 TIP) 엄마의 자존감부터 돌아보자 17
- 우리 아이 도대체 왜 이럴까 18
- 엄마는 원인제공자? 문제 해결사? 32
엄마를 위한 TIP) 엄마의 내면 아이 38
- 심리치료, 엄마가 한번 해볼까? 40
엄마를 위한 TIP) 아이의 문제 행동을 보는 새로운 관점 49

Part 2. 하루 30분, 이것만 알면 엄마도 할 수 있다
- 치료의 시작은 마음 알아차리기에서 56
엄마를 위한 TIP) 엄마의 심리치료, 몇 시간이나 해야 할까? 65
- 엄마의 치료적 대화 67
엄마를 위한 TIP) 지금-여기(here&now)에서 이야기 나누기 82
- 치료 효과 극대화시키기 84
엄마를 위한 TIP) 엄마가 하는 심리치료, 어디서 하는 게 좋을까? 93

Part 3. 성장과 치유로 이끄는 엄마의 마음멘토링
- 마음속 감정의 찌꺼기 씻어내기 96
엄마를 위한 TIP) 시작하는 말에 따라 대화내용이 결정된다 116
- 떼쓰고 고집부리고 화내고 반항하는 아이 ▶ 엄마와 친한 아이 진짜 엄친아 119
- 공격적인 아이 ▶ 생산적 에너지로 전환하는 아이 139
- 주의 집중이 어려운 아이 ▶ 자신만의 집중 스타일 키우기 163
- 충동적 과잉 행동하는 아이 ▶ 자기 조절을 잘하는 아이 184
- 친구 관계가 힘든 아이 ▶ 사회성이 좋은 아이 213
- 형제간의 다툼이 심한 아이 ▶ 형제-자매가 있어 든든하고 행복한 아이 233
엄마를 위한 TIP) ‘생각하는 의자’보다 ‘평화를 되찾는 의자’로 255
- 우울하고 무기력한 아이 ▶ 흥미와 호기심이 있는 아이 259
- 소극적인 아이 ▶ 적극적으로 행동할 줄 아는 아이 268

Part 4. 스스로 치유하는 아이들
- 자존감이 높은 아이는 스스로 치유한다 282
- 스스로 치유하고 성장하는 아이의 언어 286
- 배우는 즐거움을 아는 아이 291
- 자신이 배우고 싶은 것을 아는 아이 296
- 아이도 치유하고 엄마도 성장하고 300
엄마를 위한 TIP) 아빠가 하는 강력한 심리치료 306

저자소개

이임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동 심리와 어린이 책을 공부했다. 상담 센터와 공공기관, 도서관, 교육지원청 등 여러 사회 기관에서 치료 교육과 강연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25년간 3만여 명의 아동과 청소년, 그들의 부모를 만났다. 한국독서치료학회 이사, 맑은숲아동청소년상담센터 소장을 맡고 있으며, 정서와 학습 모두에 효과적인 방법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데에 힘쓰고 있다. 아이들의 마음속 가장 내밀한 곳까지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대한민국 부모들의 교육 멘토가 되었던 이임숙 소장이 『14살의 말 공부』를 통해 청소년들을 책으로 처음 만난다. 누구에게도 말하기 어려운 10대의 복잡미묘한 심리를 제대로 마주하게 도와줄 뿐만 아니라 25년간의 임상에서 발견한 효과적인 대화법을 따라 하여 진짜 친구를 사귈 수 있도록 돕는다. 50만 독자가 선택한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이임숙 소장의 대표작으로는 『엄마의 말 공부』, 『4~7세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를 비롯하여, 『아이의 방문을 열기 전에』, 『내 아이를 위한 주의력 수업』, 『결국 잘되는 우리 아이』 등이 있다. EBS 방송프로그램 <부모 클래스>에서 ‘부모의 말’을 주제로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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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딸 : 엄마 우리 진실게임 해요.


아이의 문제 행동을 이해하는 관점은 크게 두 가지다. 아이가 몰라서 그런 것이니 가르치고 훈계해야 한다는 관점과 아이의 마음이 아파서 그런 것이니 아픈 마음을 돌봐주어야 한다는 관점이다. 당신은 어느 쪽인가?
지금까지 대부분 엄마는 아이의 문제 행동을 고치기 위해 가르치고 훈계하고 벌을 주는 관점에서 노력해왔다. 만약 이런 방법으로 아이의 문제 행동이 개선되었다면 그렇게 해도 좋다. 가르치고 훈계해서 아이가 행동을 바꾸고, 아이의 마음이 안정되고, 진심으로 올바른 행동을 한다면 이 방식을 계속 진행해도 좋다. 하지만 가르치는 방법이 별로 효과가 없었던 경우거나, 말은 잘 듣지만 뭔지 모를 반항심이 느껴진다면 다르게 시작해야 할 때다. 가르침이 더 이상 효과도 없고 아이의 행동은 더 나빠지는 것으로 느껴진다면 이제 아이의 마음을 돌보아주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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