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 기행가

영원한 휴머니스트인 작가 유희봉은 93년 '현대시'로, 같은 해 '문예한국'에 수필로 등단하여, 현대시 동인회장을 역임했을 만큼 전형적인 시인이다. 시를 쓰는 틈틈이 소설쓰기를 계속하다가 '다시올문학' 장편소설 '하얀까마귀'를 등재하면서 소설가로도 데뷔를 하였다. 한국작가회 회원, 한국시인협회 회원, 한국가톨릭 문인회 감사로 활동을 하면서, 더불어 도산 안창호 기념사업회 이솔 '도산안창호 전기 독후감' 심사우원장으로 청소년들에게 도산의 정신을 심어주고 있으며, 또한 대한민국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에서 시문학위원장으로 국민들에게 문학을 알리는데도 기여하고 있다. 호서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에 동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그는 일찍이 82년 일본으로 해외전지훈련 및 시찰, 97년 미국하버드대학, 시카고대학 MIT에서 연구비 및 연구자료 실태파악 연수를 하는 등 수차례 해외 교육 경험이 있기도하다.

작곡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