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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의 악마

난징의 악마

모 헤이더 (지은이), 최필원 (옮긴이)
펄스
14,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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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의 악마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난징의 악마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액션/스릴러소설 > 외국 액션/스릴러소설
· ISBN : 9791195081608
· 쪽수 : 550쪽
· 출판일 : 2013-11-04

책 소개

<버드맨>과 <트리트먼트>로 영국 범죄소설계 최고의 유망주로 떠오른 모 헤이더의 장편소설. 2012년 <실종>으로 에드거 상을 수상한 헤이더는 그녀 생애 최고 역작으로 꼽히는 <난징의 악마>를 통해 아마존 베스트셀러 소설 부문 1위를 차지하였다.

저자소개

모 헤이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열다섯 살에 학교를 그만두고 나왔다. 그녀는 바텐더, 경비원, 영화감독, 도쿄 클럽 호스티스, 교육 행정가 그리고 아시아에서 영어 교사로 활동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워싱턴 D.C. 아메리칸 대학교에서 영화, 영국의 바스 스파 대학교에서 창작을 공부했다. 그녀의 데뷔작 《버드맨 Birdman》은 2000년에 출간되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됐다. 그녀의 두 번째 소설 《트리트먼트 The Treatment》 또한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였고, 2002년 WH 스미스 썸핑 굿 리드 상을 수상했다. 세 번째 소설이자 역시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였던 《난징의 악마 The Devil of Nanking》은 2004년에 출간됐고, 엘 매거진 범죄소설 상과 SNCF Prix du Polar 상을 수상했다. 또한 배리 상과 CWA 대거 상 세 개 부문에 후보로 오르기도 했다. 네 번째 소설 《피그 아일랜드 Pig Island》는 2006년에 출간됐고, 배리 상과 CWA 대거 상에 각각 후보로 올랐다. “워킹 맨 The Walking Man 시리즈” 첫 편이자 다섯 번째 소설인《의식 Ritual》은 CWA 이언 플레밍 스틸 대거 상과 배리 상 후보에 올랐다. 여섯 번째 소설 《스킨 Skin》은 ITW 스릴러 상 후보에 올랐고, 일곱 번째 소설《실종 Gone》은 에드거 상을 수상했다. 그녀는 2011년, 사서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CWA 라이브러리 대거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트리트먼트》는 현재 영화로 제작되고 있고, 그녀는 바스에서 딸, 로떼-제네비브와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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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필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문 번역가 겸 출판 기획자로, 150권 이상의 영미권 문학 작품을 번역했으며, 김영사의 《모중석 스릴러 클럽》, 웅진씽크빅의 《메두사 컬렉션》, 책세상의 《메피스토 클럽》, 에버리치홀딩스의 《이스케이프》, 오픈하우스의 《버티고》 등 장르문학 브랜드를 기획했다. 옮긴 책으로는 존 그리샴의 《브로커》와 《최후의 배심원》, 척 팔라닉의 《파이트 클럽》과 《서바이버》를 비롯 해 로버트 러들럼의 《본 아이덴티티》, 제프리 디버의 《소녀의 무덤》, 할런 코벤의 《단 한 번의 시선》, 마이클 로보텀의 《미안하다고 말해》, 시드니 셀던의 《프리마 프로젝트》, 마크 그리니의 《그레이맨》 등이 있으며, 이언 랜킨, 로버트 크레이스, 모 헤이더, 카린 포숨, 마이클 코리타, 제임스 패터슨, 데니스 르헤인 등이 그의 손을 거쳐 국내에 소개됐다. 번역 작업 중 짬을 내어 쓴 장편 소설 《베니스 블루》가 한국 인터넷 문학상에 당선되면서 등단했다. 단편 소설 《고해》와 《시스터즈》로 캐나다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 콩트 부문에서 각각 입상했고, 단편 소설 《바그다드》로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초 단편 소설 《새 식구》와 《인스턴트 메시지》로 계간 미스터리 미니 픽션 컨테스트에 당선했다. 《비의 교향곡 No. 9》, 《아네모네》, 《이카루스 다운》 등 장편 소설과 《고해실의 악마》, 《기적을 부르는 소녀》 등 단편 소설집을 발표했다. 현재 단풍국에 거주하는 그는 번역 작업에 매진하며 틈틈이 신작 소설 《재스퍼》와 《마계촌》을 집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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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나라에서 난징을 언급하는 게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알고 있습니까?”


“당신에게 부탁할 게 있습니다. 후유키는 클럽 호스티스들과 가깝게 지냅니다. 가끔 자신의 아파트로 아가씨들을 불러들이기도 하죠. 보나마나 그의 집에 비밀의 성분이 보관되어 있을 겁니다. 그는 술을 좋아합니다. 술 때문에 가끔 틈을 보이기도 하죠. 당신이라면 그가 틈을 보여줄 것 같아요. 당신이 문제의 성분의 실체를 알아봐줬으면 좋겠습니다.”


수백 아니, 수천 구의 시체들이었다. 흉측하게 뒤틀린 시체들은 무더기를 이루고 있었고 그들의 머리는 모두 부자연스러운 각도로 꺾여 있었다. 축 늘어진 발마다 신발이 대롱대롱 걸려 있었다. 어젯밤 류와 나는 달빛을 받은 시체 산을 응시하며 잠에 빠져들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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