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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한국사회비평/칼럼
· ISBN : 9791195343720
· 쪽수 : 258쪽
· 출판일 : 2014-10-25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코르셋을 벗은 안철수
바보들이 사는 스마트시대
돈 많고 능력 좋은 것이 죄다? 너는 무슨 죄? 몹쓸 죄?
아, 나는 보통사회가 그립다
스마트폰 불량국회를 잡아낸다
포장지만 바뀐 상설특검
북한의 생얼은 언제쯤 볼 수 있나?
선거는 후보와 국민이하고 결과는 언론이 만든다
세계적인 경영 경쟁력! 도덕은 응답하라!
한미일 정상회담의 의미
창조경제의 포문을 연 대통령의 규제완화
혼란에 빠진 새정치민주연합 어디로 가나?
철수와 민주 뭐가 그리 조급한가?
그들은 원나잇인가? 전략적 결혼인가?
하는 것마다 문제인 정부의 대책, 정부는 외롭다
미성년자 보호법 이대로 좋은가?
이쪽 저쪽 모두가 의심스러운 상황 당초 적색이 문제였다
우린 북의 꼬붕이 아니다
후크선장도 울고 간 이준석의 만행
비극, 아니길 바랬고 “다시는”라는 말도 듣기 싫었다
의미 없는 골든타임
이제서야 어른들을 찾는 것은 무엇일까
언론, 국민의 편도 좋지만 이제 자제 좀 하자
아직도 정신 못 차리는 국회
정몽준의 고육지계(苦肉之計)
고독해진 안철수
나도 유병언이 되고 싶다
바로 서는 국회 그 길만이 살길이다
나도 따라 가련다
어느 잠수부의 이야기
언제쯤 개혁의 물꼬를 틀수 있을까
쌩떼를 버릇처럼 구는 국회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안철수의 한계
그놈의 새바람
님을 기다린다고 님이 오는 것이 아니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두뇌발달에 가장 중요한 시기에 새로운 기술을 접하여 자라난 현재의 젊은이들을 역사상 가장 똑똑한 세대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스스로 뭔가를 해보지 않은 그들은 가장 무기력한 세대이기도 하다.
문명의 발달이 편의를 가져다주는 것은 맞다. 그러나 누릴 수 있는 편의는 생활의 작은 부분으로 이용되고 활용되어야 한다. 즉 편의를 활용하여 자신이 작은 역할을 쉽게 하려는 것이지 모든 일을 처리하려는 태도는 지양해야 한다. 한방의 편리함이 곧 실패의 한방이 될 수 있다.
포기도 빨라지고 의욕도 약해진 우리의 모습과 남이 어찌되든 언론과 인터넷에 비춰지면 그때서야 안됐다는 가십거리로만 치부하는 사건으로 기록되는 우리사회는 분명 문제가 있고 개선해야 한다. 이대로 갔다간 정말 살맛나지 않는 사회로 변질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