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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평수언 1

자평수언 1

서락오 (지은이), 김학목, 이진훈, 김규승, 오청식 (옮긴이)
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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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평수언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자평수언 1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동양철학 일반
· ISBN : 9791195540808
· 쪽수 : 226쪽
· 출판일 : 2016-05-18

책 소개

<자평진전>, <적천수>, <난강망>에 대해 평주를 쓴 서락오는 우리나라 명리학사에서 언제나 뜨거운 논쟁의 중심에 서 있다. 명리학 3대 고전의 핵심을 집대성한 <자평수언>을 통해 서락오의 명리체계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제1편 자평학의 원리
1. 무엇이 음양인가?
2. 무엇이 오행인가?
3. 무엇이 10천간인가?
4. 무엇이 12지지인가?
5. 무엇이 지지에 숨어있는 쓰임인가?
6. 지지의 숨어있는 쓰임에 대한 도표

제2편 연습방법
1. 60갑자
2. 사주
3. 정축
4. 윤달
5. 야자시
6. 육신
7. 간지의 육신 배합
8. 대운의 계산법
9. 대운의 계산은 기가 아닌 절로
10. 소운의 계산법
11. 유년
12. 명궁의 계산법
13. 태원의 계산법
14. 소한의 계산법

제3편 회합의 변화
1. 천간의 오합
2. 지지의 육합
3. 천지합덕표 1
4. 천지합덕표 2
5. 삼합의 회국
6. 지지의 네 방위
7. 육충
8. 지지의 삼형
9. 지지의 육해
10. 녹과 인
11. 왕·쇠·강·약을 논함
12. 오행의 생극과 반생극을 논함
13. 팔법을 논함

저자소개

서락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주학의 삼대 필독서라고 평가되는 『적천수』, 『자평진전』, 『궁통보감』을 평주하고, 고금의 유명 인물들의 사주를 해설하고, 사주학의 이론을 정리하고 사주학의 연원을 밝히는 등의 일련의 저술 활동을 했으며, 그러한 서락오의 활동으로 인하여 근대와 현대의 명리학이 체계적인 논리구조를 가진 학문으로 정립될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서락오의 가장 큰 업적은 용신을 정하는 다섯 가지의 원칙을 최초로 정립했다는 데 있다. 억부용신(抑扶用神), 통관용신(通關用神), 병약용신(病藥用神), 조후용신(調候用神), 전왕용신(專旺用神)의 다섯 가지 용신 정하는 법을 『자평수언』에서 확실하게 밝혀 놓았다. 이것이 현대까지 그대로 공식처럼 전해지고 있다. 또한 체용(體用)을 명확하게 분별하였다. 즉, 일주(日主)=체(體), 월령(月令)=체(體)의 용(用), 용신(用神)=용(用)의 체(體), 희신(喜神)=용(用)의 용(用)이 그것이다. 서락오는 원수산을 선의의 경쟁자로 생각하여, 원수산의 『명리탐원』에 필적하는 『명리심원』을 저술하였고, 원수산의 『명보』에 필적하는 『고금명인명감』을 저술하였으며, 원수산의 『적천수천미』에 필적하는 『적천수징의』를 출판하고 『적천수보주』를 저술한 것이었다. 선의의 경쟁자 두 사람에 의해서 명리학의 이론과 역사가 잘 정리되는 좋은 결과가 생겼다고 할 수 있다. 주요 저서 『궁통보감평주』, 『명리심원(命理尋源)』, 『잡격일람(雜格一覽)』, 『적천수징의(滴天髓徵義)』, 『자평진전평주(子平眞詮評註)』, 『적천수보주(滴天髓補註)』, 『자평수언(子平粹言)』, 『자평일득(子平一得)』, 『명리입문(命理入門)』, 『명리일득(命理一得)』, 『조화원약평주』, 『고금명인명감(古今名人命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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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목 (옮긴이)    정보 더보기
노장철학을 전공한 명리학자로 현재 고려대학교에서 연구교수로 재직. 한국학중앙연구원과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한 『한국주역대전』과 『주역절중』 번역에 참여. 역서로는 『박세당의 노자』(2000, 우수학술도서), 『율곡 이이의 노자』, 『노자 도덕경과 왕필의 주』, 『장자 곽상주 해제』, 『초원 이충익의 담노 역주』(2015 우수학술도서) 등, 저서로는 『강화학파의 노자 주석에 관한 연구』, 『명리명강』, 『엄마의 명리공부』 등, 논문으로는 『장자 「소요유」의 상징구조와 마음 비움』, 『명리학, 미신인가 학문인가?』, 『간지와 음양오행의 결합시대』 등이 있음. 다음카페_ 해송과 함께 하는 명리명강 이메일 주소_ dangun20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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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전 출생 •공주대학교대학원 역리학 석사 •2007년 대전광역시 동구 사무관 명예퇴직 •한밭대학교평생교육원 강사 •대한불교생활실천선교종 계룡산 자은사 주지 •저서 『눈썹도인과함께하는명리여행』, 『상리』, 『통변의기술』 •역서 『자평수언1,2,3,4』 YouTube / 유티비(눈썹도인) 방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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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승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3년 서울 출생, 중앙대 연극영화과 졸업 ·숭실대 철학과 졸업 ·판테온-쏘르본느 파리 1대학(universite pantheon-sorbonne Paris1) 조형예술 및 예술학(Arts plastiques &SC. Art) 전공 ·현재 한중철학회 섭외간사 ·도서출판 어은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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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청식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북 김제 출신, 전북대 경영학과 학부·석사 ·동방대학원대학교 「기문둔갑 ‘연파조수가’에 관한연구」로 박사학위 취득 ·원광대학교 「손자의 태을둔갑 연구」로 재차 박사학위취득 ·현재 원광대학교와 원광디지털대학교에서 강의 중 주요저서·번역서·논문 연해자평, 자평진전평주, 시가기문둔갑입문, 손자의 군사사상 연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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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2. 무엇이 오행인가?[何謂五行]

行者, 流行. 五行者, 天地間五種流行之氣, 卽春夏秋冬, 四時之氣候, 寒暑溫?是也. 春木夏火秋金冬水, 土者, 間雜之氣. 春夏之交, 木氣未盡, 火氣已來. 夏秋之間, 火氣未除, 金氣已至. (秋冬冬春同論) 間雜之氣, 名之爲土, 故土又名 雜氣, 下再詳之.
오행五行에서 행行은 흐름이다. 오행은 천지에 다섯 가지로 흘러가는 기운 곧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의 기후이니, 춥고 덥고 따뜻하고 시원한 것이 이것이다. 봄은 목木이고 여름은 화火이며, 가을은 금金이고 겨울은 수水이며, 토土는 그 사이에 섞여있는 기운이다. 봄과 여름이 바뀔 때에는 목의 기운이 아직 다 없어지지 않았음에도 화의 기운이 이미 와 있고, 여름과 가을 사이에는 화의 기운이 아직 다 없어지지 않았음에도 금의 기운이 이미 와 있다. (가을과 겨울 사이와 겨울과 봄 사이에도 동일하게 설명됨) 그 사이에 섞여있는 기운을 토土라고 하기 때문에 그것을 또 ‘섞여 있는 기운[雜氣]’이라고도 부르는데, 아래에서 다시 자세하게 설명하겠다.

古者, 以卦代四時之氣, 名爲卦氣. 每卦管四十五, (五日爲一候, 每爻營三候計十五日, 三爻共九候也) 太平御覽五行休旺論曰,
옛날에 괘卦를 가지고 사계절의 기운을 대신하면서 그것을 괘기卦氣라고 이름 붙였다. 각 괘는 45일을 관장하니, (5일이 1후候이고, 각 효爻는 3후 합계 15일을 관장하며, 3효는 모두 9후임) ??태평어람·오행휴왕론??에서 다음처럼 말했다.

立春, 艮旺 艮居丑寅之交, 立春之候也 震相, 巽胎離沒, 坤死兌囚, 乾廢坎休.
立夏, 巽旺 巽居辰巳之交, 立夏之候也 離相, 坤胎兌沒, 乾死坎囚, 艮廢震休.
立秋, 坤旺 坤居未申之交, 立秋之候也 兌相, 乾胎坎沒, 艮死震囚, 巽廢離休.
立冬, 乾旺 乾居戌亥之交, 立冬之候也 坎相, 良胎震沒, 巽死離囚, 坤廢兌休.
입춘立春에 간艮?괘는 왕성하고 간?괘는 축丑과 인寅이 교체하는 데에 자리 잡고 있으니, 입춘의 후候임. 진震?괘는 보좌하며, 손巽?괘는 잉태하고 리離?괘는 몰락하며, 곤坤?괘는 사멸하고 태兌?괘는 갇히며, 건乾?괘는 폐기되고 감坎?괘는 휴식한다.
입하立夏에 손괘는 왕성하고 손?괘는 진辰과 사巳가 교체하는 데에 자리 잡고 있으니, 입하의 후候임. 리괘는 보좌하며, 곤괘는 잉태하고, 태괘는 몰락하며, 건괘는 사멸하고, 감괘는 갇히며, 간괘는 폐기되고, 진괘는 휴식한다.
입추立秋에 곤괘는 왕성하고 곤괘는 미未와 신申이 교체하는 데에 자리 잡고 있으며, 입추의 후候임. 태괘는 보좌하며, 건괘는 잉태하고, 감괘는 몰락하며, 간괘는 사멸하고, 진괘는 갇히며, 손괘는 폐기되고, 리괘는 휴식한다.
입동立冬에 건괘는 왕성하고 건괘는 술戌과 해亥가 교체하는 데에 자리 잡고 있으며, 입동의 후候임. 감괘는 보좌하며, 간괘는 잉태하고, 진괘는 몰락하며, 손괘는 사멸하고, 리괘는 갇히며, 곤괘는 폐기되고, 태괘는 휴식한다.

卦氣之名, 意義甚晦, 不如五行聞名知義. 其於生?制化, 運用自如, 故漢以後, 易以五行之名稱. 淮南墜形訓曰,
괘기(卦氣)의 명칭은 의미가 아주 분명하지 않아 그 명칭만 듣고도 의미를 알 수 있는 오행만 못하다. 오행의 생극[生剋 : 相生相剋]과 제화[制化: 生中有剋·剋中有生]는 그 운용이 자유자재하기 때문에 한대漢代 이후 ??역易??은 오행이라는 이름으로 불려졌다. ??회남자·추형훈??에서 다음처럼 말하였다.

春令, 木壯水老火生金囚土死,
夏令, 火壯木老土生水囚金死,
秋令, 金壯土老水生火囚木死,
冬令, 水壯金老木生土囚火死,
四季, 土壯火老金生木囚水死.
봄[春令]에 목은 장성하고, 수는 노쇠하며, 화는 생겨나고, 금은 갇히며, 토는 사멸한다.
여름[夏令]에 화는 장성하고, 목은 노쇠하며, 토는 생겨나고, 수는 갇히며, 금은 사멸한다.
가을[秋令]에 금은 장성하고, 토는 노쇠하며, 수는 생겨나고, 화는 갇히며, 목은 사멸한다.
겨울[冬令]에 수는 장성하고, 금은 노쇠하며, 목은 생겨나고, 토는 갇히며, 화는 사멸한다.
계절의 끝[四季]에 : 토는 장성하고, 화는 노쇠하며, 금은 생겨나고, 목은 갇히며, 수는 사멸한다.

名詞雖改爲五行, 意義仍原於易. 易後天入用之卦, 坎離爲主, 坎離水火也, 換言之, 卽寒暑也. 夏令氣候, 暑熱炎威灼?, 名之爲火. 冬令氣候, ?冽寒威冷酷, 名之爲水. 春令由寒而暖, 萬物欣欣向榮, 故名之爲木.
명칭이 오행으로 바뀌었을지라도 의미는 여전히 ??역??에 근원한다. ??역??의 후천도로 쓰는 괘에서는 감坎?과 리離?가 근본이니, 이것들이 수水와 화火로 바꾸어 말하면 곧 추위와 더위이다. 여름철의 기후는 더위가 매우 뜨거워 타는 것 같으니 그것을 화火라고 한다. 겨울철의 기후는 추위가 아주 차가워 얼어붙는 것 같으니 그것을 수水라고 한다. 봄철은 차가운 기운이 따뜻해짐으로 만물이 무럭무럭 자라기 때문에 그것을 목木이라고 한다.

秋令由暖而寒, 萬物遇之而凋殘, 故名之爲金. 合一年而統論之, 木火陽也, 金水陰也. 由春而夏, 陽氣逐漸增長之時, 卽陰氣逐漸消?之會. 由秋而冬, 陽氣漸次消歇, 陰氣逐漸增長, 冬至陽生, 夏至陰生, 乃統一年而論陰陽也.
가을철에는 더운 기운이 싸늘해짐으로 만물이 그런 기운을 만나면 시들어 사라지기 때문에 그것을 금金이라고 한다. 1년을 합쳐서 말하면 목과 화는 양陽이고 금과 수는 음陰이다. 봄부터 여름까지는 양기가 점차로 증가하는 때 곧 음기가 점점 소멸해 가는 시기이다. 가을부터 겨울까지는 양기가 차츰 소멸되어 음기가 계속 증가한다. 동지에 양이 생겨나고 하지에 음이 생겨나는 것이 바로 1년을 통틀어 음양을 논하는 것이다.

珞?子消息賦云, 元一氣兮先天, 稟?濁兮自然. 著三才以爲象, 播四時以爲年. 又三命指迷賦云, 一氣肇判兮, 兩儀定位, 五行周流兮, 萬物從類. 是卽言四時陰陽五行, 乃一氣之循環也.
??낙록자소식부珞?子消息賦??에서 “하나의 기운을 근본으로 함은 하늘보다 앞섬이고, 맑은 것과 흐린 것을 품부함은 저절로 그러함이다. 삼재[三才: 天·地·人]로 드러나 형상을 이루고 사계절로 베풀어 한 해를 이룬다”라고 하였다. 또 ??삼명지미부??에서 “하나의 기운이 처음으로 갈라져 음양이 제자리를 잡고, 오행이 두루 흘러 만물이 종류대로 생긴다”라고 하였다. 이것은 곧 사계절과 음양오행이 바로 하나로 된 기운의 순환이라는 말이다.

以五行配方位, 亦由氣候之自然. 春令東風爲主, 夏令南風爲主, 秋令西風爲主, 冬令北風爲主. 氣候逐漸轉移, 故春夏之間, 多東南風, 夏秋之間, 多西南風, 秋冬之間, 多西北風, 冬春之間, 多東北風, 足徵五行方位,皆隨自然之氣候以配合.
오행을 방위에 배치하는 것도 기후가 저절로 그렇게 됨에서 말미암은 것이다. 봄철에는 동풍이 주로 불고 여름철에는 남풍이 주로 불며, 가을철에는 서풍이 주로 불고 겨울철에는 북풍이 주로 분다. 기후가 점점 바뀌기 때문에 봄과 여름 사이에는 동남풍이 많고 여름과 가을 사이에는 서남풍이 많으며, 가을과 겨울 사이에는 서북풍이 많고 겨울과 봄 사이에는 동북풍이 많은 것에서 오행의 방위를 징험하기에 충분하니, 이것은 모두 저절로 그렇게 되는 기후에 따라 배합한 것이다.

史謂伏羲氏, 仰觀象於天, 俯觀法於地, 中觀萬物之宜, 又云, 黃帝命大撓氏探五行之情以作甲子, 因四時推候, 皆合而定名詞, 非意測杜撰可知也.
역사서에서 “복희씨伏羲氏는 위로 하늘에서 상象을 살피고, 아래로 땅에서 법法을 살피며, 가운데로 만물의 마땅함을 살폈다”라고 하였으며, 또 “황제黃帝는 사관 대요씨大撓氏에게 오행의 실정을 탐구해서 60갑자甲子를 만들도록 했다”라고 하였으니, 사계절로 기후를 미루어 본 것이 모두 맞아서 용어로 규정한 것이지 근거 없이 마음대로 추측하여 지어낸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以木火金水, 代春夏秋冬之氣, 而配以東南西北之方位. 旣如上述, 四時之交, 間雜之氣, 名之以土. 書云, 土居中央, 寄於四隅, 八卦以坎離震兌爲正位, (以言地支, 子午卯酉也) 以乾坤艮巽爲四隅 (乾戌亥, 艮丑寅, 巽辰巳, 坤未申)
목·화·금·수로 춘·하·추·동의 기운을 대신하고 그것을 동·남·서·북의 방위에 배합했다. 그런데 이미 앞에서 서술한 것처럼, 사계절이 교체할 때 그 사이에 섞여있는 기운을 토土라고 하였다. ??서(書)??에서는 “토는 중앙에 자리 잡고 네 모퉁이에 붙어있다”라고 하였다. 팔괘에서는 감坎·리離·진震·태兌를 ‘중앙의 자리[正位]’로 여기고, (그것으로 지지地支를 말하면 자子·오午·묘卯·유酉임) 건乾·곤坤·간艮·손巽을 네 모퉁이로 여긴다. (건乾은 술戌·해亥이고 간艮은 축丑·인寅이며, 손巽은 진辰·사巳이고 곤坤은 미未·신申임)

土無專位, 而寄於四隅, 故以辰戌丑未爲專旺之地, 更附火生寅祿於已, 附水生申祿於亥. 雖散居四隅, 而旺於中央, 故一年之中, 夏令之土爲最旺. 下文再詳論之.
그런데 토土는 자기만의 자리가 없고 네 모퉁이에 붙어 있기 때문에 진辰·술戌·축丑·미未를 오로지 왕성한 곳으로 여기고, 또한 화火에 의지하는 것은 인寅에서 생生하고 사巳에서 녹祿하고, 수水에 의지하는 것은 신申에서 생生하고 해亥에서 녹綠한다. 비록 네 모퉁이에 흩어져 있을지라도 중앙에서 왕성하기 때문에 1년 중에 여름철의 토土가 가장 왕성하다. 아래 글에서 다시 자세히 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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