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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평수언 4

자평수언 4

서락오 (지은이), 김학목, 이진훈, 김규승, 오청식 (옮긴이)
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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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평수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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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자평수언 4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동양철학 일반
· ISBN : 9791195540846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0-06-30

책 소개

명리학에서 3대보고라 일컫는 <자평진전>, <적천수>, <난강망>에 대해 평주를 쓴 서락오는 우리나라 명리학사에서 언제나 뜨거운 논쟁의 중심에 서 있다. 명리학 3대 고전의 핵심을 집대성한 <자평수언>을 통해 서락오의 명리체계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제6편 명을 논하는 옛날의 법[第六編 古法論命]
1. 서문[引言]
2. 신살을 일으킨 사례[神煞起例]
1) 28수와 화요[二十八宿化曜]
2) 칠정사요와 화요[七政四餘化曜]
3) 10간을 화요로 바꾸는 구결[十干變曜口訣]
4) 천간의 여러 별을 일으킨 사례[天干諸星起例]
5) 지지의 여러 별을 일으킨 사례[地支諸星起例]
6) 월건 길흉의 신살을 일으킨 사례[月建吉凶神煞起例]
(1) 삼태성[三台星]
(2) 공망[空亡]
(3) 고허[孤虛]
(4) 진교태복[進交退伏]
(5) 음차양착살[陰差陽錯煞]
(6) 괘기[卦氣]
(7) 납음[納音]
7) 오행의 장생으로 일으킨 사례[五行長生起例]
3. 논명 방식[論命方式]
1) 인신사해 조[寅申巳亥組]
(1) 살 속에서 살을 둘러싸고 있음[煞中包煞]
(2) 망신에서 귀함을 취함[亡神聚貴]
(3) 흩어져 있는 꽃다운 영혼[分散英靈]
(4) 거둬 모인 정신[聚斂精神]
(5) 장생이 귀함을 두름[長生帶貴]
(6) 망신과 겁살이 귀함을 두름[亡劫帶貴]
(7) 고겁동진[孤劫同辰]
(8) 극이 나감과 극이 들어옴[剋出剋入]
(9) 명주는 앞이고 살은 뒤임[主前煞後]
(10) 파택살[破宅煞]
(11) 녹마의 충과 합[祿馬冲合]
(12) 파쇄살[破碎煞]
(13) 쌍진살[雙辰煞]
2) 자오묘유 조[子午卯酉組]
(1) 함지살[咸池煞]
(2) 천을귀인[天乙貴人]
(3) 진신[進神]
(4) 음착양차살[陰錯陽差煞]
(5) 양인[陽刃]
(6) 모임과 분산[攢聚分散]
3) 진술축미의 조[辰戌丑未組]
4) 전투․항복․형․충․파․합[戰鬪伏降刑冲破合]
(1) 전투로 복이 되는 격[戰鬪爲福格]
(2) 전투로 재앙이 되는 격[戰鬪爲禍格]
(3) 항복으로 복이 되는 격[伏降爲福格]
(4) 항복으로 재앙이 되는 격[伏降爲禍格]
(5) 충과 파로 복이 되는 격[冲破爲福格]
(6) 충과 파로 재앙이 되는 격[冲破爲禍格]
(7) 형을 제압해 복이 되는 격[制刑爲福格]
(8) 형을 당겨 재앙이 되는 격[惹刑爲禍格]
(9) 육합으로 복이 되는 격[六合爲福格]
(10) 육합으로 합이 재앙이 되는 격[六合爲禍格]
(11) 생지와 왕지로 복이 되는 격[生旺爲福格]
(12) 생지와 왕지로 재앙이 되는 격[生旺爲禍格]
(13) 사지와 절지로 복이 되는 격[死絕爲福格]
(14) 사지와 절지로 재앙이 되는 격[死絕爲禍格]
5) 유년과 월건[流年月建]
(1) (갑) 12궁의 신살도[(甲) 十二宮神煞圖]
(2) 가전신살가[駕前神煞歌]
(3) 가후신살가[駕後神煞歌]
(4) 길신을 일으킨 사례[吉神起例]
(5) 흉살을 일으킨 사례[凶煞起例]
(6) 양인을 일으킨 사례[陽刃起例]
(7) 마전신살표[馬前神煞表]
(8) 천을귀인을 일으킨 사례[天乙貴人起例]
(9) 천월덕을 일으킨 사례[天月德起例]
(10) 명궁을 추산하는 법[推命宮法]
(11) 소한을 추산하는 법[推小限法]
(12) 월건을 추산하는 법[推月建法]
(13) 월건도[月建圖]
(14) (을) 길흉 신살의 풀이[(乙)吉凶神煞釋義]
4. 부록[附編]
1) 자평의 법과 신살[子平法與神煞]
(1) 납음오음[納音五音]
(2) 12궁에서 신살을 일으킴[從十二宮起神煞]
(3) 납음에서 신살[從納音起神煞]
2) 오행의 임관에서 신살을 일으킴[從五行臨官起神煞]
(1) 천을귀인[天乙貴人]
(2) 문창[文昌]
(3) 삼합의 회국에서 신살을 일으킴[從三合會局起神煞]
(4) 방위에서 신살을 일으킴[從方位起神煞]
(5) 네 충에서 신살을 일으킴[從四冲起神煞]
(6) 월건에서 신살을 일으킴[從月建起神煞]
(7) 진교퇴복[進交退伏]
(8) 일에서 신살을 일으킴[從日起神煞]
(9) 태세에서 신살을 일으킴[從太歲起神煞]
5. 신살의 간법과 아울러 봄[神煞看法與倂臨]
1) 육합[六合]
2) 오합[五合]
3) 삼합과 회국[三合會局]
4) 육해[六害]
5) 삼형[三刑]
6) 충으로 침[冲擊]
7) 녹[祿]
8) 천을귀인[天乙貴人]
9) 삼기[三奇] 곧 삼태임(卽三台)
10) 역마[驛馬]
11) 겁살과 망신[劫煞亡神]
12) 고신․과숙 및 격각살[孤辰寡宿及隔角煞]
13) 양인[陽刃]
14) 함지[咸池]
15) 재살[災煞]
(1) 육액[六厄]
(2) 화개[華蓋]
16) 구교[勾絞]
17) 상조살[喪弔煞]
18) 공망[空亡]
19) 원진[元辰]
20) 암금적살[暗金的煞]

저자소개

서락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주학의 삼대 필독서라고 평가되는 『적천수』, 『자평진전』, 『궁통보감』을 평주하고, 고금의 유명 인물들의 사주를 해설하고, 사주학의 이론을 정리하고 사주학의 연원을 밝히는 등의 일련의 저술 활동을 했으며, 그러한 서락오의 활동으로 인하여 근대와 현대의 명리학이 체계적인 논리구조를 가진 학문으로 정립될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서락오의 가장 큰 업적은 용신을 정하는 다섯 가지의 원칙을 최초로 정립했다는 데 있다. 억부용신(抑扶用神), 통관용신(通關用神), 병약용신(病藥用神), 조후용신(調候用神), 전왕용신(專旺用神)의 다섯 가지 용신 정하는 법을 『자평수언』에서 확실하게 밝혀 놓았다. 이것이 현대까지 그대로 공식처럼 전해지고 있다. 또한 체용(體用)을 명확하게 분별하였다. 즉, 일주(日主)=체(體), 월령(月令)=체(體)의 용(用), 용신(用神)=용(用)의 체(體), 희신(喜神)=용(用)의 용(用)이 그것이다. 서락오는 원수산을 선의의 경쟁자로 생각하여, 원수산의 『명리탐원』에 필적하는 『명리심원』을 저술하였고, 원수산의 『명보』에 필적하는 『고금명인명감』을 저술하였으며, 원수산의 『적천수천미』에 필적하는 『적천수징의』를 출판하고 『적천수보주』를 저술한 것이었다. 선의의 경쟁자 두 사람에 의해서 명리학의 이론과 역사가 잘 정리되는 좋은 결과가 생겼다고 할 수 있다. 주요 저서 『궁통보감평주』, 『명리심원(命理尋源)』, 『잡격일람(雜格一覽)』, 『적천수징의(滴天髓徵義)』, 『자평진전평주(子平眞詮評註)』, 『적천수보주(滴天髓補註)』, 『자평수언(子平粹言)』, 『자평일득(子平一得)』, 『명리입문(命理入門)』, 『명리일득(命理一得)』, 『조화원약평주』, 『고금명인명감(古今名人命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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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목 (옮긴이)    정보 더보기
노장철학을 전공한 명리학자로 현재 고려대학교에서 연구교수로 재직. 한국학중앙연구원과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한 『한국주역대전』과 『주역절중』 번역에 참여. 역서로는 『박세당의 노자』(2000, 우수학술도서), 『율곡 이이의 노자』, 『노자 도덕경과 왕필의 주』, 『장자 곽상주 해제』, 『초원 이충익의 담노 역주』(2015 우수학술도서) 등, 저서로는 『강화학파의 노자 주석에 관한 연구』, 『명리명강』, 『엄마의 명리공부』 등, 논문으로는 『장자 「소요유」의 상징구조와 마음 비움』, 『명리학, 미신인가 학문인가?』, 『간지와 음양오행의 결합시대』 등이 있음. 다음카페_ 해송과 함께 하는 명리명강 이메일 주소_ dangun20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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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전 출생 •공주대학교대학원 역리학 석사 •2007년 대전광역시 동구 사무관 명예퇴직 •한밭대학교평생교육원 강사 •대한불교생활실천선교종 계룡산 자은사 주지 •저서 『눈썹도인과함께하는명리여행』, 『상리』, 『통변의기술』 •역서 『자평수언1,2,3,4』 YouTube / 유티비(눈썹도인) 방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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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승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3년 서울 출생, 중앙대 연극영화과 졸업 ·숭실대 철학과 졸업 ·판테온-쏘르본느 파리 1대학(universite pantheon-sorbonne Paris1) 조형예술 및 예술학(Arts plastiques &SC. Art) 전공 ·현재 한중철학회 섭외간사 ·도서출판 어은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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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청식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북 김제 출신, 전북대 경영학과 학부·석사 ·동방대학원대학교 「기문둔갑 ‘연파조수가’에 관한연구」로 박사학위 취득 ·원광대학교 「손자의 태을둔갑 연구」로 재차 박사학위취득 ·현재 원광대학교와 원광디지털대학교에서 강의 중 주요저서·번역서·논문 연해자평, 자평진전평주, 시가기문둔갑입문, 손자의 군사사상 연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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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3. 논명 방식[論命方式]

古法論命, 以神煞爲主, 而論其生旺死衰. 神煞無可取, 則論戰關伏降, 戰關伏降者, 納音之生剋也. 神煞雖繁, 若提綱?領言之, 可分三組: (一)寅申巳亥組, (二)子午卯酉組, (三)辰戌丑未組. ?略述其看法以見一班.
옛 법에서 운명을 논할 때는 신살을 위주로 그 생왕사쇠를 논하였다. 신살에서 취할 것이 없으면 전관복강(戰關伏降)을 논하니, 전관복강은 납음의 생극이다. 신살이 번다할지라도 강령으로 말을 하면 세 조로 나눌 수 있으니, (1) 인신사해 조, (2) 자오묘유 조, (3) 진술축미 조이다. 이에 그 한 부분을 드러내 보는 법에 대해 간략히 서술하겠다.

1) 인신사해 조[寅申巳亥組]
寅申巳亥四宮, 神煞最多, 約略?之, 有四亡神四劫煞四長生四祿四驛馬倂四天乙貴人. 吉凶神煞同居一宮, 吉多則吉, 凶多則凶, 此大?也. 然凶煞雖多, 只要有一長生貴人, 卽可變凶爲吉. 或納音我剋或煞來剋我, 而我占强宮, 皆不爲害. 何謂强宮. 如壬申劍鋒金, 自居申宮祿地, 見丙申死?之火[山下火], 豈能剋我哉.
인신사해라는 네 궁은 신살에 가장 많으니 간략하게 들면 네 번의 망신, 네 번의 겁살, 네 번의 장생 네 번의 록, 네 번의 역마와 아울러 네 번의 천을귀인이 있다. 길흉의 신살이 한 궁에 같이 있어 길함이 많으면 길한 것이고, 흉함이 많으면 흉한 것이니, 이것이 대략이다. 그런데 흉살이 많을지라도 한 번의 장생과 귀인이 있으면 곧 흉함이 길함으로 변한다. 혹 납음으로 내가 극을 하거나 혹 살이 와서 나를 극해도 내가 강한 궁을 차지하고 있으면 모두 해롭게 되지 않는다. 무엇을 강한 궁이라고 하는가? 이를테면 검봉금(劍鋒金)의 임신(壬申)은 자신이 신申궁 록지에 있어 사절(死?)의 화[산하화(山下火)] 병신(丙申)을 만날지라도 어찌 자신을 극할 수 있겠는가?

(1) 살 속에서 살을 둘러싸고 있음[煞中包煞]
日時一宮, 衆煞聚集, 煞自長生或帶貴人, 變煞爲生, 是名煞中包煞. 無吉神則煞無變. 非一煞占二宮也, 不在生年干頭, 及生年納音, 全在日時見煞, 煞自長生, 方可爲吉.
일과 시가 하나의 궁에 여러 살이 모여 있는데, 살 그것에서 장생하거나 귀인을 끼게 된다면, 살이 생으로 변한 것인데, 이것을 살 속에서 살을 둘러싸고 있음이라고 한다. 길한 신이 없다면 살에는 변화가 없다. 하나의 살이 두 궁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아니고, 태어난 연간의 머리와 태어난 연의 납음에 있지 않으며, 완전히 일시에 드러난 살인데, 살 그것에서 장생하면 길하다고 할 수 있다.

辛 辛 壬 庚
卯 巳 午 子
胎 酉 癸

子午卯西, 破碎在巳[卽暗金的煞], 名爲蛇頭開口. 子年生人, 見巳爲劫煞, 是煞於聚巳宮也, 喜得辛巳納音金, 自得長生, 故爲貴命.
자오묘유는 파쇄가 사(巳)에 있으니 [곧 암금적살(暗金的煞)임] 이름 하여 뱀 대가리가 입을 벌리고 있다고 한다. 자(子)년에 태어난 사람이 사(巳)를 보면 겁살인데, 이 살이 사궁에 모여 있다. 신사(辛巳) 납음의 금을 얻는 것이 기쁨인데, 그것에서 장생을 얻었기 때문에 귀한 명조이다.

(2) 망신에서 귀함을 취함[亡神聚貴]
壬 己 乙 乙
申 未 酉 巳
胎 子 丙

巳年生人, 見申爲孤辰, 又爲亡神, 好在乙巳見申爲天乙貴人, 爲亡神聚貴, 又壬申劍鋒金, 自旺爲權, 故爲大貴之格.
사(巳)년에 태어난 사람이 신(申)을 보면 고신이고 또 망신이며, 좋게는 을사(乙巳)가 신(申)을 보면 천을귀인이니, 망신으로 귀함을 취한 것이고, 또 검봉금(劍鋒金)의 임신(壬申)이 스스로 제왕으로 권력을 삼았기 때문에 크게 귀한 격이다.

(3) 흩어져 있는 꽃다운 영혼[分散英靈]
四柱之中, 只要一位長生專旺, 方可聚斂精神. 若年月生旺, 日時又生旺, 謂之分散英靈, 反主不貴.
사주에서 한 자리가 장생과 전왕이라면 정신을 모아 거둬들일 수 있다. 연과 월이 생왕인데 일과 시가 또 생왕이라면 흩어져 있는 영혼으로 도리어 명주에게는 귀하지 않다.

己 丙 戊 癸
亥 子 午 亥
胎 酉 己

癸亥, 水自臨祿地, 戊午火, 丙子水, 各自居旺地, 己亥, 木自臨長生. 四位各自長生, 迭爲賓主, 精神分散, 氣勢不聚, 雖心性靈巧, 僅爲一術士而已.
계해(癸亥)는 수가 그것에서 녹지에 있고, 무오(戊午) 화와 병자(丙子) 수는 각기 그것에서 제왕지이며, 기해(己亥)는 목이 그것에서 장생에 임한다. 네 자리가 각기 그것에서 장생해 번갈아가면서 손님과 주인이 되니, 정신이 분산되고 기세가 모이지 않아 심성이 영민할지라도 겨우 한 분야에서 기술자가 될 정도일 뿐이다.

(4) 거둬 모인 정신[聚斂精神]
辛 庚 壬 壬
巳 辰 寅 寅
胎 巳 癸

年月日時, 四位納音皆金, 同長生於己, 是爲聚斂精神 又臨天乙, 大貴之格, 雖巳爲孤辰劫煞, 反化煞爲權. 書云煞局不多原百箇, 亡神劫煞皆爲禍. 若逢祿貴及長生, 反煞爲權聲譽播, 此之謂也.
연월일시라는 네 자리의 납음이 모두 금으로 똑같이 사(巳)에서 장생해서 거둬 모인 정신에다가 또 천을에 있어 아주 귀한 격이니, 비록 사(巳)가 고신과 겁살이 될지라도 살(煞)을 권력으로 바꾼 것이다. 책에서 “살국(煞局)이 아주 다양하지 않아 망신과 겁살이 모두 재앙이 된다. 그런데 녹귀와 장생을 만나면 도리어 살(煞)이 권력이 되어 명성을 휘날리는 것이 된다.”라고 하는 것이 이것을 말하는 것이다.

(5) 장생이 귀함을 두름[長生帶貴]
甲申水見己亥木, 辛巳金見丙寅火, 各自得長生, 爲眞長生. 甲己合, 丙辛合, 又是亡劫帶祿馬貴人同到, 必主揚威沙漠, 聲振邊疆.
갑신(甲申) 수가 기해(己亥) 목을 보고, 신사(辛巳) 금이 병인(丙寅) 화를 보면 각기 그것에서 장생을 얻어 진실한 장생이 된다. 갑기합과 병신합은 또 망신과 겁살이 녹마와 귀인을 두르고 같이 온 것이니, 반드시 주로 사막에서 위엄을 날리고 변경에서 명성을 떨치는 것이다.

甲 乙 乙 乙
申 酉 酉 酉
胎 子 丙

甲申乙酉納音爲水, 四水長生於申, 乙見申爲貴人, 三貴聚於申, 自得長生., 四柱同在一旬之內, 故爲大貴之格, 此李侍?命也.
갑신(甲申)과 을유(乙酉)는 납음으로 수이니, 네 수가 신(申)에서 장생하는 것이다. 을(乙)이 신(申)을 보면 귀인이니, 세 번의 귀인이 신(申)에 모이면서 그것에서 장생하는 것이다. 사주가 동일하게 열 개의 한 줄에 있기 때문에 아주 귀한 격으로 바로 이시랑(李侍?)의 명조이다.

神煞自得長生, 而年命納音與神煞, 同得長生於日時, 名生處逢生. 壬寅年見辛巳日時, 壬見巳貴人, 寅見巳劫煞, 壬寅辛巳, 皆納音金, 同得長生於巳是也. 又如乙酉見甲申之類, 皆主大貴, 如上兩造是也.
신살로 본래 장생을 얻었고, 연명의 납음과 신살이 일시에서 똑같이 장생을 얻어 생처(生處)에서 생(生)을 얻었다고 한다. 임인(壬寅)이 신사(辛巳)의 일과 시를 보면, 임(壬)이 사(巳) 귀인을 보고, 인(寅)이 사(巳) 겁살을 보니, 임인(壬寅)과 신사(辛巳)는 모두 납음으로 금이라 사에서 똑같이 장생을 얻는다는 것이 여기에 해당한다. 또 이를테면 을유(乙酉)가 갑신(甲申)을 보는 것들로 모두 주로 아주 귀한 것이니, 위와 같은 두 명조가 여기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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