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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들이 마지막 남긴 말

명사들이 마지막 남긴 말

김재만 (지은이)
  |  
지문각
2020-10-12
  |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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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들이 마지막 남긴 말

책 정보

· 제목 : 명사들이 마지막 남긴 말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95642526
· 쪽수 : 401쪽

목차

1. 베토벤 (11~13)
2. 황진이와 임백호 (14~16)
3. 나폴레옹과 조세핀 (16~20)
4. 성철스님 (21~23)
5. 로뜨렉 (23~26)
6. 성삼문의 절명시 (26~29)
7. 볼테르 (29~33)
8. 다산 정약용 (33~35)
9. 루쏘 (35~39)
10. 제인 오스틴 (39~40)
11. 엘리자베쓰 브라우닝 (41~42)
12. 허란설헌 (43~45)
13. 허균 (45~47)
14 마릴린 몬로 (48~53)
15. 정도전 (54~56)
16. 에이브라함 링컨 (56~63)
17. 이순신 (63~69)
18. 마리 앙토아넷트 (69~72)
19. 바이런 (73~77)
20. 민비와 민영환 (77~81)
21. 네로 (81~83)
22. 장자 (84~85)
23. 알버트 아인슈타인 (86~89)
24. 예수 (89~92)
25. 소월 김정식 (92~94)
26. 니체 (95~98)
27. 걸레스님 중광 (98~100)
28. 존 뉴턴 (100~103)
29. 모파상 (103~106)
30. 이태석 신부 (107~109)
31. 쇼펜하우어 (109~112)
32. 갈리귤라 황제 (112~115)
33. 장기려 박사 (115~118)
34 윈스턴 쳐칠 (119~121)
35. 마하트마 간디 (1122~125)
36 박인환 시인 (125~127)
37. 서태후 (128~130)
38. 마키야벨리 (131~133)
39. 이상 (133~136)
40. 무하마드 (136!141)
41. 로렌스 오우쯔 (141~143)
42. 어니스트 헤밍웨이 (143~147)
43. 랜디 포시 (147~149)
44. 신익희 (149~153)
45. 롤랑 부인 (154~156)
46. 광해군 (156~159)
47. 토마스 모어, 헨리 8세, 안 불린 (159~164)
48 황제 아우구스투스 (164~166)
49. 문무왕 (166~169)
50. 천상병 시인 (170~172)
51. 도스토엡스키 (172~176)
52. 휘트니 휴스턴 (176~180)
53. 김병연(김 삿갓) (181~183)
54. 마르쿠스 아울레리 (184~188)
55. 진성 여왕 (188~189)
56. 손창섭 과 잉여인간 (190~191)
57.샤르를 드 골 (192~195)
58. 시인 백석 (195~198)
59. 에드워드 스미쓰 (198~200)
60. 클라우스폰 스타우벤베르그 대령 (201~204)
61. 주원장 (204~208)
62. 박헌영 (208~212)
63. 두보 (212~214)
64. 비운의 시인 한하운 (214~218)
65. 어니스트 어스틴과 얼 브램 (219~221)
66. 푸쉬킨 (221~224)
67. 진시황 (224~227)
68. 에바페론(에비타) (227~230)
69 .양귀비 (230~233)
70. 요시프 스탈린 (233~237)
71. 흥선 대원군 (238~243)
72. 찰리 차플린 (243~246)
73. 서서평(Elizabeth Shedding) (246~248)
74. 임 사홍과 그의 아들 임 숭재 (248~251)
75. 마가레트 대쳐 (251~255)
76. 요절한 천재 시인 이하 (255~257)
77. 죤 제콥 아스토아 (257~259)
78. 서머 세트 모옴 (260~262)
79. 시어도어 드라이져 (263~266)
80. 마타하리 (266~269)
81. 섹스피어 (269~273)
82. 오귀스트 로뎅과 카미유 클로델 (273~276)
83. 갈릴레오 (276~279)
84. 조지 오웰 (279~286)
85. 올더스 헉슬리 (286~289)
86. 빅토르 위고 (290~293)
87. 레오 톨스토이 백작 (293~296)
88 D.H 로렌스와 차탈레이 부인의 사랑 (297~300)
89 악의 꽃 보드레르 (301~303)
90. 독일 시인 하이네 (303~307)
91. 아써 밀러 (307~311)
92. 풀로베르 (311~316)
93. 샤론 테이트 (317~320)
94. 안톤 체홉 .과 ‘달링’ (320~325)
95. 찰스 디킨스 (326~330)
96 프란쯔 카프카 (331~334)
97. 에드가 알란 포 (335~337)
98. 스탕달과 적과흑 (337~340)
99. 조루쥬 상드와 쇼팽의 이야기 (341~345)
100. 오 헨리 (345~346)
101. 유진 오닐과 “느릅나무 아래의 욕망” (348~352)
102. 빈센트 반 고흐 (352~356)
103. 을미사변과 우장춘 박사 (357~360)
104. 비운의 왕인 영친 왕 이은 (361~364)
105. 연산군과 내시 김처선 (364~366)
106. 나다니엘 호손과 주홍글씨 (367~370)
107. 월프강 아마데우스 모짜르트 (370~374)
108. 김유정과 동백꽃 (374~377)
109. 스테판 포스터 (277~379)
110. 코코 샤넬 (379~382)
111. 엘리자베쓰 1세 (382~385)
112. 테레사 수녀 (385~387)
113. 헬렌켈러 (388~391)
114. 토마쓰 에디슨 (392~394)
115. 버지니아 울프 (394~397)

저자소개

김재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1년 생 경기 중 고등학교 졸업(1960년) 서울 대학교 농생대 졸업(1964년) 삼익건설주식회사 상무이사 삼익리빙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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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서 문(序文)

나는 여러 해 전부터 명사들에 관한 전기를 읽으면서 많은 충격적인 장면들을 목격했다.
2년 전부터 이 스토리들을 모아서 책으로 만들 준비를 하였다.
한결같이 유익하고 재미있는 ?편의 이야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이 책에 나오는 명사들은 시인, 작가부터 음악가, 미술가, 배우,
군인, 정치가, 독재자, 신부, 수녀, 종교지도자 심지어 살인강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이들은 대부분 인류 역사에 뚜렷한 업적을 이루었지만 이들의 뒷면은 항상 밝은 것은 아니었다.

책 발간에 앞서 당초 준비한 원고에는 모두 140여 명의 명사들이 등장하는데 책 편집과정에서 책 크기에 비해 책 두께가 너무 두껍다는 지적에 따라 등장하는 인물을 115명으로 줄였다. 등장인물의 배열은 출생연도 기준 시대순으로 정리하였다.

이 책이 나오기까지 물심양면의 지원과 표지 그림을 준비해준 집사람에게 감사하고 추천의 글을 써준 동화작가 정진승 학우와 출판과 편집을 맡아준 지문각 그리고 인쇄와 제본을 담당해준 케이피알 관계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뜻을 표하고 싶다.

끝으로 본문 이야기 중 4편을 소개한다.

마하트마 간디

“라마, 라마”...신이여 신이여. 암살자에게 총을 맞으며“
소위 성인의 반열에 올랐 다는 인도의 간디는 37살에 금욕 선언을 하고 인도 여인 서양여자 가리지 않고 모두 나체인 채로 함께 잤다. 그의 후계자인 네루 등 많은 인사들의 비난을 샀다.

마릴린 몬로

‘나에게 예수 믿으라고 하지 마세요 전도사 빌리 그래함 에게 영화배우 마릴린이 쏘아 붙인 말. 출생신고 할 때 아버지 난이 공란.
그녀의 어머니는 몬로를 임신할 무렵 관계한 남자가 네명이나 되어 몬로가 누구의 딸인지 알 수가 없었다는 것. 갖은 고생 끝에 일류 배우가 되나 심신이 피폐해져서 음추러들 다가 신경질을 부렸다가 대본 외우기 잊어버리거나 맘대로 지각하고 조퇴했다.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죽으니 파란만장의 몬로는 36세에 세상을 뗬다.


성 삼문의 절명시(絶命詩)
북소리 둥둥, 나의 명을 재촉하고
고개를 돌리니 해는 지려고 하네
황천에는 주막이 없다는데
오늘 밤은 어느 집에서 잠을 잔단 말인가?
☆ 이 시는 절통하고 피 눈물을 쏟게하는 성 삼문의 마지막 절규다.
아름다운 시어들로 잘도 엮어졌다.


죠르즈 상드와 쇼팽
상드.. .사람은 여행의 종점에 다가간다
쇼팽. . . .이제 마지막 고통에 다달았다.
상드는 잘나가는 소설가로 그녀의 고료는 당시 프랑스에서 제일 많이 받은 빅토르 위고의 고료보다 많았다니 그녀의 재능이 어떠한지를 알만 하겠다
그녀는 프랑스의 소설가 시인 극작가 등 닥치는 대로 섹스를 한 매니아 였다. 한 번은 국민시인 뮈세와 이태리를 여행 하던 중 뮈세가 발작을 일으켜 쓰러졌다. 의사가 와서 치료를 하니 그는 진정하고 잠이 들었다. 조르주는 잽싸게 의사와 성교를 하였다, 뮈세가 눈을 뜨고 그 꼴을 보고 물컵을 던지며 “이 창녀야”
그녀는 “피아노의 시인이라는 쇼팽과 민난다.
폐결핵 앓는 쇼팽을 끔찍이 돌보았다. 6살 연하인 쇼팽을 누나처럼 돌보았다. 9년을 동거했다. 다른 애인과의 평균 2년 인 것에 비하면 쇼팽은 특급 대우를 받았고 이때 작품 활동이 가장왕성 했다 그는 상드의 딸 소랑주 품에 안기어 죽는다. 이 떼가 1840년 10월 그의 나이 39세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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