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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의 춤 : 해경의 노래

파도의 춤 : 해경의 노래

이동욱 (지은이)
자유전선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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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의 춤 : 해경의 노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파도의 춤 : 해경의 노래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책/행정/조직
· ISBN : 9791195717200
· 쪽수 : 338쪽
· 출판일 : 2018-05-21

책 소개

해경들의 이야기를 모아 한 권의 책으로 냈다. 한 번 읽고 의견을 말해달라는 선배의 강청에 못 이겨 원고를 읽기 시작했다. ‘글쟁이’들이 아니라 일선 해경들이 쓴 글이다. 해경들이 이야기하는 것은 원칙, 정직, 솔선수범, 헌신, 희생, 열정, 동료애, 정의, 프로페셔널리즘이었다.

목차

이 책에 보내는 찬사
감사의 글
들어가는 글

한결같은 바다처럼
바람과 파도를 견디는 갯바위처럼
끊임없이 몰아치는 파도처럼
반짝이며 빛나는 물보라처럼
눈물로 이룬 바다
그래도 뜨겁게 사랑하는 바다

각국의 해안경비대
참여한 해경들

저자소개

이동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 청구초등학교, 인천 부평중학교, 부산 금성고등학교를 거쳐 서강대학교 물리학과에 재학 중 군 입대를 했다. 8사단 수색대대, 특전사, 75사단 정보처, 美2사단 등을 거쳐 7년간 복무를 마치고 육군 중사로 예편한 뒤 복학, 물리학과 심리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는 정치학을 공부했다. 1993년부터 월간조선에 자유기고가로 활동 중 기자로 특채되어 활약하다 2001년에 한국갤럽조사연구소 전문위원으로 자리를 옮겨 6년간 조사 전문가 겸 컨설턴트로 일했다. 이후 프리랜서 선거 컨설턴트로 3번의 선거를 맡아 모두 당선시킨 바 있다. 모 그룹 회장 등 저명인사의 고스트 라이터로 회고록 집필과 각종 기고문 등을 쓰면서 TV조선의 ‘돌아온 저격수다’와 MBN, 채널Y 등에 출연해 정치평론가로 활약하기도 했다. 또한 ‘팟빵’의 팟케스트 <이동욱의 현대사 X파일>과 ‘청년미디어센터’를 통한 <대한민국 정체성 찾기 프로젝트>를 제작, 방영했고 젊은 지도자 육성을 위한 강연 <자유와 존재를 위한 아포리즘>을 지방 순회 강연하기도 했다. 2015년에 <정규재 TV>에 출연해 <세월호의 진짜 진실>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 최근에는 인터넷방송 <신의 한수>에 주말마다 <이동욱 기자의 특강>을 진행 중이며 <뉴데일리> 객원 논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질경이의 노래>(백년동안), 세월호 보고서 <연속변침>(조갑제 닷컴)과 <울진삼척 무장공비 침투사건>(백년동안)이 있고 <啓礎 方應謨 傳>(조선일보사), <우리의 건국대통령 이승만은 이렇게 죽어갔다>(기파랑), <100% 한국인>(리즈앤북), <이기는 선거와 현장조사>(한국갤럽·공저) 등 10여 권이 있다. 사격, 스키, 암벽 등반, 스쿠버 다이빙(master diver)에 익숙하며 근래에 는 하모니카 연주자로도 활동 중이다. 前 조선일보사 기자, 한국갤럽 전문위원, 국민안전처 자문위원 역임. 現 프리랜서 기자 겸 뉴데일리 논설위원
펼치기

책속에서

여학생은 2시간 가량이나 물속에서 밧줄을 붙잡고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대로 죽는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본인은 2시간 가량 있었다고 하지만 10도가 안 되는 저수온에서 2시간을 버틸 수는 없을 것이다. 아마 저체온증으로 인한 고통의 시간이라 길게 느껴진 게 아닐까. 이런 저런 생각의 끝자락에 다시금 선배님이 떠올랐다.


경찰은 국민이 위험에 처하는 상황을 막아내는 것이 임무다. 그것이 설사 본인 의도이거나 실수라 해도 마찬가지이다. 오늘도 경찰의 신분으로 경계임무 수행에 한 치의 공백이 없도록 노력하고자 다짐한다.


밖에 나오니 마음 졸이며 상황을 보고 있던 인근 주민들은 해양경찰이 있어 다행이라며 고생했다고 칭찬이 대단했다. 주민 중에 장애어민의 부인도 있었는데 부인 또한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장애인이었다. 주민들 말로는 암수술과 뇌종양 수술까지 받고 퇴원한 게 얼마 전이라고 했다. 가족이라고는 둘 뿐인데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안전계도를 하려고 해도 손짓발짓으로 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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