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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선거전략/대통령 만들기
· ISBN : 9791195872251
· 쪽수 : 246쪽
· 출판일 : 2017-03-20
책 소개
목차
여는 말_ 그놈이 그놈이라는 무책임한 말
1장 배반의 시대, 되찾아야 할 정치리더십
01 다시 생각하는 지도자의 의미
02 우리 사회의 말과 리더십
03 말과 말의 대결
2장 뽑고 뽑히는 자의 상식
01 국민을 이끌 리더의 덕목
02 지도자를 키우는 국민의 자세
3장 내일을 찾을 해답, 정신검증
01 언행에는 품성이 보인다
02 정신검증으로 최선을 택할 수 있다
더하는 자료
대선을 앞둔 국민을 위한 구체적이고도 자세한 검증 절차
닫는 말_ 말이란 평화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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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국회의원이나 대통령 후보 간의 토론도 앉아서 하는 방식이 아닌 서서 토론하는 방식을 취하여야 할 것이다. 지도자 후보들을 불편하게 하려는 의도가 아니고, 후보들이 하는 말뿐만 아니라 무대 위에서 연출되는 이들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보고 싶어서이다. 입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몸놀림의 민첩성, 힘, 공간의 활용능력, 제스처, 상대 후보와 관객들에게 다가섰다 물러서는 신체언어, 눈앞의 원고에 의존하지 않고 상대를 보며 당당하게 말하는 능력 등. 이제는 이런 것들도 관찰해 보고 싶다.
실망스러운 것은 우리 자체의 지도자를 무슨 테러집단의 지도자 검증하듯 조심스럽게 다가가야만 하는, 권위적 장벽에 대한 실망인 것이다. 국민들이 지도자감에 대해 막되어먹은 쌍욕은 퍼부으면서도 왜 정신감정을 받아 달라는 정당한 요구는 하지 못하는 것일까?
특히 최측근이었던 최 모 여인의 경우는 온갖 정신병리가 다방면에서 드러나는 편이다. 병적인 방어기제로 자신이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망상적 투사, 현실부정, 외부현실의 왜곡, 뻔뻔스러움의 극단적 투사 및 미성숙한 방어기제로써의 자신이 마치 대통령과 동격인 듯이 행세한 것 등의 함입 및 투사적 동일시가 발견되며, 질투심이 매우 많으며, 의심 등의 문제도 함께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