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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용의 전쟁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91195872299
· 쪽수 : 314쪽
· 출판일 : 2019-06-10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91195872299
· 쪽수 : 314쪽
· 출판일 : 2019-06-10
책 소개
용의 모든 것을 빈틈없이 담은 ‘용 백과사전’이라고 할 수 있다. 더불어 상상의 존재 ‘용’을 섬세하게 구현해 낸 저자의 그림도 함께 하므로 용에 대해 공부하려는 독자들에게 귀한 자료가 될 것이다.
목차
여는 말
1장 나는 용이다
2장 용이란 무엇인가?
3장 세계 곳곳의 용들
4장 성 조지 콤플렉스와 고종 황제 콤플렉스
5장 용의 대결과 그 미래
맺는 말
저자소개
책속에서
한국인들은 용이라는 존재와 무척 밀접한 관계를 맺고 살아왔다. 우리에게 용은 길한 존재이다. 그리고 이 세상사람 모두가 용을 좋아할 것이라는 착각을 하기도 한다. 그런데 세상 저쪽에서는 용을 악마와 같은 악한 존재로 여기는 사람들이 살고 있다. 고로 용의 기원을 찾다보면 왜 같은 뿌리인 인류가 서로 정 반대의 사상과 전통을 지니게 되었고 용에 대한 상징의 차이가 발생되었는지도 알게 될 것이다.
아무튼, 용과 새(鳥)의 대결이 벌어지게 되었는데, 이러한 류(類)의 대결은 피할 수 없는 일이다. 민족, 국가 등 집단 세력 간의 경쟁과 투쟁과 대결에서 항상 앞장서게 마련인 기치(旗幟)라 불리는 고유의 상징물 없이는 단합도 어렵다. 국제 스포츠 대회에서 선수들이 태극마크를 달고 나오지 않는다면 응원할 마음이 들지 않을지도 모른다.
개인의 상징도 분명 존재하지만, 집단의 상징, 민족의 상징 혹은 국가별 상징이 존재하며, 그 알력과 경쟁의식 또한 무척 격렬하게 표현된다. 일정 집단이 비슷한 숭상물을 지녔다면 단합되기 쉽겠고, 아니라면 분열되기 쉬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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